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대표 문화브랜드 ‘스테이지 하남’이 오는 8월 30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하반기 오픈공연의 막을 올린다. ‘스테이지 하남’은 올해 상반기 29,500여 명이 관람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년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하남시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사동 주민단체와 협업하여 안전관리 등을 함께 진행, 지역 주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오픈공연은 올해 대학생 버스커로 선발된 ‘소리’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감성적인 노래로 초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첫 무대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남스트링잼버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하며, 이어 젊은 도시 하남을 상징하는 ‘레디투플레이’의 역동적인 비보잉과 비트박스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지역 아동과 엄마들로 구성된 ‘렛츠댄스팀’의 K-POP 댄스 공연과 홍대 유명 언더그라운드 밴드 ‘스프링스’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히트곡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등으로 잘 알려진 혼성 그룹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미사3동 소재 선샤인뮤직하우스(원장 노가현)는 8월 20일(수)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 선샤인뮤직하우스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음악으로 마음을 키운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한 전자책 『실수해도 괜찮아』의 판매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전자책 『실수해도 괜찮아』는 학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부모 성장서로, 작은 실수에 쉽게 포기하는 아이가 끝까지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가현 원장은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해윤 미사3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샤인뮤직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광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으로 곤지암읍 총무팀 전찬진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박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의 추천으로 8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찬진 팀장은 곤지암읍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관계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