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지역자활센터와 양평문화재단은 28일 양평문화재단 1층에서 양평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자활센터 ‘피커커피’가 문화재단 1층 공간에 설치됨에 따라 사업단의 원활한 운영과 시설관리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해 양평군 복지정책과와 문화체육과 담당 팀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 활성화를 위한 시설, 인력, 서비스 연계 및 사업 유지에 필요한 연결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최유진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장소에서 자립에 필요한 직업기술 훈련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어 자활사업 활성화와 더 나아가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성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신선 이사장은 “두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과 실무 교류를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활센터에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 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7개의 자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종훈(-90kg)이 지난 25일부터 26일에 독일 에센(Meesse Essen Halle 4)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개인전에 출전한 김종훈 선수는 1회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아나르벡 이셴바예프를 상대로 빗당겨치기 한판승을 거둔데 이어, 2회전에서는 체코의 라도미르 무실을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제압했다. 3회전에서는 슬로베니아의 나체 페츠닉에게 안뒤축걸기 한판승, 준결승에서는 일본의 고메이 가와바타를 상대로 또다시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 랭킹 3위 아제르바이잔의 엘잔 하즈예프를 상대로, 안다리걸기 절반 승을 따내며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현재, 김종훈 선수는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떠오르는 유도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혼성단체전에 출전한 김종훈은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1 대 4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네덜란드 상대로 4 대 0 완승을 거두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28일 오전 10시에 물맑은시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오존 고농도 시기 도민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농도 오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 보호를 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함께 오존 농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양평군은 군민들에게 적절한 대응 방법과 오존 예보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에서는 오존이 발생하는 환경과 고농도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도 홍보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오존 고농도 시기가 다가왔음을 인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행동 요령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이 미리 대응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