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한일친선협회는 지난 8월 13일, AST엔지니어링에서 현판식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체육계 인사, 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천한일친선협회는 2005년 1월 30일 창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초대 故공영래 회장을 비롯해 2대 조명호 회장, 3대 故이성근 회장이 역임했으며, 이번에 취임한 최영조 회장이 제4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협회는 창립 이래 자매도시인 일본 세토시와의 상호 방문, 문화예술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주요 교류 사업으로는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세토어린이 북공연단의 이천 공연 ▲이천학생문화공연단의 세토시 공연 ▲한일 미술교류전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세토 공연 ▲세토 사진교류전 등이 있다. 김경희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국제 민간교류에 헌신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의 친선협회가 앞으로도 50년, 100년 꾸준히 교류하며 한일 양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플러스인뉴스)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3일 2025년 중리동마을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 중 첫 번째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가 되어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국내 유수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방문과 함께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계획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연초 마을복지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중 한분이 어린 시절 국내 유수의 대학 몇 군데를 견학했던 것이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는 의견을 토대로 계획했는데 사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궂은 날씨였지만 참 보람됐다.”며,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두 번째 사업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날씨가 풀리면 차질없이 진행하여 어르신들께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호우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지만 위원님들과 아이들이 출발 후 거짓말처럼 날씨가 풀려 한시름 놓았는데, 봉사정신으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모가면은 8월 13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아동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주민자치사업 덕분에 모가면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고 있고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8월 정기회의의 사전 행사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에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새일센터 음악치료사 동아리 ‘마음건강연구소’의 따뜻한 연주로 진행됐으며,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이름처럼 모가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위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참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어린이들이 동요 ‘힘내’를 합창하며 화답했고, 직접 준비한 작은 손수건에 직접 감사의 글을 적어 주민자치회에 전달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지역아동복지센터인 하늘꿈터의 아동들도 직접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모가면주민자치회에서는 모가면에 필요한 사업 의제 발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