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실시 한다. 이번 사업은 시범운영되며 관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대상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전문가팀 4명(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모니터링, 각 전문가들의 상담 후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여주시민 및 직장인에 해당되며,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치료가 아닌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선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월 3~4회 건강, 운동, 영양 등 1대 1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여주청년! 정주학교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여주시 18세에서 39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2025년 채용 경향 및 취업 전략 수립 ▲직무 이해 및 희망 직무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 청년들의 구직 역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AI 기반 취업지원 솔류션 이용권이 제공되며, 이후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취업까지 연계하는 지속적 관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특강이 청년 취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여주한글시장 일원에서 ‘2025 여주마실장터(플리마켓·야시장)’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총 39개 부스에서 먹거리, 체험, 판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약 2,88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이번 세 번째 마실장터는 지난해에 이어 구성된 마실장터 추진단이 주관했으며, 추진단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상인회로 구성됐다. 지난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행사 운영이 이루어졌다. 행사의 주요 무대는 '여주시 청소년 교양학단', '공유학교 슈퍼밴드 콘서트' 등 청소년들이 주도한 공연으로, 젊은 에너지와 활기가 시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공연과 함께 운영된 다양한 부스는 지역 상권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마실장터 로고송과 이전 행사 영상이 포함된 홍보영상이 상영됐고, 밴드, 클래식 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역 기업 및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로컬푸드협동조합’, ‘(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128 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단 운영, 약제 공급 등에 3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말라 죽게 만든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수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개화기에 농기계, 전정가위 등 작업 도구와 사람, 곤충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예방 위주의 적기 살포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의무 사항으로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살포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손실보상금은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 경감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동부원예농협 원예지소를 통해 사과, 배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내 과원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주기적인 예찰은 물론 작업 도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여주시 농지위원회 위원 60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강사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됐으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농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관외거주자에 대한 농지 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농지의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를 주 역할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지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업무처리능력 배양,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지위원회 교육을 통해 여주시의 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그 가치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기주도 학습 방법 습득 및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위한 진로진학프로그램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을 관내 초4 ~ 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습자의 개인별 학습 준비도, 학습 스타일, 흥미 요소를 분석하고 학습자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1기(4~6월), 2기(7~9월)의 2개의 기수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동기 강화 방법,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1:1 비대면 멘토링과 멘토단들의 학습법을 공유하고 학습자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익히는 성향별 학습법 캠프, 김종훈 학습코칭 전문가가 진행하는 비대면 학부모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진로체험전산망(꿈길) 체험비 지원,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 전문가가 찾아가는 입시·취업 면접 코칭 등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새봄을 맞아 여주시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그 수가 1,500여 개에 이른다. 여주시는 1억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장실사를 통해 작업 동선과 교통 흐름을 파악해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순차적으로 아파트단지 30개소, 시가지 31개소의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는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상가나 주택가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지만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해 주민 간의 다툼이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세척을 하되 하절기에는 월 2회 수거 용기의 세척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 지역은 수거통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글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 모(50대)씨는 “늘 인상을 찌푸리며 바라보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법무부가 주최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로 파종기, 수확기 등 농업 분야에서의 단기간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경우,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로, 선정 시 고용주당 2명의 인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최대 고용 인원이 9명에서 11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난해 21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에 일손을 보탰으며, 올 상반기에는 689명이 배정되어 여주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시와 가남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0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지난 6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10가구에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책이랑 꿈이랑” 미래를 잇다' 사업은 5~10세의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교육부 권장 도서를 독서 지도교사가 주1회 가정을 방문하여, 1:1 독서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월4권씩 총40여권의 책을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아동들에게 독서 습관 형성, 인성 발달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확장,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의 문화 포용성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윤, 민간위원장 송춘석)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독서프로그램을 지도받으며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돌보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도시공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는 아동권리보장원,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실현을 하고자 실종아동 및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사랑을 실차(車)”는 여주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원주 등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실종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치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노인들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속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인식과 대비책을 강조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해당 캠페인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안심을 증진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의회는 3월 5일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9회 임시회에서는 36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5건의 동의안, 5건의 의견청취,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기타 안건 5건 총 53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여주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0건 등 총 3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개회사에서 “여주시의회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민생안정정책 마련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이행에 전념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가 진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선민후당''선공후사'의 정
(플러스인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권역지사 한강문화관에서는 3월 청정한 한강의 물결과 함께 이른 봄의 서정을 전달하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의 3월 전시는 필받은아트 소속작가들이 참여한 '청정한 강, 이른 봄에는'展으로 꾸며진다. 봄을 맞이하는 한강, 강천보의 풍광과 함께 강의 봄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은 한강문화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이른 봄소식을 전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봄소식을 전하는 한강갤러리는 물론 환경문화교육, 방울이극장,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봄나들이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오는 봄에 많은 방문객이 한강문화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으며 ‘2024년 연간 사업계획’을 아래와 같이 수립했다. 4개의 기존사업(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사랑의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4개의 신규사업(감자로 복지로 사업,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지원사업,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 사랑의 반찬봉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앞으로 총 8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사업 규모는 총 28백만원의 예산으로 800여명의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먼저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각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주셔서 올해 사업을 잘 꾸리게 된 것 같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잘 추진하여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되길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봉사하는 대표단체로서 우리 협의체가 더 노력해야겠다. 올해는 흥천면의 저소득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