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 갈현동은 서진공인중개사가 ‘해피뱅크 참여 가게’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8일 열린 현판식에 신계용 과천시장과 윤승찬 서진공인중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진공인중개사는 갈현동에서 지식정보타운 입주 초기부터 영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갈현 권역 ‘해피뱅크 참여 가게’에 동참하게 됐으며, 매월 10만 원씩 CMS 정기후원을 통해 갈현 권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윤승찬 대표는 “과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윤 대표님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과천시 전역으로 확산해 나눔 문화가 더 많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현 권역 해피뱅크’는 갈현 권역(갈현동·별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특화사업으로, 현재 과천연세정형외과, 과천스마트안과 등 관내 병원과 학원을 비롯하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담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슬로건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2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1인당 최대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모바일(네이버폼), 이메일,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 20만 원), 노력상 30명(각 5만 원) 등 총 39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9월에서 10월 중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그동안 과천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 1위,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2관왕, 지역안전지수평가 우수, 과천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1위’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푸드테크와 제약‧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도시로의 성장을 모색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해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6억 원) ▲국도 47호선 연결로 구간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4억 원) ▲매봉로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3억 원) 총 3개 사업에 쓰인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 등으로 늘어나는 인구에 대응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식정보타운 지역 내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도 47호선 연결로 구간은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지만 겨울철 제설 취약 구간으로 지적이 돼왔다. 이번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로 적설 및 한파 상황에서 도로 결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시민의 안전한 통행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봉로 일대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 역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시민이 체감할 수
(플러스인뉴스) 19일 과천시에 따르면, ‘2024년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 과천문화원의 ‘경험공유학교’가 선배시민(어르신)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 세대 간 소통문화 조성 등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단체 부문 장려상에 선정됐다. ‘경험공유학교’는 어르신들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자립심과 사회적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말하기, 쓰기, 조사하기 등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지역의 역사·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그림과 글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노인복지관, 가족센터,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세대간 이해와 존중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문화원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의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과천시가 평생학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부림동 주민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마음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부림동주민자치위원회, 과천상점가 상인회, 오렌지나무(주) 간 체결된 취약계층 지원 협약에 따른 첫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하며 미역국을 준비했고, 과천상점가 상인회는 생신상 음식을, 오렌지나무(주)는 행사 경비를 후원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생신상을 함께하며 겨울철 안부를 나눴고, 떡과 꽃 바구니 등 선물 꾸러미를 받으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혼자 지내며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과천상점가 상인회장은 “생신상을 통해 어르신들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가겠다”라며 적극적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8일,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단설중학교 설립 예정지인 근린공원3부지의 카드뮴(Cd) 토양오염 우려 지역 198개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카드뮴 수치가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나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밀조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종합환경분석센터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전체 면적 71,672㎡ 가운데 표토 73개 지점, 심토 25공 125개 지점 등 총 198개 지점을 선정해 중금속 카드뮴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유도결합플라스마-원자발광분광계(ICP), 질량분석기(ICP/MS), 원자흡수분광광도계(AA) 등으로 조사한 결과, 카드뮴 수치가 모두 기준치(1지역 4㎎/㎏)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정밀조사를 통해 일부 사전조사에서 카드뮴 검출 수치가 높게 나왔었던 이유가 근린공원3부지의 토양에서 붉은색의 철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도결합플라스마-원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을 확충하고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등 조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4일 서울시 542번 노선 폐선으로 인한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지식정보타운과 문원청계마을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기존에 운행되던 서울시 542번 노선은 군포에서 출발하여 과천을 거쳐 서울 양재를 통행하는 노선으로, 과천에서 출퇴근으로 이용하는 시민이 많은 노선이다. 과천시는 해당 노선의 폐지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시내버스 6번 운행 차량을 4대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기존 20분에서 16분으로 줄인다. 