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청소년수련관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지난 6월 18일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과 그 가족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각적 협력을 통해 다문화시대의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며, 다문화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두 기관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조인호 안성시청소년수련관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 이해와 청소년 지도 전략으로 다양한 맞춤형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옥식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안성시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에서 가족봉사단 20기와 함께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가족 단위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는 총 8가구 26명이 참여했으며, 4D 재난 체험 영상 시청과 더불어, 경기소방 역사 사료관을 관람하며 재난 대응에 대한 역사적 이해도 함께 넓혔다. 연령별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은 ‘어린이 안전 동화마을’에서, 중·고학년 아동 및 성인들은 생활·산업·교통안전 체험관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 내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가족 중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다중밀집상황 대응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초등학교 저학년 한 아동은 “사람들이 많이 몰릴 때는 한 발도 움직이기 어
(플러스인뉴스)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는 6월 21일, 아양2호 근린공원(아양도서관 옆)에서 ‘놀Go, 웃Go, 안성愛(애) Go’라는 제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장터, 떡 만들기, 유도체험, 제기차기 등 가족 단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웃음과 활기가 가득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안성사랑 OX 퀴즈’는 안성시 인구, 지역 문화재 등 상식 문제와 더불어 댄스타임이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기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상훈 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서비스 평가 결과에서 경기도 내 26개 시설관리공단 중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단의 종합만족도 점수는 전년대비 0.5점 상승한 89.3점으로 97개 시설관리공단 평균대비 3.12점이 높고, 383개 지방공기업 전체 평균보다 7.6점이 높아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공단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대상의 모니터요원을 구성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 및 행정서비스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부서별 친절교육 실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화친절도 서비스품질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 직원 모두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단은 전 영역에서 97개 시설관리공단의 평균을 웃도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일부 시설에서 고객 편의에 대한 미흡사항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 분석에 따라 즉각적인 서비스 개선 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우선 작년 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14시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노사 대표 및 간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소통간담회‘만구일담(萬口一談)’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의 명칭인 만구일담(萬口一談)은‘노사의 공통적인 관심사에 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보자.’라는 뜻으로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협력과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해보자라는 노사 공감대에서 출발한 간담회이다. 그동안 공단은 노사 간 노사협의회와 교섭위원회 같은 공식적 협의과정 이외 이견에 대한 조율 과정이 부재하여 노사 현안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등 노사 소통의 부족함과 그에 따른 다양한 소통채널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이와 같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격식 없는 소통을 위해 주제나 형식의 구애 없이 그간 노사가 업무를 하며 겪었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 이수, 사회적 책임 실현 노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추후 노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를 안내하며 상호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부터 수입금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체육시설물(종합운동장‧안성맞춤구장‧실내체육관‧소프트테니스 구장‧테니스구장‧배드민턴구장)의 현금 수납 제로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공단은‘현금 없는 사회’시대에 부응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이행하기 위하여 3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4월 1일부터 사용료에 대한 현금 및 계좌입금 결제방식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또한 강습료(소프트테니스‧테니스‧배드민턴) 결제는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갖고 오는 5월 1일부터 전면 카드결제 방식으로 전환 할 예정이라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찬은 “투명한 세외수입 처리로 부패 리스크를 차단하여 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더해지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일죽면 방초리(한다리길 22)에 소재한 ㈜영천농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영천농산 하명수 대표는 양파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수확기에 농가로부터 양파를 수매하여 일죽과 영천에 각 2천 톤의 저온 창고에 보관한 뒤 필요한 거래처에 납품함으로써 농산물 가격의 폭락을 막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4번째 기업탐방 행사에 많은 회원사가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사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활발히 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아침, 안성시 징수과의 사무실은 활기차다. 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체조를 준비한다. 이것은 바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이다. 