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아양동 아양2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시내권역(아양도서관 옆 잔디공원)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한 장터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학생 등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하는 장똘뱅이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장터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장터로 준비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험부스, 순자마켓 등과 게임존에서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는 경제 환경 교육의 장이, 지역주민에게는 아름다운 소통의 공간이 되는 작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녹색장터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권역별 녹색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6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가 참여한 안성시 대학생 행정인턴십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 학기 동안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연구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자유로운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감사법무담당관 오수현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안성시–전통시장 상생 협력 정책 제안’이 수상했다. 해당 조는 안성천에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이용 시 전통시장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수변 공간의 관광자원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수상은 서운면 권정임 팀장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연구한 ‘안성시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과 문화예술사업소 신혜지 주무관과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가 수상했다. ‘청년 예술인 자립마을 조성’은 청년 예술인의 정착과 자립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창업지원 방안을 담고 있으며, ‘청년, 바우덕이에 빠지다’는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 및 홍보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6월 23일 농업회사법인 ㈜두메팜스로부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두메팜스는 일죽면에 소재한 양계 전문기업으로 양계와 구운란 생산 판매를 하며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안성시 장학회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미옥 ㈜두메팜스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장을 잘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부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성시로 지정 기탁되어, 안성시 저소득층 가정과 각종 복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인사업자가 기부한 기부금은 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인정받거나 세액공제 등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기탁서에 인적 사항을 정확히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기부문의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24시까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개편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06년부터 구축·운영 중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의 시스템 노후화 등 개선을 위하여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여 2024년 2월 13일 0시부터 전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중단기간 동안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신고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서비스 중단기간 동안 주택 임대차 신고를 통한 확정일자 부여가 필요한 경우,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확정일자 부여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가 재개되는 2.13(화) 0시 이후 확정일자를 신청하더라도 연휴기간에 신청한 것과 동일한 효력을 갖춘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치매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애쓰는 가족들 1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교육 프로그램인 ‘헤아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 8회기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역할극,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로 치매진단을 받은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일일강좌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과 심화과정인 ‘숨은마음찾기’가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족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마음 이해 및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치매가족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8일까지 제5기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오는 3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총 88시간 운영하며 이론 교육으로 전반적인 식물의 관리 및 환경(토양, 병해충), 강사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기법, 스피치 등의 이론(42시간)과 도시농업 현장실습(46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 야외실습장, 선도농장 등에서 도시농업에 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컨설팅, 교육, 기술을 보급하는 전문가로 교육 수료생은 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 1종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과정은 도시농업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 갖춘 전문인력 배출 및 도시농업 문화 확산이 목적이므로 적극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 안정과 논 타작물 전환 확대를 통한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5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23년 벼를 재배한 논에 `24년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하고자 하는 필지 또는 `23년 전략직불 또는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실적에 따라 1㏊당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 추가 배정(일부 작물은 150포), 법인 등의 경우 농식품부 사업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략작물직불제와 함께 참여 가능한 품목이 있어 농가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쌀 적정생산 및 수급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협 등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업신청 서류를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 당 6천만원, 법인은 2억원 이내에서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생산유통시설자금(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등)은 법인은 지원대상이 아니고 1농가 당 1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여야 하며,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NH농협 안성시지부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일 『2024년 안성시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사업은 농촌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모색하고 농촌마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분야에 지원하며, 총 사업비 500백만원으로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마을 주민 20명 이상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로 선정할 예정이며, 근 5년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마을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공모 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선정 방식은 예비계획서 내용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언어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전극)장치를 귀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장애인등록)의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중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한다고 확인한 안성시 거주 60세 이하의 청각장애인이다. 단, 영유아(만 5세 이하)의 경우,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진단)이 있으면 장애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저연령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 시 경기도에서 당해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백만원 범위 내 재활치료비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술 가능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재활훈련)수행계획서, 관련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2024년 2월 1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관리 지원사업 집중지원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를 선정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으로 연계하여 60세 이상 시니어를 점검인력으로 육성,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 양 부처는 경로당 시설현황, 참여 적극성,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참여를 위한 지방비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 지원 60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에 대한 사업비 1억 6천928만원(국비 50%, 지방비50%)를 투입한다.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는 4대보험을 지원받을 뿐 아니라 월 76만원을 지급받는다. 올해부터 직무교육 등을 통해 육성된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20명은 안성시 관내 490개 경로당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연2회 실시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개 플랫폼(SFMS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진행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가 지난 1월 28일 9박 11일간의 베트남 현지인 대상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왔다. 베트남 땀끼시 국제연꽃마을에 파견한 32명의 대학생들은 어린이집 만 3~5세 원생들과 한글 어학당 학생, 청년단 등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및 문화교류, 놀이 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땀끼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노약자 의약품 나눔 및 청년단과 함께 마을 환경 꾸미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한 물품 등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및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는 부시장 응우엔 홍 라이(Nguyễn Hồng Lai) 땀끼시 부시장과의 만남을 통해 봉사단 파견을 넘어 안성시와 땀끼시 간 경제, 농업,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약 2주간 문화 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매일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