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5 시흥 하이러닝 수업 실천교사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수업에 적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고, 학교 내 하이러닝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실천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학교 간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주요 목적으로 두고 진행됐다. 행사는 △AI 활용 맞춤형 교육을 위한 시흥 Edu-MATE 정책 안내 △‘하이러닝’ 시스템 톺아보기 △하이러닝 수업 설계 및 사례 나눔 △권역별 하이러닝 수업 실천교사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논의 속에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시스템 안내를 넘어,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하이러닝을 적용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토의함으로써,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고하고 학교 내 하이러닝 관리자 역할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채열희 교육장은 “AI 기반 교육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교사 간 실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역발전 전략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2025년 공직자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는 300여 명의 시흥시 공무원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주석 대표회장)가 주관했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발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이 맡아 ▲지속가능발전 국제 정책 동향 ▲지속가능발전의 역사와 개념 ▲지방정부의 역할과 대응 전략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승일 시흥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전반에 지속가능성 가치가 내재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중 ▲목표 4(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도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오는 2027년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대비해 지난 6월 11일 시청 늠내홀에서 ‘안전사업 담당자 대상 국제안전도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안전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공인 기준 충족을 위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시청 안전 관련 부서와 소방, 경찰, 보건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제안전도시의 개념 및 공인 기준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추진 경과 ▲향후 안전사업 조사 개요 및 응답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맡은 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는 “이번 교육은 안전사업 실무자들이 국제안전도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실질적 준비의 장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안전사업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연중 실무협의회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2년 2월 15일 스웨덴 국제안전공인센터(ISCCC)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내 26번째로 국제안전도시를 공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래산 계란마을 일원(신천동 산 12)에서 ‘계란마을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소래산가는길 추진위원회, 다다마을 관리기업, 대야동 안전생활과 및 신천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계란마을천 인근 산책로와 하천변 등 관리 사각지대에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파손된 난간과 하천 시설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발견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를 요청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방치돼 있던 계란마을천 주변을 정비함으로써 소래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유재홍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소래산가는길 추진위원회’와 대야동 안전생활과 및 신천동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은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뿐 아니라 지역 관계단체가 협력해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가 됐다.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골목상권 환경 개선 사업’을 지난 5월 초에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낙후된 골목상권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총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에서 5월 초까지 대야ㆍ신천 4개 골목상권(댓골ㆍ시흥1번가ㆍ신천역세권로데오거리ㆍ솔내거리) 등 총 96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경사로 등 고령 친화 시설물을 설치해 골목상권 보행 접근성을 높였으며, 골목상권별 이미지를 활용한 상권별 포인트 간판과 빗물막이 설치로 골목상권의 노후화된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시흥1번가 골목상권에 비둘기 퇴치용 레이저 기구를 설치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상업 환경을 조성했다. 유재홍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골목상권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인의 경영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은계도서관은 지난 5월 12일 도서관 내에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연결과 문화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독서문화 기반 공동체 형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ㆍ지원하고, 도서관의 독서문화 교류를 통해 이들이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1년간 ▲중장년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 공간 제공 및 운영지원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 ▲도서관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계 활동 ▲소외계층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기인 은계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책을 넘어 사람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의 문화적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손현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과 도서관이 중장년 1인 가구에 든든한 사회적 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13일 물왕호수 일원에서 ‘민관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쳐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등 재난 예방 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재난으로 인적 피해를 본 시민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을 홍보하고,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알렸다. 또, 관련 안내문을 배부해 필요한 경우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주변 안전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해 사고 예방에 힘썼다. 시흥시 시민안전보험은 시흥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재난으로 인한 사망ㆍ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안전신문고’는 누구나 포털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접수된 신고는 관할 기관이 확인 후 처리하게 된다. 정종채 시흥시 시민안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도시농업공원 전래 손 모내기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도시 아이들이 전래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흥시도시농업공원 3곳의 다랑논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은 시흥시평생교육원이 추진하는 학년별 진로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 62학급, 1천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총 11일간 6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생과 어린이농부학교 수강생,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 시민행복텃밭 참여자 등이다. 교육은 시흥시도시농업관리사협회 소속 도시농업관리사가 진행하며, 오는 10월에는 수확철을 맞아 참여 학생들이 직접 벼를 베는 가을걷이 체험도 이어진다. ‘쌀의 여행’을 주제로 한 도시농업공원 손 모내기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맨발로 논에 들어가 손으로 모를 심어보며 쌀의 생산 과정을 생생하게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과서로만 접했던 손 모내기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무장애 열린관광 특별 프로그램 ‘갯골생태공원에서 함께 海(해)’를 운영하고 지난 12일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과 동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갯골생태공원 생태해설 투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투어 ▲그룹 레크리에이션 ▲무장애 염전 체험 등 갯골생태공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무장애 관광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5월 12일 시각장애인 대상을 첫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총 6회(5월 12일, 14일, 16일, 21일, 23일, 28일)에 걸쳐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 및 참가 방법은 ‘바다가는 달’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무장애 열린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해양 관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포용적인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9일, 13일, 14일에 시흥 북부, 중부, 남부 3개 지구로 나누어 학교와 지역 소통연수를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이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앞두고 지역사회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4월 온라인 연수를 시작으로 한걸음 더 깊이 소통하고 연결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소통연수는 시흥시 복지정책과와 협업하여 1부 동복지팀과 복지관 드림네트워크 사례관리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2부에서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교 관계자 및 가족센터, 드림스타트센터까지 참여하여 진행한다. 학교에서 교육복지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발견하여 지원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각 주체의 상황을 공유하고 사례나눔을 통해 민-관-학의 협조적인 역할을 찾고자 한다. 또한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정책과 지역자원 정보를 안내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복지안전망 자료집’을 관내 학교와 유관부서 지자체, 민간기관까지 배포한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 후에는 중위소득 60%이하 학생이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2일 시흥시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가기관 법정단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와 시흥시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소상공인 판로개척 활동 지원 ▲관내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협업 노력 ▲협약기관 간 교류 협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 행정 ▲민·관의 공동 네트워크 추진을 통한 기업과 시흥시 발전에 기여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경영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국가기관 법정단체 시흥시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하며,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협업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도시공사]
(플러스인뉴스) 시화유치원은 5월 13일, 유아를 대상으로 ‘중국 문화 체험을 통한 다문화 어울림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중국’이라는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먼저 중국의 전통탈을 직접 만들어보며 색과 문양 속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중국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나라별 복식문화의 차이를 몸으로 느꼈다. 특히 중국 전통놀이 ‘제기차기’, ‘공돌리기’ 등을 함께 즐기며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문화를 경험했다. 장영순 원장은 “다문화 감수성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시화유치원은 이번 체험 활동을 계기로 유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플러스인뉴스) 시흥 하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13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동이들의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유치원에서의 유아 경험과 배움이 초등학교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함께 체험하고 참여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동이들의 한마음 운동회는 유아의 운동 능력 향상과 신체 기능 발달을 도모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총 87명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선수 입장을 시작으로 ▲30m 달리기 ▲출발 드림팀! ▲도넛 굴리기 ▲깃발 꽂기 ▲금메달을 향해서!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함께 뛰고 웃는 시간 속에 기쁨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운동회가 됐다. 유초이음교육활동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