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뮤지컬, 현대무용이 어우러지는 복합예술 무대로 봄처럼 피어나는 생명력과 인생의 감동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공연에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이승왕, 뮤지컬 배우 유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 피아니스트 홍자윤, 첼리스트 오승규, 현대무용가 전예화, 김정은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현선은 이탈리아 피아첸차 국립음악원과 밀라노 시립음악원을 최우수로 졸업한 메조 소프라노로, 이탈리아 파도바, 라벤나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고, 성균관대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리톤 이승왕은 국내외 주요 콩쿠르에서 30회 이상 수상했고, 서울시오페라단과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 단체와의 협연 경험으로 관록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묵직한 성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정통 오페라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유소리는 '웃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2025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종합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적극 대응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회의는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건설과, 도로과, 시민안전과 등 발주 부서와 허가과, 건축과의 인허가 부서의 부서장들과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석하여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장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교육과 대비책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시장 당부사항으로 ▲인명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철저, ▲공사장 주변 정리 정돈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철저, ▲공사현장 민원 발생시 신속한 민‧관 협력 및 소통협조, ▲전문건설업체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4월 23일 여주컨트리클럽에서 관내 20개 골프장 대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를 위해 상생하는 골프장업 대표자들에게 현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경제를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관내 골프장업 대표들과 '여주시-골프장 상생바우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하고, 이를 위해 20개 골프장이 참여하여 총 2억 5천 5백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이 사업은 골프장 이용객이 1인당 1만원 바우처를 받아 지역 상점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상당수의 바우처가 유통되며 순조롭게 시행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는 골프장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프장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장은 “최근 골프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골프장 경영이 어려움에도 지역 발전에 힘써주시는 골프장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상생바우처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
(플러스인뉴스)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여주시 관내 단체들의 성금 기탁식이 지난 4월 18일 오후 3시,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탁식은 각 단체들이 영남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통합 및 지역 지정계좌에 직접 성금을 전달한 뒤 피해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총 8개 단체 및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단체 및 업체는 ▲(사)대한어머니회 여주시지회(200만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210만원)▲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147만원)▲산북면 주민자치회(100만원)▲여주시 재향군인회(180만원)▲중앙동 통장협의회(300만원)▲참샘환경(200만원)▲한국자유총연맹 여주시지회(200만원)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간 연대와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여주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멀리 있는 이웃의 고통에도 공감하고 손을 내밀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 구성원들이 하나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2025 세종 인문학 특강' ‘사회과학 편’을 4회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인 KDC(한국십진분류법) 10개 주제(총류~역사)에 기반하여 '2023 세종 인문학 특강' ‘문학 편’, ‘철학 편’을 운영했고 '2024 세종 인문학 특강' ‘자연과학 편’, ‘지역작가 편’까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가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를 주제로 6월 12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박 교수는 현장에서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움을 즐기는 실사구시형 학자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다. 유튜브 채널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10분 경제』(2025) 등 경제 관련 책을 다수 출간했다. 두 번째는 한신대학교 김선화 교수가 ‘사람을 향한 무역, 공정무역’을 주제로 7월 3일 목요일 19시에 강연한다. 김 교수는 공정무역을 통한 저개발국의 빈곤 감소와 사회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 행복축제’가 여주시민공원과 싸리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여주오학싸리산행복축제위원회(위원장 권혁천)가 주최했으며, 양일간 4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싸리산 행복축제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철쭉을 심고 함께 산을 오르며 자연을 느끼는 활동부터, 문화예술 공연과 먹거리 체험까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싸리산 등산과 철쭉 심기, 시민가요제, 전국 댄스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먹거리와 체험 부스도 운영돼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막식에는 축제위원회와 우호 교류를 맺은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와 철원군의회 한종문 의장 등 철원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첫날에는 비가 내렸지만,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비 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즐겼다. 또한 둘째날에는 싸리산 등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여주시민 60세 이상 대상으로 일년에 한번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60세 이후부터는 치매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여 치매예방과 조기 관리를 병행하면 발병시를 늦추고 진행속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 치매검사 결과 치매로 진단받은 대상자는 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배회감지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며, 관련 상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쉼터,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에 추진 중인 특장차 특화 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및 준용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하여 4월 16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조성 계획(안), 교통성검토(안),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재해영향평가(초안) 및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 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했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천 이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강천면 이호리 일원에 약 5만8천㎡ 규모의 산업단지 1개소 및 준용사업을 실시하며, 2025년까지 심의를 마치고 2026년 초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후 보상,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과 여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의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천면 이호리, 걸은리 일원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강천역 유치에 탄력이 생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일정 소득 이하의 예술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4월 21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만 19세 이상 예술인 가운데,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기준 월 2,870,416원) 이하의 개인이다. 단,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본관 1층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재산, 소득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며,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기회소득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65세 이상 미취업자 19명을 대상으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노년기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재취업 및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수강생들의 생활과 가치에 맞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삶의 변화와 발견, 나의 행복 방향 찾기, 행복 나눔 실천 방법, 사회공헌 일자리 안내,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이었다.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취업 상담과 알선 등 사후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개인별 특성과 희망에 따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해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취업 교육을 넘어 노년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층이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4월 17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나는 왜 독서(지도)가 어려울까?”를 주제로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 문해력 위기, 문해력 향상의 2단계 방법과 독서의 힘, 자녀 독서 지도의 함정 피하기, 가족 독서 문화 만드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과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눴으며 여주 시민들과 독서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독서와 문해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빈집 예술공간 1층에서 기획 전시 '환영의 빛'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5월 1일 개막하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여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환영의 빛'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따뜻하게 맞이한다는 ‘환영(Welcome)’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를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전시는 여주를 ‘환영’하고, ‘기억’하고, ‘추억’한다는 세 가지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포토존과 체험존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여주를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다. '환영의 빛' 공간은 환영과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이 벽면과 바닥에 반사되어 감각의 몰입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환영의 정원' 공간은 드라이플라워와 조화를 공중에 설치해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