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의 하나인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인생은 즐거워(강사: 파주위드샤 정주미) 강의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5개조가 조별로 팀을 이뤄 두뇌 훈련의 일환인 두 개의 자음으로 낱말 만들기 '머리 똑똑! 즐거운 인생', 참여자 간의 소통을 위해 이름을 적고 지우는 '빙고게임', 음악 신체활동으로 활력을 높이는 '활력소 업업 게임'가 진행됐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참여자 간의 교류를 통한 관계 형성으로 일자리 참여자 간 친화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양교육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응력을 강화하여 일자리 만족도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시고 무더위에도 안전사고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우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4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유를 정기 지원하는 ‘굿모닝~두유’사업이 수혜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두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장단콩 두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총 2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초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2회 두유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생활상 애로 사항도 함께 점검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말 2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16명, ‘만족’2명, ‘미응답’2명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굿모닝~두유 사업은 고립 가구를 함께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따뜻한 복지실천”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수확한 감자 40박스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이번 기탁된 감자는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약 200kg 상당의 분량이며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웅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감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감자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