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일반부문과 종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베스트퍼포먼스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 태국 등 국내외 16개 팀이 참가한 국제 합창 경연 행사로, 일반·민속·종교 세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연이 진행됐다.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일반 부문과 종교 부문에 출전하여 일반부문에서는 ‘위증즐가태평성대’와 ‘Danza’ 곡과, 종교부문에서는 ‘Exaudi! Laudate!’와 ‘Swingin' with the saints’ 곡을 통해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의 큰 호응을 얻어 각각 금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종교부문에서는 금상에서도 우승합창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무대 표현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퍼포먼스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대회의 주목을 받았다. 안성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미 2022년, COVID-19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 같은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7월 30일 14시에 미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국지도 70호선인 양지-신기간 도로건설공사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지-신기간 도로 건설은 안성시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2021~2025)에 양지-신기간 도로 건설을 적극 요청해 반영된 노선으로 금회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양지-신기간(미양면 양지리, 갈전리, 용두리, 신기리) 도로 건설은 먼저 시행되고 있는 국지도 70호선의 성환-입장간 도로건설공사(안성구간 개정리~정동리)와 같은 노선상에 있고 본 노선은 그동안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물류차량 등 증가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던 도로이다. 안성시는 국지도 70호선 이외에도 동신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면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에 화성-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 38호선 공도 우회도로 및 국지도 23호선 용인~안성 간 건설 추진 등 늘어날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지도 70호선은 천안·아산 지역 등과 안성 지역을 남북의
(플러스인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과 지난 18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및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2개 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으며, 공도로타리클럽과 오랜 인연을 맺고 7년 이상 지속해 온 저소득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장하는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기간 이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교육지원 사업은 2명의 청소년에게 보습, 예체능 등 원하는 교육 분야에 맞춰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간 3,600,000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다음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8월과 3월 총 2회에 걸쳐 6명의 학생에게 학용품, 도서, 책가방 등 총 1,200,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구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라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아이들의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