(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화성시 관내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 중인 ‘탁구영재반’과 ‘탁구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각 프로그램별 추가 모집인원은 탁구영재반은 5명, 탁구아카데미는 6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신규 참가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은 별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탁구아카데미’는 화성시 초등학생을 위한 무료 기초 강습 프로그램으로, 기초 자세, 라켓 운용법, 포핸드·백핸드 타법 등 기본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학기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아동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한편 HU공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능과 실력을 갖춘 5~8세 유소년을 대상으로 ‘탁구영재반’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반은 유망주 발굴과 집중 육성을 목표로, 기술·체력 훈련과 실전 대비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5회 진행된다. HU공사 탁구단은 “생활체육 확산과 지역 유망주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탁구아카데미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장호원읍 지역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호원읍 주민자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건강생활지원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참여 ▲지역 주민의 건강 및 자치 역량 향상을 위한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생활실천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병민 장호원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공공·민간 자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의 ‘큰달작은도서관’이 2025년 9월 18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총면적 492.15 ㎡, 지상 3층 규모이며 관내 작은도서관 중 유일하게 단독 건물로 조성된 공립작은도서관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개관식에서는 노래 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기념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가 끝난 후부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2층은 일반도서 열람실과 유아열람실, 이야기방, 수유실이 배치돼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층에는 탁 트인 전망의 북카페와 문화 교실, 동아리방이 마련되어 책 읽기와 독서 문화 프로그램 활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소가 된다.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큰달작은도서관’ 개관은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독서 문화 향유의 기회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도서 제공 및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독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