안성시 징수과는 2024년 부서 청렴시책으로 청렴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에 청렴마일리지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청렴실천에 동기부여를 제공하여 청렴 문화를 징수과 문화의 일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부 마일리지 적립 시책으로 “아침을 여는 청렴 3분 체조”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강화하고,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 체조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짧지만 청렴 3분 체조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며, 건강도 살리고, 직장 분위기도 살리며, 청렴 정신까지 살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전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으로 활기찬 직장 생활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해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5개 보건진료소(복평, 현곡, 산평, 방초, 금산)에서 주최하는 합동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함께하는 경로당 건강교실’은 지난해 4월부터 복평, 현곡, 산평, 금산진료소 관할마을 거점 경로당에서 매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금산보건진료소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취약지역 맞춤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인 이번 사업은 계절별 유의할 질환을 교육하고 혈압, 혈당 등 측정과 문진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며 치매 예방 체조를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 시키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참여 주민 강OO씨(서운면, 76세)는 “작년 교육을 통해 계절마다 주의해야 하는 질환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함께 모여 체조까지 하니 개운하고 즐거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표했다. 또한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경로당 건강교실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계절별, 만성질환 관리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플러스인뉴스) 농작물 재배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토양에 맞추어 비료 사용량을 알맞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가축분뇨와 화학비료를 적정량보다 많이 사용하면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이 쓰고 남은 양분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기도 한다. 농가에서 작물을 심기 전에 농경지의 5~6곳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다. 과수는 봄철 비료를 주기 전에 받으면 된다. 토양검정을 하면 흙의 양분 상태와 산성화 정도를 알 수 있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맞게 시비하여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축분뇨 액비 살포를 위한 토양검정을 지원하고 있다. 토양을 분석하고 액비의 성분과 부숙도 등을 정밀하게 검증하여 양질의 액비를 적정량 살포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축분뇨 액비는 살포시에 토양검정을 하지만 가축분뇨 퇴비는 축산농가에서 퇴비를 배출할 때는 부숙도를 맞추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에 알맞은 균형 잡힌 비료와 양질의 퇴비 사용은 농사의 첫걸음이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농축산 농가들이 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3월 22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 학생 14명과 한경대학교 학생 11명, 안성시 공무원 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행정인턴십 운영 안내와 참여학생 선서, 각 팀별 연구주제 및 추진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성실한 자세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선서하며 행정인턴십에 참여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정인턴십에서는 ▲청년예술인 지원 정책 방안 모색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유입 활성화 방안 ▲안성시 농축산업 및 로컬푸드 진흥방안 등 안성시 발전과 관련된 다수 분야의 아이디어를 주제로 팀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이번 학기에도 안성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다.”며 “학업으로 바쁜 중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행정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기회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학 협력을 위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중앙대학교 및 한경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매 학기마다 창의적인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장실에서 한국철도공사와 ‘안성시 2단계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교통서비스는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낮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전시민 무상교통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이선관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 무상교통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무상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예산 편성, 사업 홍보, 교통카드 발급 업무를 담당하며 한국철도공사는 교통카드 모듈 및 서비스 제공, 카드 데이터 제공, 교통카드 공급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이 처리해야 할 업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보 공유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안성시민의 이용 편의 증진, 무상교통 사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성시는 2단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에 대해서 안전성 확보와 효과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은 안성시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소각시설이다. 공단 측에 따르면 이번 정기보수 기간 중 소각로 천정 내화물, 크레인 전기패널, 여과 집진기 및 백필터, 통풍설비, 폐수처리시설 여과기, 기타 부속설비 등에 대한 개방보수와 점검이 실시되며, 자원회수시설은 시설의 특성상 24시간 연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연 2회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보수기간 중 소각용 등 생활폐기물의 수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생활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 등으로 분산하여 적정하게 처리될 예정으로 시설 보수로 인한 불편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의 특성상 1년에 두 차례 자원회수시설 내 모든 설비의 가동을 멈추고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기보수를 통하여 소각시설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안성시의 청정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