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 동탄1동은 지난 8월 21일, 동탄신도시 남·북광장 일원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동탄1동 만들기’를 주제로 기초질서 확립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전에는 자원봉사지원단이 동탄북광장 지하주차장 내 화단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고, 적십자봉사회는 북광장 일대에서 쓰레기와 무단 투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동탄지구대, 자율방범대,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캠페인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불법 투기 계도 ▲거리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쳤으며, 특히 민·관·경 합동 순찰을 병행해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며 주민 체감 안전을 높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현장을 누비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한편,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민·관·경이 함께한 순찰은 범죄 예방 효과를 더하며 지역 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안미진 동탄1동장은
(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8월 21일 화성시 반송동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과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 복지를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안전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후 동탄시티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향후 의료서비스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11월 AI 영상진단센터를 포함한 신관을 준공해 90병상을 추가하고 총 18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종합병원 승격과 함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교육협력을 기반으로 정밀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자원봉사자에게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 6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7월 21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원활한 지급 업무를 지원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민원인 안내 및 질서 유지 ▲신청서 작성 보조 ▲거동이 불편한 시민 보조 등 현장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소비쿠폰 초기 지급률(7월 기준 91.8%)이 경기도 내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 의식이 바로 화성특례시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자,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깊은
(플러스인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15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번 제200회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유관 기관장,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 이번 200회를 기념해 ‘기업과 함께 만드는 화성의 특별한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기업이 성공해야 도시가 성장하고, 도시가 성장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실제로 화성시는 최근 2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조기에 달성했으며,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교통‧주거‧근로환경 개선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15일, 제243회 임시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 ‘기후 재난 시대의 폭염 대응체계 혁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유 의원은 “이제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 되고 있다”며 “화성시도 기존 제설 인프라를 여름철 폭염 대응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유 의원은 여름철‘겨울철 제설용 자동염수분사장치와 스마트제설기’를 열섬 완화를 위한 고압 살수 장비로 전환해 운영한 대전시 대덕구 행정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대덕구는 이를 통해 예산 절감과 시민 체감 만족을 동시에 이뤄냈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제설 장비를 활용한 빗물 살수 체계 도입 ▲살수 차량의 여름철 정기 운영 ▲그늘막·쿨링포그·쿨링벤치 등 생활밀착형 ‘쿨링존’ 인프라 확대 설치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유 의원은 “기후변화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불러오고 있다”며 “기존 장비를 활용하는 창의적 행정이야말로 시민의 안전과 예산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해법이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화성 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0차 화성 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특례시의 정책 비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약 100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2007년 첫 회 개최 이후 벌써 200회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 화성 경제인포럼의 의미를 기념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배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특례시 인구 100만을 넘어 대도시로 성장하는 화성특례시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정치와 행정, 기업인의 동반자로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의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책 전문가로서 시민과 기업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의 길잡이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포럼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업과 함께 만드는 화성의 특별힌 미래’를 주제로 ▲기업인 고민 해결과 경영난 해소 방안 ▲기업 환경 개선과 기반 시설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대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결의문 낭독은 대다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담은 선언적 실천 다짐으로 마련됐다. 이날 낭독된 결의문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 하나. 우리는 법과 윤리를 준수하며, 모든 의정 활동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한다. - 하나. 우리는 개인적 이익이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공익 실현을 최우선으로 한다. - 하나. 우리는 부패와 비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어떠한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받지 않는다. - 하나. 우리는 공직자로서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 하나. 우리는 청렴 실천을 의회의 기본 가치로 삼아 지속적으로 스스로 감시하며 개선하도록 노력한다.” 배정수 의장은 “우리 의회는 청렴 실천을 기본 가치
(플러스인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최근 발생한 동탄신도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1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와 함께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명근 시장은 “누구보다도 가족을 지키고, 시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시장으로서 너무나 비통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지금까지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해 화성시자살예방 핫라인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이번 일을 통해 여전히 세심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시는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가 아직도 부족했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고통을 미처 살피지 못했다는 점에서 매우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시는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위기 가정에 대한 조기 발견과 선제적 개입, 정신건강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4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진안동) 준공식에 참석해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 편의성 정책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박진섭·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주차타워 준공은 병점역을 기점으로 하는 주변 교통 환경과 도시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시민 중심의 교통 편의성 증대와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향후 병점역을 기점으로 하는 복합환승센터의 기능을 되살려 경기 남부권역의 핵심 교통 정책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주차타워 시설은 총사업비 275억 원이 집행됐고 지상 4층에 주차 면수는 313면으로 8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는 병점 구도심과 뉴타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 체계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14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6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도지사 자랑스러운 공무원 ▲화성시 모범공무원 등 4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시상식은 이날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도시정책실장 이상길 외 2명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도세관리과 세무조사팀장 이영희 외 7명 △도지사 자랑스러운 공무원: 축산정책과 동물방역팀장 양경숙 외 3명 △화성시 모범공무원: 감사관 주무관 박종민 외 53명 수상자들은 ▲아리셀 공장 화재 및 관리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 ▲경기도 지방세무조사 운영평가 대상 수상 ▲철도 인프라 구축 기여 ▲소상공인 특별지원 추진 ▲식량작물 경쟁력 및 자급률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시정 발전을 이끈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병점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대중교통 연계 편의성 강화를 위해 조성한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가 14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진형 경기도의원,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완공된 주차타워를 직접 둘러보며 향후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5단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313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보행자용 브릿지를 설치해 주차타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병점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타워는 다음 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무료 개방 기간을 거쳐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해 정식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주차타워 준공으로 병점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도심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타워 운영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병점역 주차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 ‘마약폐해예방 문화행사’가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마약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화성특례시 주최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 ‘린, 혜린’은 입시 경쟁과 사회적 압박 속에서 청소년이 마주하는 위기와 약물 중독의 위험을 사실적으로 다뤄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약물 오남용이 개인의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하게 표현해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으며, 가족 단위와 청소년 관객의 참여가 두드러져 세대가 함께하는 예방 교육의 장이 됐다. 공연 전에는 마약 거절 훈련을 위한 VR 체험, 중독 예방 OX 퀴즈,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제공했다.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딱딱한 강의보다 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약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탄저병 방제 및 착색 불량 개선을 위한 교육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과 23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과수 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당일에 참석할 수 있다. 18일에는 과수 탄저병 예방 및 방제 방법을 다루며, 23일에는 과수 착색 불량 개선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운영한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 탄저병은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방제 방법과 이상 기온으로 인한 착색 불량 개선 방안을 공유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