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하이힐링원에서 주관하는 산림을 통한 자연치유와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2025년 하이힐링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숲속에서 나를찾기- 마음나눔캠프'에 선정되어 지난 2일 2박 3일간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캠프 참여에 필요한 프로그램비, 숙박비, 식사비, 지역명소 탐방비 등을 지원받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여성가족부 청소년백서에 따르면 청소년의 인터넷 과의존 위험군이 14%,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 16%에 달하는 현실에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행위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숲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 여가를 즐기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디톡스 챌린지), 숲 체험, 쿠킹 등 다양한 대안활동과 지역 탐방(고씨동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경험하고, 학업과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희상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8일 성남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계룡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두 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도시 간의 상생과 우호 교류를 다짐하는 자리로, 협약서 낭독을 비롯해 성남시장 환영사, 계룡시장 답사, 양 시 의회 대표들의 축사, 기념품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두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자매결연이 두 도시의 더 큰 도약과 번영을 이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광주 2025 세계양궁(장애인)선수권대회’의 성공과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단체 관람하는 등 본격적으로 ‘대회 붐 조성’에 나섰다. 시체육회는 8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컴파운드 남자 개인 결승전에 전갑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관람하며 참가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시체육회는 이번 세계양궁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8월에 200여 장의 단체 관람권을 구매했다. 또 77개의 회원단체(종목단체, 구체육회)에도 양궁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며 광주체육인들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시체육회는 1차로 8일 오후 컴파운드 남자 경기를, 2차로 9일 오후 컴파운드 여자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 안산과 임시현 등 국내·외 양궁 스타들이 총출동할 12일 리커브 결승전에는 시체육회 임원들과 종목단체 회장 등 체육계 관계자 300여 명이 관람할 계획이다. 이날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김국영(광주시청 육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광주체육인들과 양궁 선수단을 격려하고 결승 경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경기도와 함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개최한다. 바이오와 인공지능(AI)을 연결해 미래 전략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국내외 전문가, 대학·연구 기관·병원·기업·정부 관계자 등 산·학·연·병·관 혁신 주체가 참여해 교류한다. ‘G-BIO WEEK(경기 바이오 주간)’, ‘AI CONNECT(AI 커넥트)’, ‘G-FAIR AI’를 통합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개막식 및 글로벌 이노베이션 서밋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수출전시회 ▲AI 콘퍼런스 ▲바이오 기술전시 및 AI 첨단기술 체험 ▲채용설명회 ▲정책홍보관 등이다. 제1회 광교 양자바이오 서밋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사업’ 지역 시그니처 국제회의다. 세계 석학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양자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등 차세대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9월 24일에는 수원시가 바이오기업 10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를 개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 첫날 전시장을 둘러본 뒤 아동 20여 명과 함께 ‘지구와 공존하는 우리’를 주제로 동화를 만들었다. 이재준 시장이 첫 문장 ‘옛날 옛적, 지구별에 우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살아가던 작은 마을이 있었어요’을 적었고, 아이들이 차례로 문장을 이어 적어 한 편의 동화를 완성했다. 올해 북키즈콘은 ▲바다마녀의 실험실 ▲과자의 숲 ▲정글 탐험대 ▲몸속 탐험 여행 ▲모래 왕국의 요술 책방 등 5개 테마관과 30여 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수원시도서관은 책을 ‘놀이와 창작의 매개’로 체험할 수 있는 ▲시장과 어린이가 함께 동화를 만드는 개막행사 ‘동화를 만들어요, 시장님’ ▲AI(인공지능) 기반 그림책 제작 체험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연계 체험활동 ▲캘리그라피 작가 등을 운영했다. 북키즈콘에 참여한 아이들은 책을 읽고, 체험하며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웠다. 부모들은 작가 강연, 스토리텔링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또 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시민배심법정 제7기 운영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5일 집무실에서 제7기 시민배심법정 판정관으로 위촉된 손수일 변호사, 부판정관 김영운 변호사와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판정관은 시민배심법정이 개정할 때 사무를 총괄하고, 심의대상결정위원회는 신청 안건에 대해 시민배심법정 상정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은 변호사, 교수,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갈등관리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제7기 시민배심법정은 이날 위촉된 판정관, 부판정관, 심의대상결정위원회 위원 7명, 10월 임기가 시작되는 시민예비배심원 151명과 함께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에서 시민배심법정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제7기 운영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정한 시민배심법정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해 당사자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해관계가 없는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제일평생학교가 개교 63년 만에 처음으로 검정고시 응시생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12일 치러진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초등검정고시 1명, 중학검정고시 11명, 고등검정고시 10명 등 재학생 2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앞서 지난 4월 1차 검정고시에서 23명이 합격해 올해에만 총 45명이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수원제일평생학교는 5일 2025년도 제61회 전반기 졸업식을 열고, 졸업생 45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H(64, 남)씨는 1년 만에 초·중·고등 과정을 모두 통과했고, 사촌 자매인 S(61, 여)씨, S씨(60, 여)는 나란히 중·고등 과정을 졸업했다. 