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6월 24일 사랑의 열매와 안성시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서운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공동 주최한 ‘생신밥상’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서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이 특별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손수 준비하고, 정성을 담아 생신밥상을 차려 따뜻한 생일 축하를 전했다. 손경순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생신밥상’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 안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공도읍에서는 지난 20일, 2025년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우산 대여 서비스인 ‘청렴을 빌려드립니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불편하지 않도록 우산을 빌려드림으로써 공도읍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직접 제작한 50여 개의 우산에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오늘 더 청렴하세요’, ‘청렴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청렴 문구를 새겨 넣었고, 민원인들이 언제든 빌려가고 반납할 수 있도록 공도읍행정복지센터 1층 사무실 앞에 비치했다. 공도읍에 방문한 한 민원인은 “요즘처럼 기후 변화가 심한 시기에 민원인 편의를 위해 우산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공도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공도읍 청렴 우산’으로 민원인들이 편하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민원인과 소통하여 주민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행복반찬꾸러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제철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봉사로 진행됐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에 아삭한 오이와 매콤함 양념이 어우러진 오이소박이,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장조림,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마늘종 볶음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는 홀로 사는 120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되어 여름철 든든한 영양 지킴이가 될 예정이다. 김영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해 직접 식단을 짜고, 배달까지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단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호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고령화사회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요즘에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돌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로부터 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 급식을 위한 쌀 720kg를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과 관계자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2023년 노인의날 기념식 기부 물품 680kg와 송근홍 지회장이 직접 사비로 구입한 40kg으로 총 720kg을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회장은 “노인복지관은 칠장사와 함께 월 1회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지원해 주신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대자연어린이집(원장 최은정)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라면트리’을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직접 만든 ‘라면트리’는 대자연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라면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독거어르신 등 라면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자연어린이집 최은정 원장은 “추운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대자연어린이집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한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고, 온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노인택)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지원한 난방유 1,000L는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해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노인택 지사장은 “올해는 특히 매서운 한파와 고물가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도움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꼭 나눔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 연탄 나눔, 마스크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2월 13일 안성시와 ㈜세스코가 식품안전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위해 12월 27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세스코 터치센터를 방문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이영승과장외 3명과 안성농산물가공협동조합 권영태 이사장이 함께 방문했다. 이날 견학장소인 세스코 터치센터는 ▲투어 전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인 관람실 ▲전국의 해충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센터 ▲제품에 혼입된 이물질의 실체를 분석하는 이물분석센터 ▲체험형 시뮬레이션센터와 영상 제작 및 첨단 방송을 진행하는 미디어 센터 ▲실험 곤충 사육실 ▲식품안전의 모든것을 연구하는 식품안전 연구소 ▲ 강의장&회의실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현장 실무 및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는 식품위생·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식품위생관리 방안, 위생점검 실무 및 사례학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실제 요식업장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유통업, 제과점, 육가공 공장, 베이커리 공장 등 다양한 식품 산업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시설을 갖추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270개 도서관을 시설, 장서, 인력 등을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평가를 진행했으며, 2022년 실적 기준으로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 구성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전체 평점이 높은 상위 도서관이 포함된 10개 우수 시군에 안성시가 선정된 것이다. 안성시 도서관은 공공도서관 6개관을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차별적인 도서관 운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 서비스’, 공도도서관은 ‘안성맞춤의 도시, 맞춤형 책꾸러미로 우리 삶의 독서를 돕다’, 보개도서관은 책문화센터로 ‘작가가 되는 마법의 시간’, 진사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문화 서비스’, 일죽도서관은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독서환경 조성’, 아양도서관은 ‘영어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3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을 활용하여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21일까지 3주 동안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상·하반기에 걸쳐 안성의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주제로 실시한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당선작품 중 39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구성했으며, 안성의 다양한 색감이 잘 담겨 기획됐다. 특히, 안성팜랜드의 봄을 담은 이명수님의 ‘봄에 빛나는 안성’과 금광호수의 물안개를 멋지게 표현한 이애란님의 ‘금광호수의 아침’은 상·하반기 금상 당선작품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안성시의 주요관광지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이 마음속에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담아 가고 오래오래 기억하시길 바라며, 일상 속 즐거운 여행 안성이 안성맞춤이라는 관광 슬로건처럼 모든 분들에게 안성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전시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안성천변 인근에 있는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결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고 매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제4차 안성시 지방대중교통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권(일죽, 죽산, 삼죽)에 버스라운지 조성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를 계획했고, 12월 18일 일죽면과 죽산면에 버스터미널에 라운지 조성을 완료하여 운영 중이며, 삼죽면은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죽면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삼죽면 시내에 열악한 시설의 기존 버스승강장을 철거하고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자동문,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한파,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시 삼죽면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익을 증진 시키고자 설치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청정한 공기를 제공하여 실내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기능으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대중교통의 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
(플러스인뉴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기상과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제 전쟁과 물가 상승, 고금리 등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들로 정치적·경제적 불안이 가중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안성시는 시민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괄목상대(刮目相對)하며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향한 안성을 꽃피울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시민분들과 함께 손잡고 안성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며 도시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이라는 화두를 가슴에 품고, 험난한 세상을 극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와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으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올해 안성시는 반도체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nbs
(플러스인뉴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시민중심·시민이익”실현이라는 약속을 가슴에 품고 민선 8기 안성의 청사진을 그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023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안성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해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2023년은 특히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미래는 불안했고 세대 간 갈등과 격차는 커져갔습니다. 반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공직자들의 역량이 모아져 올해 좋은 일들도 많았습니다. 한 해 동안 38개의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은 종무식인 만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고, 잘했는지 하나하나 말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 삶의 기반이자 경제안정의 핵심인 ‘일자리’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3,6
(플러스인뉴스)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12월 29일 6·25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5사단은 연말을 맞아 자체적으로 ‘사랑의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병들이 직접 참전용사의 가정을 찾아 위문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선배 전우들과의 소통을 통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계획했다. 특히, 단순히 성금을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참전용사를 직접 방문해 마음을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이번 모금 운동 간 사단은 총 480만원의 성금을 모았으며, 사단 참모부 및 직할대, 예하 여단․대대 등 총 40개 부대, 45개의 위문단이 참전용사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55사단은 이번 행사 간 사회복지단체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연계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문품을 지원받아 참전유공자 가정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관현(중령) 사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