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29일, 하남감일스윗시티 6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하남감일스윗시티 7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문고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서비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고, 지역 내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단지 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안내문 배포 및 현장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생활실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욕구조사 설문도 병행하여, 고립 은둔 위험군 조기 발견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에도 나섰다. 이날 문고리 홍보 활동에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직원뿐만 아니라 감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LH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제보 방법, 사례관리 연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복지관에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상세히 홍보했다. 김상환 관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활동은 지역 내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일대에서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하남시-영월군 자매도시교류 단짝 청소년캠프’는 하남시 자매도시와의 청소년 교류 협력의 하나로 해마다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방문과 초청 형식으로 당일 또는 숙박형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하남시의 청소년교류활동은 하남시와 영월군이 자매도시 자매결연을 체결(2019.11.20.)하면서 청소년기관인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이 지난 2020년도 청소년 문화교류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금년은 지난 5월 5일~6일 1박2일 간 청소년에 이어 가족캠프로 대상을 확대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박 3일간 진행될 이번 단짝 청소년교류캠프는 영월군 일대에서 하남시 청소년, 영월군 청소년, 그리고 안양시 청소년 80여명이 함께 활동하며 관계형성활동, 영월 동강에서의 레프팅 체험, 청령포 탐방, 제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찾아가는 삼계탕 지원사업 ‘건강 싣고 달려온 보양 삼계탕’을 진행하며, 삼계탕 및 삼계탕 재료 210인분과 교통약자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세발자전거 4대, 도가니탕 20인분을 13·14·17단지 등 임대단지 내 경로당과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에 전달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 김장김치 지원사업‘여름愛 김치를 부탁해’, 무더위 쉼터인‘미사바람나눔터’, 제10회 우리마을 문화 바캉스에 이어 중복 맞이 찾아가는 삼계탕 지원사업 ‘건강 싣고 달려온 보양 삼계탕’을 통해 폭염으로부터 온열질환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은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도입된 이래 가장 이른 시점에 누적 환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한 상황이며 점차 무더워지는 여름, 영유아, 노약자 등 온열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조혜연 관장은“이상기온과 함께 유래 없는 폭염과 장마 등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