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실·국·소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기본계획 추진 실적과 부서별 이행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수립한 '평택시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택시는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협력 강화와 실행 전략의 보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감축 사업 이행 실적과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원인분석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실행력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향후 일정까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곧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과제로, 평택의 지속 가능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8일 ㈜에룸포(대표 이원호)와 장애인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안정적인 직업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및 사회적응 지원 ▲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되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에룸포 이원호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현재 ㈜에룸포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민간배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채용되어 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은 1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을 접견해 평택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공단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복지서비스의 방향과 맞춤형 민원 지원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주시는 공단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차별 없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며, “평택시의회도 공단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평택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