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박길호)의 장소 제공으로 송탄중앙침례교회 이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장애인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정화 활동인 ‘흙공 만들기’는 환경에 유익한 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흙과 재료를 반죽하고 EM을 섞어 흙공을 만드는 것으로, 참여자들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즐겁게 참여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장소를 제공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든 흙공은 굳히는 시간을 거쳐 송북동 지산천 일대에 장애인들과 함께 던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탄새마을금고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산책로 등 주민이 널리 이용하는 장소를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꽃 가꾸기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송탄새마을금고는 지산동 관내 지산초록도서관~덕천주유소 앞 사거리 구간(0.8㎞)을 입양해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체결한 협약을 연장해 더욱 사회봉사 활동에 정진할 예정이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들기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동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안영철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 연장할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지난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나눔 물김치 담기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중앙동 새마을남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사랑의 물김치 100통을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물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여름 더위를 이겨내며 힘내시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소망을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남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남녀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김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안성시협회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5월 24일, 공도초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열렸다. 관내 동호인 14팀과 수원 2팀(초청) 등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별도 보조금 없이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어온 배구대회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지역 체육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마다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발전하는 대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대회는 안성 생활체육의 자생력과 시민 간의 연대와 화합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회”라며, “이러한 민간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배구 기본기 교육 프로그램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으로, 미래 세대의 체육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은 6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운면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신청사 개청식과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청사의 출발을 알리는 공식적인 개청식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효잔치가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개청식은 신청사 신축 및 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와 지역 발전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서운면 어르신 효잔치는 서운면 어르신 효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호)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운면 내 기관·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구성됐으며, 행사에 필요한 경비를 자발적으로 부담하고 다양한 기관과 지역 기업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준비했다. 서운면 어르신 효잔치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이 신청사를 직접 견학하고, 함께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사회는 유명 개그맨 조원석이 맡아 행사에 즐거움을 더하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초대가수의 무대, 노래자랑, 풍성한 경품 행사 등이 이어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성시는 매주 간부 공무원 회의를 통해 투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터와 리플릿 부착하고, 버스정보시스템(BIS) 183개소에서는 선거 관련 안내 송출,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을 통한 안내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가 진행 중이다. 또한, 각종 전광판 송출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5개 대학에는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평생학습관, 도서관, 스타필드 안성 입구 등에는 배너 안내문이 설치됐다. 시청 소속 관용차량 250대에도 차량용 스티커를 부착해 투표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안성시는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사전투표와 본투표 일정,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 본투표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5월 26일 ㈜진주물산 이원석 대표가 고향사랑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원석 대표의 기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 고액기부 사례이며, 개인 한도 내 최고 금액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이 대표가 지인의 소개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게 된 후, 평소 마음속에 품어온 기부 의지를 실천한 결과다. ㈜진주물산은 천연 조미료와 건조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식품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시는 이번 고액 기부를 통해 2025년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4,900만 원) 대비 약 100% 증가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점차 뿌리내리고 있으며, 고향을 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안성시는 현재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과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을 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해 6월 30일까지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해당 사업에 대한 지정기부는 고향사랑
(플러스인뉴스) 양평공사는 23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서 노사 공동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 8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복구 현장을 찾아 화재 농가 경작지 및 주변 정리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의성군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558만 5천 원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범수 사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공사는 지역을 넘어 전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환경·안전·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동면 새마을회는 24일 양동면 동양평 IC 인근 새마을동산 및 회전교차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인근 쓰레기 수거와 화단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해당 구간은 평소 주민과 방문객의 통행량이 많아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양동면 풍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옥애 부녀회장과 정하성 협의회장은 “이번 회전교차로 정비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빛난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양동면을 위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양동면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얻었다”며 “양동면에서도 살기 좋은 매력 넘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생활 실험실(리빙 랩) 교육을 시작으로, 25일에는 물소리길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3고 YP 줍고·잇고·지키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평 청년봉사단 ‘사뿐’과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협력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생활 실험실(리빙 랩) 개념을 접목해 추진된다. ‘생활 실험실(리빙 랩)’이란 기술 또는 사회적 혁신을 목표로, 일상 속 문제를 지역 주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실험적 문제 해결 방법론이다. 23일 진행된 교육에서는 청년봉사단과 기존 봉사 단체가 함께 참여해 ▲플로깅을 통한 환경개선 방안 탐색 ▲국내외 생활 실험실 사례 학습 ▲단체별 환경 봉사 아이템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25일 실시된 플로깅 활동은 양근천에서 양강섬까지 이어지는 ‘물소리길’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수거된 재활용 및 생활폐기물의 무게를 측정한 뒤 이를 온실가스 절감 수치로 환산해, 환경 보호 활동의 효과를 수치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4월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전문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됨에 따라 농업 현장에서도 체계적인 안전 관리 구축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이번 컨설팅은 법적 책임 이행은 물론 실질적인 농업 재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농작업 현장 위험요소 파악 및 분석(농기계,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 ▲맞춤형 안전조치 및 개선 교육 ▲농작업 안전 보호장비(구급함, 장갑 등) 지원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수립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농업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농가가 사고 예방 역량을 갖추고, 농업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남한강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 어종 확산에 따른 토산어종 보호를 위해 제1회 양평 ‘외래 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6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외지 낚시객이 함께 참여해 외래 어종 퇴치는 물론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6월 14일 오전 8시부터 12시 20분까지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 주변 남한강변 교평리 352-2 일원에서 열리며, 기념식과 시상식은 오후 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정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대회의 주요 대상 어종은 블루길, 배스, 강준치 등 생태계 교란 외래 어종으로, 참가자들은 루어낚시 방식으로 외래 어종을 포획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양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생 생태계 보호 및 토종 어류 서식환경 개선 ▲주민 및 외지 낚시객의 환경의식 제고 ▲생태관광 기반 마련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생태교육 및 홍보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오는 6월부터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권역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부 권역 주민을 대상으로는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당뇨병 건강교실’이 운영되며, 서부 권역 주민을 위해서는 건강관리 서부센터에서 무료 혈압, 혈당 측정 및 1:1 당뇨병 집중 관리 상담이 운영된다. ‘당뇨병 건강교실’은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와 함께 당뇨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교육 전·후 건강수치 측정 △질환, 영양, 운동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더불어 △혈당 측정 방법 △식사 일지 작성 방법 △건강한 음식 만들기 등 실습교육이 포함된다. 서부 권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건강관리 서부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간호사가 무료 혈압, 혈당 측정 및 1:1 당뇨병 집중 관리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뇨병 집중 관리 상담은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