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문제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법률적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생활법률교실 ‘수지 로스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지구는 전세사기 예방과 주택임대차계약 시 유의 사항을 주제로, 13일(금) 오후 4시부터 80분간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수강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한 QR코드 접속 방식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법률사무소 태성의 김지연 변호사가 강의를 맡아 ‘사기의 기술 vs 지키는 기술’이라는 부제로,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유형과 법적 대응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재산상 손실과 함께 주거 생활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전세사기 수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으며, 특히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청년층이 들으면 좋을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교육 참여자들에게 높은 공감과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수지 로스쿨은 부동산 계약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한숲근린공원에 자연친화적인 숲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4억원을 투입, 기존 흙길을 대신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길이 213m, 폭 1.8m 폭의 완만한 데크길을 조성했다. 경사 구간엔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 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었고, 숲길 중간중간에 휴게 공간도 마련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곳곳의 공원을 보다 이용하기 좋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유림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앙동 체육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떡갈비 2,000개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유림동,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 운영 처인구 유림동은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유림동은 지난 2023년부터 간호직 공무원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비스는 혈압·혈당 검사, 만성질환 확인, 약물 복용법 지도, 병원 내원 안내 등 실질적인 건강 지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복약 상담을 통해 부작용 예방과 정확한 복약을 유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건강 점검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 자립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2024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에서 운영하는 ‘제59기 정기(12주)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59기 교육프로그램은 ▲’쉽게 배우는 베이킹‘ 등 조리 분야 12개 ▲’간단 헤어 커트‘ 등 헤어·뷰티 분야 3개 ▲’홈·패션 소품‘, ’플라워 테라피‘ 등 기술·실용 분야 8개 ▲’컴퓨터 사용 초보‘ 등 정보화 분야 3개 ▲’스페인어‘, ’알기 쉬운 부동산 재테크‘ 등 인문·교양 분야 12개 ▲’일상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해금‘ 등 문화예술 분야 14개 ▲’양식조리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16개 등 총 68개 강좌가 마련됐다. 총 수강 인원은 1080명이며, 교육은 5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3만원에서 9만원까지 책정되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가능하다. 수강생은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추가 모집 기간에는 개강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4일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부모-자녀 관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덕분소(기흥구 흥덕2로 15) 1층 라운지에서 6월 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등을 쓴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용인정신병원)가 맡는다. 양 전문의는 자녀의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 부모-자녀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양 전문의는 "부모-자녀 관계는 자녀가 성장하며 맺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의 주춧돌"이라며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8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인형극단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숲속마을 아토피 몬스터 퇴치 대작전’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올바른 아토피피부염 관리 방법과 예방 수칙을 전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동에 조성 중인 ‘용인 상현4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두 번째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고 6일 밝혔다. ‘상현4지구’는 수지구 상현동 414-7번지 일원에 첨단산업과 업무복합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번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지는 산업연구시설용지 A2블록(2만 2280㎡)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14만 344㎡ 규모로 2027년 3월 착공해 2030년 9월 준공 예정이다. 건축주는 제이비광교2차피에프브이㈜다. 시는 준공 시 제조업·바이오·정보통신 등 약 600개 기업, 21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우수 첨단기업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이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각 읍면동에서 생태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상하동은 초등학교와 연계한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생태하천 보전에 나섰고, 동백1동과 유림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과일세트, 선물꾸러미 등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 상하동, 지석초와 함께 EM 흙공 던지기 통해 생태환경 보호 상하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석초등학교는 4월 30일 상하천 일대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며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동 직원과 지석초 1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를 위해 EM 흙공을 던지는 체험을 했다. EM 흙공은 유익한 미생물(EM)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정화제로, 하천에 투입 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복원에 효과가 있다. 상하동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했다. 김연희 지석초 교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달을 수 있는 뜻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인 2024년 10월 11일~2025년 4월 30일 사이 이미 접종했더라도 접종 간격(90일)을 충족하면 의료진 상담을 거쳐 6월 30일까지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전국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의료기관별로 백신 보유 여부가 다를 수 있어 사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며, 접종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코로나19 발생이 겨울철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고위험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기 때문에 미접종자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접종을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6일 밝혔다. 마북동, 동백3동, 죽전2동 등에서는 떡과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해 직접 전달하며 경로효친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 마북동, 경로당 22개소에 감사 음식 전달 기흥구 마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인숙)는 1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편육 등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고, 경로당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인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는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공경과 나눔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도균 마북동 노인회 분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노인회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운사 등 지역 사찰 3곳을 방문해 참배하고 불자,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처인구 삼가동 화운사 봉축법요식을 찾았다. 이 시장은 “해인사 장경각에 있는 팔만대장경의 부처님 설법을 중생들이 다 아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부처님 대자대비의 가르침을 헤아리고 실천한다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리고, 불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저를 시장으로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은 바른 행정으로 용인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일과 성과로,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용인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지만 더욱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화운사 주지 선형 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화운사를 방문한 시민, 불자들과도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처인구 양지면 ’약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특별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했다. 이날 아이들과 손을 잡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은 시민 1만여명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문화재단이 아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각자가 지닌 아름다움 꿈들을 잘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며 "우리 용인의 어린이들이 잘 자라서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이 자리에 계신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시청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제공했다. 축제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 세상엔 아름다운 일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그 고귀한 생명을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두 어린이가 어린이 헌장을 낭독했는데, 헌장의 내용이 잘 실현되도록 해야 할 책임은 시장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있는 만큼 시가 시민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행정을 펼친 결과이지만 앞으로 더 잘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하도록 돕고 각자의 멋진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시가 좋은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