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1일, 복달임을 맞아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원기 회복을 도모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 50인분과 겉절이를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과 함께 이를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오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기꺼이 마음을 모아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을 이어가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계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의 지속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 직원은 디지털 업무 환경에서도 탄소 저감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을 정리해 직원 1인당 평균 이메일 보관량을 200MB 수준으로 줄였다. 이는 이메일 서버 저장공간 축소로 전력 사용을 절감하고, 추가적인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점심시간 동안 사무실 소등을 실시해 연간 약 3.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약 585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둔 11일,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50인분을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 손질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조리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삼계탕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심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삼계탕으로 기력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몸과 마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