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생 정서 및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생명살림’ 중점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신학기 초,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의 마음 건강과 정서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학교의 생명존중 교육주간 집중 운영을 위해 동물탈, 어깨띠 등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 용품 대여와 더불어 고위기 학생을 위한 ▲위(Wee)로 닥터 ▲찾아가는 전문의 자문 사업을 통해 학생 정서 지원과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위기지원 특색사업인 ‘마음에온'은 생명살림은 결과가 아닌 예방이 중요하다는 취지 아래, 위(Wee)센터 상담프로그램 ▲행복발견여행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 ▲화해중재 연계 찾아가는 관계개선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생명살림, 위기학생지원 등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9월
(플러스인뉴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관내 각급학교,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행정 역량강화 '디톡스 캠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톡스(DiTalks)’는 ‘디지털(Digital)’과 ‘소통(Talks)’의 합성어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통·학습·체험·성장을 포괄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과정명이다. 이번 과정은 디지털 기반 교육행정 변화를 선도할 지방공무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디톡스-On(비대면·3차시) ▲디톡스-Up(대면·8차시) ▲디톡스-Go(체험형·2차시)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가 관심 있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하는 ‘선택형 수강 신청 방식’으로 다양한 연수 방식에 대한 수요를 폭넓게 반영했다. 또한, 연수 개설에 앞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교육과정, 운영 방식, 연수 일정 등을 조사하고 이를 최대한 과정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실현하고자 했다. 과정 내용은 ▲4대보험 자동화 서식을 활용하여 실수 제로 만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1일, 지역 내 소외 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하는 ‘따뜻한 정(情) 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는 무더위가 지나고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불고기, 김치전, 계란장조림 등 6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양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을 맞아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매 분기 묵묵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지속적인 손길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