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2회(25명)에 걸쳐 관내 영양교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우리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내 영양교사를 교육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쌀도우피자·라이스크로켓 2개 과정으로 쌀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쌀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하면서도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만족스럽다”라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 기반을 확대해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025년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하나로 올바른 가족 관계 형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공연’을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인성교육 공연’은 2020년도부터 매년 인성교육 관련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전문공연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30개교(학생 대상 공연 25회,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연 5회)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주제로 한 참여형 뮤지컬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놓친 채 살아가는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학생들이 극 중 주인공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몰입도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인 인성 함양과 그에 따라 지역사회에 요구되는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인성교육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8일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에듀파크 놀이동산-부모참여수업’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에듀파크 놀이동산-부모참여수업’ 행사를 주최했고, 에어바운스, 기차, 붕붕카 등 놀이기구와 먹거리 코너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했다.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어린이집 김현주 원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과 장소 협조해 주신 호반써밋에듀파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익금이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평택시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부녀회가 가을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나눔 행사는 23일에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더운 여름을 지나 건강한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신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이 외에도 헌 옷 모으기, 겨울철 사랑의 김장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이웃 간의 연대감을 키우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산동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관내 시민과 안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생활안전 ▲자연 및 사회 재난안전 ▲보건안전 ▲화재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사례를 통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시민대상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는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하고,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앱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장선 시장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문화 부스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10월22일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 당뇨병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 및 직무담당자 등 18명을 대상으로 ‘1형당뇨병 바로알기를 통한 건강한 일상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으로, 2형 당뇨병과 달리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당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질병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중앙대학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님을 초빙해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 등에게 ‘1형당뇨병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하며, △1형 당뇨의 이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인슐린 조절방법 △당뇨 식생활 등을 알려드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지희 교수는 “외국의 사례에서는 1형 당뇨환자보다 2형 당뇨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반면, 우리나라는 그 반대로 1형 당뇨환자의 사망률이 더 높다고 조사됐고, 이는 1형 당뇨도 환자 관리가 잘 이루어지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행사로는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로마 바디오일 만들기 △향기요법으로 휴식 및 이완 등을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 저감을 위한 영농 부산물 수거와 안전 처리 체계 마련을 위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을 오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운영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은 영농 부산물 파쇄를 통한 퇴비 활용과 불법소각에 따른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자원순환 실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사업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후계농업경영인평택시연합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파쇄지원단으로 취약계층(고령 농업인)의 영농 부산물 수거 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단위로 무상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방지 현수막 부착과 논․밭두렁 소각 무효성 홍보 활동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 시, 사전에 고추끈 등을 제거하고 일정 장소에 수거해 놓으면 파쇄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깨․콩․고춧대 및 잔가지 같이 딱딱한 부산물은 파쇄가 가능하나 고구마나 땅콩 줄기는 파쇄가 불가하니 신청 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영농 부산물 처리에 고충을 겪고 있는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아동센터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파란구슬 지역아동센터에서 21명의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성수광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런 작은 활동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아이들과의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됐을 것”이라며,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새콤달콤 장아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보태 직접 채소 손질, 장아찌 담그기 및 인절미 만들기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에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현남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가을에 나는 우리 채소들을 활용해 장아찌를 만들었으며,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장아찌를 만들고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주변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신장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국산 햇고춧가루로 고추장을 정성스럽게 담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윤정임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봉사하신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사랑이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평택시 어르신 교통비 카드발급 봉사’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총 90박스로, 40박스는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현물로 전달했고 나머지는 판매 수익금을 마련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재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고구마가 잘 자라서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보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기 게양, 하절기 방역, 김장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9일 고덕동 함박산중앙공원에서 진행된 ‘고덕 함박웃음축제’가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주민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5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경연대회와 평택농악보존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타악그룹 진명의 타악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으며, 가수 바다와 김성수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제에는 △서정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도시재생 홍보부스 △시립도서관의 이동도서관 ‘팝업 라이브러리’ △평택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경찰 체험 △송탄소방서의 소방차 체험을 비롯해 복지, 환경기관단체들의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아파트 봉사단의 체험 부스 등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이 참여한 40여 개의 체험 부스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 동안 고덕동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의 지원으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편 이번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