또한, 기점을 과천시청에서 ‘과천린파밀리에’로 변경하여 지정타까지 연장된 노선으로 운행한다. 또, 과천시는 12월에 마을버스 1번 노선과 마을버스 2번 노선에 운행 차량을 각 1대씩 추가 투입한다. 운행 차량 추가 투입으로 대규모 개발 등 교통여건의 변화로 배차간격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고 있던 마을버스 1번의 운행을 안정화하고, 마을버스 2번의 배차간격을 기존 40분에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와 허난성 카이펑시를 방문해 대중국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시 대표단은 20일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며 양국 교류업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중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과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다. 심 부시장은 중국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주중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과천-중국 지방정부 교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과천시를 적극 홍보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어 22일에는 허난성 카이펑시를 방문해 리푸성(李富生) 부시장 등 현지 관계자들을 만나 양 도시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이펑시는 인구 약 470만 명의 중국 7대 고도(古都) 중 하나로, 북송 시대의 번영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다. 특히 카이펑시는 중국의 저명한 문인 소동파가 활동한 지역으로, 중국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4일 광명시에서 과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위원과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위원, 사회적경제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4 과천시 사회적경제 좋은사례지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견학해 사회적경제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과천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 광명시의 ‘광명동굴’과 ‘예술협동조합 이루’ 등을 방문했고,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관인 ‘더 가치홀’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각 견학지에서 발전적인 사회적경제 사례를 체험하고, 이러한 사례들을 과천시 사회적경제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시는 본 탐방을 통해 타 지역 사회적경제조직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과천시 사회적경제 구성원의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경제조직과의 교류 기회를 확대해 과천에 적용 가능한 사회적경제 벤치마킹 포인트를 발굴할 것”이라며 “과천시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내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중점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를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시 자체 재원으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소규모 학교 환경 개선사업을 학교 시설물 중심의 기능 보강과 노후화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나 교육 현장의 변화와 학생 욕구를 반영하여 정보화기기 지원으로 그 영역을 대폭 확대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2025년도 부터는 관내 각 학교의 디지털 교육 환경 정도에 따라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으로 전자칠판 등 정보화 기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화를 꾀한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각 학교가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교수 방법을 활용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과학 분야 교육의 접점을 확대하여 학교 수업의 질적 향상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청과의 사전 협의와 소통으로 사업 지원의 파급 효과를 더욱 높이고 각 학교장의 재량을 확대하여 효율적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밖에도 시는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대응사업으로 노후된 학교 시설물 및 환경 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과천대로 12길의 교통체계를 개선한다. 과천대로 12길은 인근 공동주택 단지와 지식산업단지 기업 등의 입주로 교통량이 크게 늘면서 출근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했다. 과천시는 출근 시간 정체 해소를 위해 해당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그 결과, 과천대로 찬우물 방면 신호 대기 빈도와 짧은 우회전 전용 도로, 도로 용량 부족 등이 주요 원인임을 분석했다. 그리고 해당 구간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과천경찰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 차로 개선 등을 이끌어냈다. 과천대로 12길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한 이번 개선사항에는 △근생 2, 4 부지 앞 교차로 임시 폐쇄 후 찬우물 방면 1차로 추가 확보를 통해 도로 용량 증대 △찬우물 방면 우회전차로 연장 및 색깔 유도선 설치 등이다. 이번 교통체계 개선은 국도 47호선 우회도로와 과천대로 축소에 따른 공사의 일환으로, 근생용지 입주 등 교통여건 변화 시까지 임시 운영된다. 신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 표창’은 경기도 내 청소년 활동의 인지도 제고와 관련 기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포상이다.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역량 활동 강화와 청소년 주도 자율 참여 활동 확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은 미래 역량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연계 프로그램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운영 중이다. 또, 청소년 자치조직 발굴과 지역 연계 재능 나눔 활동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미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도지사상 수상은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024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총 7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관리적 보안, 위기 대응, 기술적 보안 등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측정하는 정량 지표와 자체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운영, 정보보안 교육 이수 등 정보 보안 활동을 평가하는 정성 지표가 포함된다. 과천시는 기술적 보안 인프라의 견고함과 철저한 관리 체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시스템 도입과 교체 시 보안 조치 절차를 마련하고, 최신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정보보안 체계를 유지해왔다. 또한 전 부서와 과천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정보보호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였다. 아울러 시는 자체 사이버위기 대응 매뉴얼을 개선하고 통합훈련을 실시해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노후된 정보보호 시스템을 교체하는 등 정보보안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