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7월 31일,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금 협약은 지난 6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5차례의 실무교섭과 1차례의 본교섭을 거쳐 사용자 측과 노동조합 측이 합리적인 협의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도출한 결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정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성화 사장은 “양측이 한마음으로 조직의 안정과 직원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노사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동 위원장은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는 동시에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교섭을 이끌어준 사용자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 직원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임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직원 중심의 인사 운영과 공정한 보상 체계를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 국민체육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시원한 음료 나눔 행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해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층 고객 휴게실에서 격주로 번갈아가며 진행되며, 시원한 커피와 아이스티를 제공함으로써 무더위에 지친 이용객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쉼과 청량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급상승하는 날에는 얼음 생수를 제공해, 국민체육센터를 무더위 쉼터 역할을 겸한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음료 나눔 행사는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평소 국민체육센터를 애용 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쾌적하고 친절한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의왕시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현장 체험형 안전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매년 3만여건의 심정지가 발생하는 데 반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여전히 30%대에 머물러 있어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에, 국민적인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5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 소속 내부 안전 전문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1차 교육은 7월 14일부터 7월21까지 ▲부곡초 ▲오전초 ▲백운초 ▲의왕부곡중 ▲백운중 ▲덕장중 등 총 6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약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 속 안전 수칙 △재난 대응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과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차 교육은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