수원제일평생학교 졸업생 대다수는 고등 과정,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졸업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용기와 열정이 있었기에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귀한 결실을 거뒀다”며 “졸업 이후에도 여러분의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1963년 수원제일야학으로 시작한 수원제일평생학교(교장 박영도)는 정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추진되는 경기도교육청의 실천운동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릴레리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수원여자대학교 이난경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이며, 상호존중은 그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확산시키는 든든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역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개최된 ‘2025년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됐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저출생 문제는 사회 전반에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출생 문제 해결에는 범국가적 정책이 중요하지만, 성남시는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은 성남시 대표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청춘남녀 간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결혼·출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솔로몬 선택’ △초중고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해님달님 놀이터’ 조성 등을 소개하며 “결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성남 만들기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은 성남시립교향
(플러스인뉴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3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중국육상협회의 초청으로 중국마스터즈육상대회에 참가하며, 해외 선수단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25 중국 마스터즈 육상경기 및 흑룡강성 엘리트 육상경기’에 대표단을 파견해, 한국과 접근성이 높아 대회 성공의 핵심 열쇠가 될 중국 선수단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이번 대표단 파견은 지난 4월 중국 현지를 직접 방문해 대면 홍보와 선수 참가 협조를 요청한 데 따른 후속 성과로, 중국육상협회의 정식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이는 대구대회에 대한 중국 측의 관심과 기대가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하얼빈은 매년 겨울 열리는 세계적인 빙등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동계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마라톤 등 다양한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에 열린 ‘2025 중국 마스터즈 육상경기 및 흑룡강성 엘리트 육상경기’는
(플러스인뉴스) 화천군의 대규모 파크골프 대회 분산 개최가 부대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군 사내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예선전을 사내면 사창리 파크골프장과 하남면 용암리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진행 중이다. 이중 남녀 일반부 예선전 총 8회가 열리는 사내면 지역에는 회당 수백 명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이고 있다. 예선전은 매주 화, 수요일이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은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사내파크골프장을 찾아 코스 적응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은 총 8차례 예선전이 열리는 동안, 연인원 5,000여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사내면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선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인근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들은 식사를 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활발한 소비활동을 하고 있다. 1만원의 참가비를 납부한 예선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1만원 상당의 화천사랑상품권도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화천군은 향후 경기
(플러스인뉴스) 정선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대비 강원특별자치도 테니스 대표선수단 전지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양구군청, 양구고등학교, 한림대학교, 봉의고등학교 등 소속 선수 29명과 지도자 6명이 참가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9월 6일 오후 1시에는 정선군과 인근 지역 테니스 동호인 50여 명이 함께한 재능기부 행사가 열려, 대표 선수단과 군민들이 직접 소통하며 테니스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선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과 행사는 ▲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을 통한 정선군 전지훈련지 기반 확대 ▲군민 참여형 테니스 활성화 ▲선수단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정선군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재능기부 행사로 군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에도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테니스는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와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
(플러스인뉴스) 정선군은 지난 9월 6일 개최된 ‘2025 정선 동강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군민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선아리랑 시간여행(타임트래블), 시간을 거슬러 동강을 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선 동강의 빼어난 자연 속에서 국민고향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주목받았다. 대회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의회, 정선군체육회, 강원랜드가 후원했으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직접 코스를 설계해 의미를 더했다. 5km, 10km, 하프코스 3개 구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와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정선의 빼어난 동강 풍경과 함께 달리기를 즐겼다. 개막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최대중 정선경찰서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전영록 정선군이장협의회장, 이봉주 선수, 김요한 정선군 홍보대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가 이어졌다. 내빈들은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를 함께 알렸으며, ‘정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