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2일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수원특례시 2026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주요 대학 포함 44개교가 참여 예정이며,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소속 전문상담교사와의 1:1 진학 컨설팅 ▴ 대학교 상담부스(44개교) ▴입시전략 특강(2회) ▴ 진로·진학 특별부스로 구성된다. 1:1 진학 컨설팅의 경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수험생(1일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상담부스 및 진로·진학 특별부스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자별 참여 대학 및 학과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입시전략 특강은 2일 오후 1시 30분 ‘수시모집 전형별 특징과 지원전략’(최승후 강사), 3일 오후 1시 30분 ‘2026 대입 지원전략-내신 성적대별 수시원서 6장 구성전략(정성민 강사)로 양일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수험생(강의별 180명)만 참가 가능하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소속 청소년·청년 봉사동아리 청청봉사단 유니버스는 지난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자혜학교에서 진행된 연합 봉사활동 ‘청청한 영향력 프로젝트 2차 – 물들이러 왔습니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권선청소년청년센터(패션)와 장안청소년청년센터(미술)가 주관하고, 광교·영통·칠보·천천청소년청년센터가 함께 기획한 청소년·청년 참여 주도형 봉사 프로그램으로, 약 60명의 단원이 함께 자혜학교 담장을 밝고 따뜻한 벽화로 재탄생시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7월 11일에는 사전 활동으로 15명의 단원이 참여, ▲벽화 장소 점검 ▲기초 미술 기법 교육 ▲밑작업 등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본 활동이 이루어진 7월 12일에는 총 60명의 단원이 모여 ▲벽화 채색 및 마감 작업 ▲기관별 상반기 활동 성과 공유 ▲차기 프로젝트(‘농활하러 왔습니다!’) 기획 회의를 실시했다. 단원들은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학교 담장 전체에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완성하며 현장에서의 보람과 성취감을 직접 경험했다. 한편, 오는 7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마음에온 KBS 성우와 함께하는 중학생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마음에온’ 사업은 학생 마음건강의 열쇠를 긍정적 자기성장, 마음대화, 소통과 공감, 열린 이해, 시기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라고 보고 수원교육지원청이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5년 특색사업이다. ‘마음에온’ 사업의 일환인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 일상 속에서 스스로 희망을 찾는 마음돌봄 정신건강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KBS 성우극회 및 소리동화봉사단 소속 성우 16명이 함께했다. 이날 콘서트는 ▲마음 마주하기 ▲영화 속 힐링 포인트 ▲사례로 여는 감정 ▲노래로 감정 찾기 ▲행복 포토존 ▲성우와 함께하는 말하기 체험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중학생과 교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생명살림, 위기학생 지원, 학교폭력 예방 등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