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장학재단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인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진학 ▲철쭉 ▲우수 ▲기능 ▲효행 ▲자립 ▲향토 ▲무지개 ▲곰두리 ▲보훈 ▲주거비 ▲드림장학금 등 총 12개 분야 900명과 ▲인재육성교육비 지원자로 선정된 81명 등 모두 981명이다. 용인시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원들을 위해 시의 출연금과 기탁금으로 마련된 기금에서 7억 8198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6억 5993만원의 장학금 대비 약 1억 2천여만원이 증가한 규모다. 용인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상일 시장은 장학증서 수여식 축사에서 장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대한민국과 용인의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고,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 장학생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시 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장학금이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더욱 잘 가꾸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01년 용인시장학재단 출범 당시 29억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올바른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해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시작으로 3년째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전국에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인스턴트 안먹기 ▲식중독 예방 ▲편식하지 않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와 식품안전에 관련된 자유주제를 정하면 된다. 시는 주제의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22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미술전문기관으로 의뢰예정이다. 접수는 7월 31일까지 용인특례시청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포스터 규격은 8절 도화지(394x272mm)이며, 우편제출의 경우 그림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해야 한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용인특례시장상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부여하며, 9월 중 개최 예정인 식품산업박람회 행사장에 마련된 작품전시회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참여 방법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식품에 대한 올바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폭염에 따른 기흥저수지의 녹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제작업은 지난 2월 21일 ‘기흥저수지 녹조 예방 및 환경개선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와 악취 발생 예방, 시민의 쾌적한 기흥호수공원 관리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이다. 시는 희망드림일자리 참여 인력을 활용하여 녹조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 등록된 수질 안전성이 검증된 응집‧제거형 조류제거제 1500kg을 살포하는 등 약품 살포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이고 세심한 방제활동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기흥저수지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녹조와 수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으로 추가 방제 조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서비스 ‘당신을 위한 신현’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신현동 지보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당신을 위한 신현’은 지역 내 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비, 교육비, 생활물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이 사업은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신현동 지보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함께 인근 마트를 방문해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1인당 최대 10만 원 상당까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협의체는 치과 진료비, 교육비 등의 분야에서도 복지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임미정·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그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동 지보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11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국토대청결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구구단, 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자,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경기광주역세권 내 미개발지, 골목길, 공터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윤해정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초월읍 늑현리 새마을회 사무실 앞에서 2025년 방역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초월읍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하절기 집중 방역을 통해 초월읍민은 물론 광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감염병 및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병창 새마을지도자 초월읍협의회장은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묵묵히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구석구석 쾌적하고 안전한 초월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최근 기온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해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선제적인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항상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차량과 방역 장비를 활용한 집중 방역 활동을 지속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6일 능평도서관 주차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능평 효(孝) 나눔 음악회 · 일일 찻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과 함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음악 공연과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음료, 떡볶이, 순대, 어묵탕, 김치전)가 제공되며 생활용품 중심의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통장협의회와 체육회가 예산을 지원하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먹거리 준비와 현장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꽃처럼 마음씨 고운 능평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열심히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능평동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기금으로 소중히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청 육상팀의 이다겸 선수가 ‘제53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다겸 선수는 여자 800m 종목에 출전해 침착한 경기 운영과 탁월한 페이스 조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당당히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의 유망 육상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다겸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두며 광주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광주시청 육상팀 관계자는 “이다겸 선수는 성실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다겸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열릴 2026년과 2027년 경기도민체전에서도 광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를 폭염 대응 중점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홀몸 어르신), 심뇌혈관 질환자 등 기저질환자 총 4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간호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폭염 시 행동 요령 안내 ▲기초건강 측정 ▲건강 상태 확인 등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 이불, 우양산, 부채 등 폭염 대응물품을 지원하며 문자 발송과 ‘오늘건강’ 모바일 앱을 통해 기상 정보 및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해 정보 접근성도 강화한다. 특히,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공무원과 대상자를 1:1로 매칭해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콜 서비스’를 운영,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보건소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비상 대응체계도 가동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광주시지회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4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수의’ 증정식을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수의’ 증정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길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무공수훈자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에 수의를 전달받은 유공자는 △정이진(93, 6·25 참전, 화랑무공훈장) △최임식(93, 6·25 참전, 화랑무공훈장) △박인성(91세 6·25 및 월남전 참전, 화랑무공훈장) △이근우(90, 월남전 참전, 보국훈장 삼일장) 씨 등 총 4명으로 대부분이 고령으로 투병 중이거나 입원 중인 상태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식에서 이근우씨는 “국가의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하다”며 “수의를 준비해 두면 무병장수한다고 하는데 국가유공자를 위해 무공수훈자회에서 직접 마련해줘 더욱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봉수 광주시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번 ‘수의’ 전달이 국가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을 통해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1:1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에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취업 타로 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운영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시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추곡1, 상번천2, 도수1, 영동1지구(총 805필지, 48만3천872㎡)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 등)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 주도의 국책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에 부합하는 정확한 경계 설정 ▲건축물 저촉 해소 ▲이웃 간 경계분쟁 사전 예방 등의 효과를 거뒀다. 특히, 토지의 정형화와 디지털 지적 정보 구축으로 토지 이용 및 도시계획 수립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측량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적 재조사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한 지적 행정 구현을 위해 단계적인 지적 재조사 사업을 지속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기능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목표로 시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시민 맞춤형 ‘나만의 메뉴’ 기능 도입 ▲홈페이지 상단 날개 배너 적용 ▲다국어 번역 기능 연동 등이다. 먼저 ‘나만의 메뉴’ 기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별 사용자 맞춤형 행정 플랫폼을 구현했다. 또한, 홈페이지 상단에 적용된 날개 배너는 시정 소식, 공지사항, 주요 민원 안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정보 접근성과 전달력을 높였다. 아울러, 구글 번역 서비스를 연동한 다국어 지원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언어 장벽 없이 시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기능 개선을 계기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