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 김포시 애기봉 일대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원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들은 ‘주민자치 이해와 실천’ 등의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애기봉 일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역사, 문화, 생태,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고, 이를 지역 주민자치 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지선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월곶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주민자치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과 함께 발맞추며 건강한 주민자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은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1일 개최한 ‘2025 은행동 문화마실 와글와글’ 축제를 지역 주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공연, 체험,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을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시립 아이들세상 어린이집과 피아노 치는 고양이 음악학원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어스플레잉 댄스팀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공연, 도담가야금 청소년들의 전통 가야금연주, 은행동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크루시’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이어졌다. 지역 청소년과 아동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마을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문 공연으로는 어쿠스틱 밴드공연, 관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형 창극 ‘홍보가’ 공연, 풍선의 달인 신용국의 벌룬마임 공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시흥시 마을교육자치회, 북부노인복지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은빛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유관 단체가 함께한 체험부스 14개가 운영됐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6월 21일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옆 잔디광장에서 2025년 시흥시 반려동물 운동회 ‘우리동네 개체능’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동물 보호와 펫티켓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도심 속 특별한 반려동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운동회(기다려, 달리기, 멍징어 게임 등)’를 시작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광견병, 외부기생충 등)’과 ‘건강상담’, 반려견의 문제 행동 고민을 위한 ‘행동 상담’, 깔끔함을 위한 ‘청결 미용’을 통하여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비반려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벼룩시장(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반려동물 액세서리 및 장난감 만들기 ▲펫타로 ▲반려동물 동반 사진 촬영 부스 ‘철규네사진관’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비문 등록사업,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펫티켓 홍보 등 동물 복지 정책도 함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이동금연클리닉과 연계하여, 지난 5월 27일 해당 사업장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금연버스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금연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사업장 가족까지 포괄하는 건강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 간접흡연의 위험성, 금연의 중요성 등에 초점을 맞췄으며, 동화책과 영상자료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활용해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가정과 직장이 함께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금연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는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에 설치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화를 발신·수신할 경우, 상대방에게는 사무실의 행정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로 인해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노출 없이 민원인과의 통화가 가능해져, 개인정보 보호는 물론 신속한 응대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특히 출장으로 인한 외근, 또는 근무시간 외 긴급 상황에서도 민원 응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업무 유연성과 대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산시는 지난 3월부터 복지, 민원 등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및 공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범 운영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5월부터 전 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임두빈 정보통신과장은 “공무원이 민원 현장에서도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 없이 시민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대시민 서비스의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경력 형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한시적 일자리 사업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5월 28일) 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근무기간은 7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다. 오산시는 매년 청년층의 실업 해소를 위해 인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면접 스피치 교육, 취업역량 강화 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인턴사업 외에도 관내 대학생들을 위한 주말일자리사업과 방학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하계방학 일자리사업은 7월 초 공고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경험 확대와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18세부터 75세까지의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홍익일자리사업’도 같은 기간(7월 14일~12월 12일) 운영하며, 해당 사업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오
(플러스인뉴스) 전국 최대 규모의 수제맥주 축제를 향한 오산의 도전, 제12회 ‘야맥축제’가 막을 올린다. 오산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색시장 일대에서 ‘제12회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와 함께하는 With~ 야맥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브루어리와 지역 상인, 참가자, 공연팀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야맥축제는 전국 26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3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이며,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져 오색시장을 축제의 중심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는 그동안 행사구역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거리까지 무대를 확장해 침체된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축제장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대형 설치물과 거리 예술 요소가 더해진 ‘참여형 공간’으로 변신한다. 상가별 스탬프 투어, 로컬 소상공인 홍보존 등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지역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형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충일(6월 6일)에는 국군장병·경찰·소방관 대상 감사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탄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2025년 치매예방교실 봄 특강’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봄 특강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문 노래교실 강사의 지도로 참가 어르신들은 즐겁게 노래를 배우며 인지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참여율과 만족도 모두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봄 특강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며, 참여자들의 호응도 매우 높아 앞으로도 요가와 기체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정신질환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도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뇌 질환임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 간 소통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정신질환 가족들의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 가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 ▲소통을 위한 가족 워크숍 ▲감정 나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한 참가자는 “늘 외롭고 지친 마음이었는데, 오늘만큼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가족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다시 찾았다”라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 가족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고립되고 지쳐 있는 분들에게 이번 교육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됐길 바란다”라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과 기기 5종(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이 6개월 동안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스마트폰 소지자이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행 절차는 먼저 대상자 등록 후 대면 사전평가를 통해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과 임무를 부여해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월간의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 후에는 사후 평가를 통해 건강 개선 여부를 데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재활상담학과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평택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가며, 각 기관의 기반 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지원에 필요한 장애 관련 학술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 ⯅인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 육성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공동 프로젝트 발굴 ⯅기타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력 사항이다. 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이상진 교수는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지원과 협력으로 공동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실천하며 인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양 기관이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해 장애인 가족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6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 ‘베트남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의 하나로, 올해는 베트남을 지정해 베트남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베트남 문화를 소개한다. 개막식은 6월 20일 오후 4시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베트남 국화(國花)인 연꽃을 활용한 기념식과 베트남 전통 악기 및 무용 공연, 퓨전 국악이 펼쳐질 예정이며, 베트남 구독자 100만 명의 한인 유튜버 ‘체리혜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베트남 문화 체험 부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운영되며 베트남 전통 가면 만들기, 전통 놀이 ‘나이 삽’ 체험, 전통 의상 ‘아오자이’ 입어보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베트남 ‘반미(Banh Mi) 샌드위치’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부스에는 지역 거주 베트남인과 평택 베트남 유학생들이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한베트남대사관 및 주한베트남관광청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와 베트남 전통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V-아카데미 8기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시민참여 프로젝트 기획을 목표로 진행된 V-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준비됐다. 총 20명의 수료생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배움에 대한 소감발표의 시간을 갖고 수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졌다. 앞으로 V-아카데미 8기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안성시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8기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V-아카데미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V-아카데미 교육생분들이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