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6월 20일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487건의 지적사항이 도출됐으며, 광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과 시정 요구가 이어졌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고려한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공직자의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법인카드 부정 사용, 무단 근무지 이탈 등 기강 해이 사례를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특정 업체에 대한 계약 몰아주기, 원가 산정의 부적정 등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과 불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위원회는 행사성 예산 과다 편성,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노후 기반시설 정비 등과 같은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시정의 선택과 집중, 시민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광주시문화재단이 순세계잉여금을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자원봉사활동 ‘손끝의 온기·자장 나눔’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여러 자원봉사단체의 협업으로 진행된 복합 봉사활동으로 광주시보훈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 회원들을 위해 당일 새벽 6시부터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회장 석상배)가 정성껏 90인분의 자장면을 조리하고, 상군나라사랑봉사단(회장 차종연)이 신속한 배급의 역할을 맡았다. 또한, 광주시 더원합기도 수하나&시범단(관장 박영애) 소속 청소년 20명은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따뜻한 손 마사지를 제공, 세대 간 소통과 교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 전문 풍선장식봉사단 13명이 보훈회관 내·외부를 화사하게 풍선으로 장식하여 더욱 협업의 장이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 협업사업과 사랑의 자장면사업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그 의미가 돋보였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와 나눔을 전하는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경기도 내 유일하게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61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별 1위 기관 14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광주시보건소는 전국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시는 ‘2025 장애인 건강 보건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도 ‘민관 협력으로 만든 변화, 광주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활성화 사례’를 제출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함께 이뤘다. 시는 그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확대 운영 ▲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 자율운동 교실, 지체·뇌병변 통합 재활 프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면 장애 검사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숙면 처방전 만들기'를 주제로 ▲수면장애 Q&A ▲불면증 QR 자가검진 ▲나의 숙면 셀프 처방전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수면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참가 시민들은 ISI 수면장애 척도 검사를 통해 수면 문제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우울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후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차를 처방해주고, 드림캐쳐에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부착해보는 등 숙면을 돕는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일반상담 △마음건강강좌 △심리치료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 △정신질환자치료비지원 △자살예방 등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청사 옥외 주차장에서 2024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관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으로,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거 모든 공공기관은 연 2회 이상 소방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중 1회는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경보 전파 및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 구성 및 임무 교육 ▲소화기ㆍ소화전 사용요령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직접 소화기ㆍ소화전 사용 실습에 참여함으로써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초기 진압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관내 학교에서도 유사 시 학생과 교직원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소방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6일 광주소방서 주관으로 진행하는 ‘봄철 어린이 안전 119체험마당’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소방서가 주관하여 4월 매주 금요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마당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격려차 방문한 오성애 교육장은 방세환 광주시장과 관내 동현학교를 포함한 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이동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소방차전시 등 7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체험마당을 살피고 동현학교 학생들을 격려하며“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4월 27일, 윈드오케스트라 중심의 한·일 학생교류 음악회가 경기 광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 문화재단 기관 간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국제 문화 교류는 물론, 학교 울타리를 넘어서는 '공유학교'를 통한 지역 청소년 예술 활동 촉진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와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미담 청소년 윈드 오케스트라와 교세이고등학교 관악밴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 양국의 노래를 함께 연주하며 한·일 청소년들이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공연의 성공적 개최는 광주의 문화예술공유학교의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
(플러스인뉴스)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지역 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 고등학교가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은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준비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서로의 곡을 듣고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교류는 두 그룹의 학생들이 곡을 미리 파악하고 합주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4월 26일 금요일 오후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저녁 6시부터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동 리허설을 시작한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납세자 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확대 추진한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이란 종이 우편 대신 이메일, 금융앱 등을 통해 전자 형태로 지방세 고지서를 받는 방식이다. 전자송달 신청 시 건당 8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최대 1,6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입신청은 위택스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및 방문(광주시청 세정과·읍면사무소 세무팀) 등을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다음달 고지되는 정기분 지방세부터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전자송달 확대 추진으로 스마트한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여 시민의 납세 편의에 한 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위탁 장애인복지시설인 광주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지난 25일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열어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새출발을 알렸다.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이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과 관련된 제반 서비스 및 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시설이다. 광주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광주시장애인직업지원센터의 새출발을 응원한다”며, “광주시도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광남1동 소재 ‘보물섬 불쭈꾸미’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배달을 맡고, 업체는 매월 취약계층 5가구에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승 보물섬 불쭈꾸미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오혁·남기환 공동위원장은 “업체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선행이 행복한 광남1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 불쭈꾸미’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 및 식사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채상설장구, 상공 놀이, 버꾸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관객들과 함께 모여 대동 한마당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기원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