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22일, 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충남 홍성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긴급하게 마련한 지원활동으로, 자원봉사자는 침수된 딸기밭 하우스 토사 제거 및 주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작업에 투입되어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기꺼이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해 피해를 본 이재민분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는 어디에서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이러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 지속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사회 변화에 맞춰 자원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향을 실무자들이 이해하고 모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7월 15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원봉사의 시대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고민하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7월 15일에는 직원 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화성행궁 탐방 및 가죽공예 체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협업 기반을 다졌다. 이어 7월 21일의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시대정신을 잘 드러내고, 궁극적으로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전문 조직으로서 자원봉사의 흐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동기를 강화하고자 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자원봉사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조직 내 신뢰와 협업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가겠다.”라
(플러스인뉴스) 안성 대덕농협은 7월 18일, 한부모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10박스를 대덕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꾸러미는 대덕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양철규 대덕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꾸러미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농협은 농업 발전은 물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