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더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민관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한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복지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곤충생태관 특별전시를 운영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양한 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곤충생태관 부스에서 진행되며, 유채꽃의 화사한 풍경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곤충들의 세계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 12종과 다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며, 장수풍뎅이 애벌레 만지기와 장수풍뎅이 성충을 나뭇가지에 올려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시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과 생태에 대해 흥미를 갖고 즐길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특히 자녀와 함께 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생명과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고자 구리시정 4대 비전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2025년 제1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 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의 주제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제안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창안 등급에 따라 6월 중 금상 250만 원(1명), 은상 150만 원(1명) 동상 70만 원(1명), 장려상 30만 원(1명), 노력상 10만 원(1명) 등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 성장하고 시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봄을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총 14일간‘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한 3.3.3. 치매예방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치매를 예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3.3. 치매예방수칙은 ▲즐길 것 3가지(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독서), ▲참을 것 3가지(절주, 금연, 뇌 손상 예방), ▲챙길 것 3가지(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 검진)로 구성되어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다음 70,000보 걷기를 실천하고 게시판에 독서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금액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4월부터 구리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연간 최대 12만원(분기별 3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월, 구리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여 동안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산시스템을 개발하여 같은 해 12월 2025년 우선 필요한 사업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이후 사업비 이용 인원 추이에 따라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시에서 구축한 시스템과 농협 자체 프로그램 연계 작업을 마쳐,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65세 이상 어르신 33,00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카드 발급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어르신들의 혼잡을 예방하기 농협과 협의를 통해 출생 연도별 신청 기간을 정해 발급하기로 했다.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신 어르신들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노선은 구리시를 경유하는 70개의 버스로 시내버스, 마을버스, 관외 버스가 해당되며 사용한 금액은 분기별로 농협 계좌로 지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통비 지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케이메나콘텐츠(대표 성일광)으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바이오원적외선 허리벨트 2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성일광 ㈜케이메나콘텐츠 대표는 “평소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갈매동 지식산업센터에서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의 안녕과 건강에 유독 신경이 많이 쓰여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역량 있는 지역업체의 활발한 이웃돕기 참여에 대단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바이오원적외선 허리벨트를 착용하실 홀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향후 지역업체들의 이웃돕기에 대한 자발적 참여 릴레이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어르신 목욕비·안경비·이미용비 지원, 장수 노인 생일축하금 지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기초생활보장 노인가구 월동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8일 구리시보건소 우수 시책에 대한 견학을 위해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안군보건소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체험관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 시책 견학을 위해 김성철 보건소장, 송미영 건강증진과장을 포함해서 6명이 방문했으며, ▲ 보건소 투어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어린이건강체험관)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우호 결연도시 무안군보건소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상호 간 우수 시책 견학과 정보 교환을 통해 보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계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과 구리시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 양 자치단체 간 상호 우호 결연도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모바일 기반 건강걷기 사업의 일환으로 ‘즐겁게 걷고 칫솔 바꾸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 실천을 유도함과 동시에 칫솔 바꾸기를 통해 구강 건강을 챙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10만보의 걸음 수를 채우고 칫솔 교체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걷기 습관 정착으로 대사질환을 예방하고 구강 건강의 기초인 칫솔 바꾸기 실천을 통해 치아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올바른 항생제 사용,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결핵 예방의 달을 맞아 김지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가 감염병 예방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강조한다. 김지은 교수는 결핵과 같은 감염병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내성균이 발생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정확한 항생제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7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강의를 시청하고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하여 특강 전문의가 답변하며, 17명을 별도로 추첨하여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은 결핵 예방의 달인 만큼, 결핵과 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항생제 사용법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자가 건강 관리에 힘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4주기를 기억하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는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열세 번째 낭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추모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재해석하여 복합 예술 공연 콘텐츠로 개발하여, 공연을 통해 다양한 감각으로 작품을 마주하고 공감각적 독서 체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학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구리시 아치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 박완서 작가의 딸인 호원숙 작가와 유족, 그리고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오랜 팬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박완서 작가 추모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박완서 작가가 남긴 문장은 여전히 우리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어루만지고 있으며, 그 문장들로 이루어진 공연은 배우의 낭독과 연기, 라이브 연주로 다시 태어나 관객들에게 문학적 감동과 의미 있는 작품세계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과 유관기관장, 단체장,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하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렸던 3.1절의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함천우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쳐, 그날의 드높은 함성을 재현했다. 한편, 이날 연로하신 독립 유공자 유가족을 위해 교통봉사대가 행사장 도착부터 귀가까지 차량을 지원하는 예우를 보이기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해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더 가슴 깊이 다가온다.”라며, “선조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힘차게 비상할 것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많은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노은 김규식 선생의 후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이 오찬을 함께하며,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 4층 프로그램실에서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와 인지 저하자를 위한 ‘골든타임지킴이 인지강화교실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월 4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매주 2회, 90분씩 운영된 이번 교육은 치매 발병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자를 대상으로 톤차임 연주와 함께 전산화 인지재활(COMCOG)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인지 훈련으로 구성됐다. 수료 후에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AI-IoT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억사랑지킴이’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스마트 인지재활 프로그램(COMCOG)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64세 한 여자 어르신은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배워보니 재미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육에 끝까지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매 발병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이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위생관리 ▲세무·노무관리 교육 등 외식업 영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구성되어 외식업체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영업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수료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리시 와구리맛집 등 우수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