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6월 13일 관내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며 지친 어르신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대상자들의 연령과 기호를 고려해 삼계탕 외에 과일, 떡, 김치 등 보다 풍성한 구성으로 180명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매화동 통장들이 직접 주민들을 선정하고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기회를 삼았다. 새방정일 새마을 지도협의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정성으로 이 행사를 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든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매화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성과 작품 전시회를 모랫골 갤러리 북 카페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자 10명을 대상으로 3월과 4월 총 10회에 걸쳐 완성한 작품 중 부채 10점, 양초 10점, 액자 20점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재가노인들의 예술적 열정과 창작 의지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이렇게 전시회를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내가 직접 그리고 쓴 작품을 보니 신기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지금도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배워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 백금화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서 재가노인들의 사회적 소통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6월 13일 포동 소재 보화약국의 안화영 약사는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만성질환관리 복약지도(약물 복용시 주의사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확한 약물 복용 방법을 익히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약 복용 시 주의사항, 약물 간 상호작용, 올바른 보관 방법 등 필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안화영 약사는 강의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쌀 10kg 10포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영란, 민간위원장 성성경)에 전달하기도 했다. 안화영 약사는 “올바른 약물 복용은 건강에 기본적이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과 후원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영란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화영 약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7일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정왕본동 민원실 전 직원과 정왕지구대 경찰관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뤄졌다. 훈련은 민원 상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기물 파손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위법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위법 행동을 제지하는 역할을 맡았다. 훈련 시나리오에 따라 공무원들은 계속되는 폭언과 기물 파손에 대응해 위법 사실을 민원인들에게 고지하고 상담 내용을 녹음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한 후 피해 공무원 보호를 위해 분리 조치하고 가해 민원인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 담당 직원들과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모의훈련에 진지하게 임할 것”이라며 “민원인과 공무원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해 7월부터 경기도와 지역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방문형 의료ㆍ복지 통합서비스인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돌봄의료팀이 직접 서비스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환자의 상황을 여러모로 파악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양교육ㆍ상담, 생활 습관 관리, 일상생활 지원, 주거지원 사업 등 통합 복지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중증 장애인, 와상 환자, 장기요양등급자, 홀몸 노인들이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의료팀이 직접 집에 찾아와 줘서 편안하게 치료받았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안내해 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통해 촘촘한 방문 의료 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7일 센터 내에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정왕3동 ‘인지파트너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고, 총 6명의 인지 파트너를 배출했다. 인지 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치매 환자의 돌봄 범위를 가정에서 마을로 확대하고자 양성된 지역주민 기반의 인지 건강 활동가다. 올해 정왕3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됨에 따라 양성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인지파트너 양성 과정은 지난 4월 4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봄 기술 ▲자원봉사자의 역할 ▲인지 건강 프로그램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인지 파트너들은 홀몸 어르신 비율이 높은 오이도 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추진해 인지 강화 훈련프로그램 운영과 말벗 서비스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소통하고 돌봄을 제공한다. 이로써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혁신적인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뇌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맡게 된다. 최보현 정왕보건지소장은 “인지파트너와 함께 치매 대상자의 일상에 정서적 온기를 더하고,
(플러스인뉴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한 제11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4월 17일 능곡동 그라운드 골프장(장현능곡로 214)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노인회 지회 임원과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4개 조 96명의 선수가 경합을 벌이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회식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 및 축사, 대회 선언 및 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정왕4동 김수연 씨 등 최종 6명이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으며 해당 선수들은 시흥시를 대표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주관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올해로 벌써 11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노인회 주관 그라운드골프대회에 함께한 선수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17일 시흥능곡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채식실천단’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식실천단 신임 단원을 비롯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향후 활동 방향과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함께했다. 또한 단원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실천단으로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채식실천단’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 실천단으로, 앞으로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채식 요리 활동 ▲대중 강좌 및 캠페인 ▲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석 대표회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채식은 단순한 식생활의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를 줄이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채식실천단의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민의 건전한 평화 감수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길러주는 ‘제5회 시민평화학교’의 첫 강의를 지난 4월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진행했다. ‘명사가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책’을 주제로 열린 이날 첫 강연에는 정호승 시인이 강사로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시민평화학교는 4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609호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강연에는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임태혁, 푸르메재단 대표 백경학,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신종호,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성해영, 서울대 경제학부 석좌교수 김병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와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총 7개의 강좌 중 5개 강좌(70%) 이상을 수강하면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는 특전이 제공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 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가 각자의 삶과 경험 속에서 발견한 본질을 강연 형식으로 풀어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의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위기 상황에 선제 대응 하고자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만 9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 스트레스, 진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도 지원하며, 모든 상담 및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자살 및 자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집중 심리 클리닉’을 운영해 촘촘한 사례관리와 위기 대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요즘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청소년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위기 청소년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적극 활용해 각 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5월 9일과 10일까지 이틀간 갯골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놀이터 ‘시흥 책모락’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책과 사람, 환경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야외 도서관 축제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 책모락’ 행사는 작가 북토크, 공연,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김초엽, 이지은, 김소영, 박준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에서는 독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고, 이랑과 최고은 공연은 책과 자연을 넘나드는 예술적 경험을 선보인다. 또한, 이수연, 이다, 김선경, 모호연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워크숍에서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창작물을 감상ㆍ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제별 오두막 도서관 ▲물결 독서 공간(자연 속 독서 공간) ▲책 놀이터(플레이스타터 연계) ▲아트마켓(62팀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4월 17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이성주식회사와 싱크홀 예방 및 안전한 지하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시흥시 관내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공사(신안산선, 월판선)와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싱크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기술적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지하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성주식회사와 5월부터 정왕동 시화공단 주간선도로와 2026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대상지에서 지반탐사를 시작한다. 특히 시는 장마철 전까지 안전한 지하 공간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는 시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과 성현모 이성주식회사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흥시 내 주요 기반 시설과 도로에 대한 지반 안전진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현모 이성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4년 연속 90점 이상’달성을 알리며 ‘최상위 기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공사는 2021년 90.3점을 시작으로, 2022년 93.7점, 2023년 91.3점에 이어 2024년에도 93.3점을 유지했으며, 지속적인 시민 중심의 혁신을 실현한 결과다. 이는 단순한 고객 응대 수준을 넘어, 시민과의 끊임없는 소통, 맞춤형 서비스 발굴, ESG·혁신 경영,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받는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의 모범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의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1. 전 직원의 피나는 노력, ‘시민중심’ 가치로 결실 맺다 공사는 ‘고객 감동 실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객경영참여 확대,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다양한 전략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시민 중심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23년에도 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