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마음챙김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응대와 행정 업무 등으로 지친 공무원들의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향기로운 자기 돌봄’을 주제로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김현수 전문심리상담사의 진행 아래 ▲감정 코칭 – 감정에 대한 이해, ▲ 마음챙김 명상 – 호흡 명상, 싱잉볼 명상, ▲아로마 테라피 – 감정 아로마 오일 체험, 나만의 아로마 힐링 향수 제작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력을 높이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비 피해를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빗물받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영화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동 직원 및 행복홀씨 입양단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청소에서는 빗물받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장마철 배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도 수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침수 취약지역 일대 빗물받이의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청소 후에는 각 구역의 빗물받이가 제대로 기능하는지도 점검했다. 특히 영화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이 잦은 만큼 빗물받이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마을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히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 ‘범야상가’ 인근에 에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식물과 꽃을 심어 친환경 마을정원을 조성했다. 주민 주도의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한 본 사업은 관내 상가 밀집 지역에 재활용 분리수거 거점인 ‘에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상가 번영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에코스테이션 주변에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식물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에코스테이션이 단순한 쓰레기 집하장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환경보호 실천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작지만 더 좋은 변화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마을자치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들이 다양한 실험을 통해 마을이 직면한 문제의 해결 방안을 스스로 도출해내는 참여형 사업이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6월 25일 오전, 숙지초등학교 앞 덕영대로 일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여름철 집중강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시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팔달구 주요 도로 및 침수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 작업은 구청장 직접 참관 하에 진행됐으며, 호우로 인한 배수불량지역인 숙지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도로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부의 토사 및 퇴적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팔달구는 지난 4월부터 전 지역의 빗물받이 3,885여 개소를 대상으로 준설을 완료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집중관리 중이다. 이날 준설작업에서는 준설차 1대와 작업인력 5명이 동원되어, 빗물받이 내 퇴적물 제거, 이물질 세척, 배수구 막힘 해소 등의 작업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숙지초등학교 주변은 영화배수분구로 강우 시 중점관리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도심지 내 침수피해는 단순 불편을 넘어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팔달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사전 점검과 빗물받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2025년 마을리빙랩 '영통1동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구리시 자원회수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구리시 자원회수시설은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델로 관심받으면서 타 지자체에서도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정책 방향성을 찾고 돌아가는 등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주민은 “자원회수시설이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있었는데 단순한 폐기물 처리 공간이 아닌 시민 여가와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놀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기피시설을 기대시설로 인식 전환 시킨 대표적인 사례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는 일회성 현수막 대신 주민들이 직접 쓴 종이박스 피켓을 사용하는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는 2025년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 강사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미 매탄3동장,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 강사 10여 명을 포함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 및 건의사항,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운영 중에 발생하는 어려움을 강사들한테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매년 간담회를 통해 강사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강사님들과 전담 자원봉사자분을 포함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주민자치회와 논의 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탄3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탁구, 줌바댄스, 생활영어회화, 스마트폰교실, 꽃꽂이, 그림교실, 노래교실 등 3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하반기 중에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사랑나눔 조경가드너 교실`도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관내에 위치한 뽀뽀뽀 유치원은 지난 20일에 열린‘와글와글 버스킹 거리’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와글와글 버스킹 거리’는 매탄2동 주민들의 문화 생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인데 뽀뽀뽀 유치원 어린이 16명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 모금액을 마련했다. 뽀뽀뽀 유치원은 10만 원 상당의 모금액을 전달했으며 이 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인 뽀뽀뽀 유치원 원장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습관을 배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참여했는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모금액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이 기부에 대해 배우고 이 행사가 좋은 기억으로 자리 잡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회일원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와글와글 버스킹 거리에 관내 유치원생이 참여해서 덕분에 활기찼는데 기부까지 한다고 하니 너무 고마운 일이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 의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산막이 옛길에서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사업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상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5월 제1기 협의체 출범 이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의체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확인하며 위원 간 소통과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함께 걸으며, 즐겁게 나누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일정에서는 이필신 위원(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산막이옛길 가재연못 기금사업을 통해서 본 민·관협력의 중요성’특강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과 비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1일 제1회 구 협의체 이웃사랑 바자회 개최에 이어 위원소통 증진을 위한 힐링 벤치마킹 프로그램 추진까지 지역 내 방향 모색을 위한 위원들의 열정이 놀랍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우병준 위원장은 “이번 구 협의체 힐링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님들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다. 구 협의체가 탄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수원시 내에 소재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래피젠이 영통구 지역사회를 위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550개를 후원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전달받은 2,550개 진단키트를 영통구보건소를 통하여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등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앞서 2024년 8월 수원시에 자가 진단키트 7만 개를, 2024년 9월 영통구에 7천 개를 추가 기부하는 등 수원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표명수 상무는 “최근 아시아권 국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니, 코로나 검사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최근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가 재확산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이 있어, 구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대비를 해야한다. 전달하신 진단키트가 구민들의 자발적 방역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수원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돼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해 내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다.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 평가에서 후보지 3곳 중 수원시만 조건 없는 ‘적정’ 평가를 받았다”며 “산업적으로 도시공간적으로 준비가 충분이 됐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의 실리콘밸리는 기술 혁명의 중심지이자 창업과 혁신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 국내외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한국형 실리콘밸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4일 오후,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 및 인계박스 등에서 가로변과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60여 명과 함께 장마철 대비 일제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들은 장마철 침수 취약 지역을 방문하여 배수시설 주변 정리와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한 풍수해 예방 활동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하여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율현중학교 일대에서 동장, 맞춤형복지팀장,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쳤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와 연계하여 6월 24일 못골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착한가격업소·전통시장 이용,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는 6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통큰세일과 연계하여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업체들이 할인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새·세·페 붐업 물가안정 캠페인으로 성공적인 새빛세일페스타 행사 진행을 기원하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으로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