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능곡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7일에 개최되는 ‘제6회 선사마을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하고자 지난 6월 14일 경기도 포천으로 역량강화 학습여행을 다녀왔다. 능곡선사마을축제는 선사 유적이 발견된 지역 특성을 살려 매년 ▲거리 행진 ▲안녕제(祭) ▲원시인 퍼포먼스 ▲체험부스 ▲마을 주민 공연 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해마다 마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학습여행은 다른 지역의 우수 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능곡동의 역사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혁신적으로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축제추진위는 포천의 대표 축제인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를 벤치마킹하고, 한탄강 및 산사원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자연과 문화를 접목한 축제 기획 사례를 현장에서 체감했다. 특히 축제 운영진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으며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관섭 축제추진위원장은 “능곡선사마을축제가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해마다 성장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 배운 점을 바탕으로, 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거북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4일 시화호 수변 산책로 인근(정왕동 2799-1)에서 ‘시화호를 걷는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시흥시 주민자치활성화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화호의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체 문화를 되새기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총 15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유로운 치유의 시간을 선사했다. 주민들은 음악을 매개로 교감하고, 공동체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원희정 거북섬동 주민자치회장은 “시화호 위로 번지는 붉은 노을을 배경 삼아, 음악으로 마음을 나눈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플러스인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6월 13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시흥시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시흥시 관내 15개 기관(7개 중학교ㆍ7개 고등학교ㆍ1개 기관)에서 177명의 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이 참석해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바탕으로 청소년폭력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1부 위촉식에서는 또래상담연합회원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원이 함께 또래상담자 선서문을 낭독하며 활동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되새겼다. 2부에서는 또래상담자 간 교류를 위한 ‘팔레트 시그널데이’가 진행됐다. 이는 2024년부터 시작된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날 청소년들은 향후 1년 동안 함께 외칠 ‘청소년폭력 반대’ 메시지를 직접 선정하며 연합회 활동의 방향성과 연대감을 다졌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문화는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는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ㆍ제약, 2차전지 신소재,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글로벌 제약사인 ㈜에스티팜과 협약을 체결하고, 미래기술학교에서 양성된 청년들이 ㈜에스티팜에 취업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시흥스마트허브와 반월 공장을 기반으로 68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저분자 약물(Small molecule)부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및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리보핵산(RNA) 기반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기술은 유전자 조작, 질병 치료, 생명과학 등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는 기술로, 아시아 생산능력 1위, 글로벌 3위의 제약사로 손꼽힌다. 4월 2일 시청 다슬방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스티팜 대표 이사인 성무제 사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과 바이오 특화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의 달을 맞아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흥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은 2024년에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법인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여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임에도 안분 계산을 하지 않고 1개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신고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는 작년부터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이 가능하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 신고하거나 시흥시청 시세관리과에 서면(방문 또는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을 통한 청렴한 세무 행정을 운영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청렴 혁신평가 등을 통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서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면서 바이오산업 육성과 첨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을 이끌어갈 석ㆍ박사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바이오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산업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ㆍ운영하고 산업계 취업을 지원하는 데 연간 30억 원 (5년간 15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 6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핵심 거점으로 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 시흥바이오 특화단지에 지정된 후,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우선시공분 계약, 바이오 선도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운영, 경기형 과학고 유치 등 시흥시의 바이오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서울대학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첨단산업 바이오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시흥시의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첨단 바이오 의약품 관련 산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가 4월 2일 의회 청사 소담뜰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시흥아트센터 정착 및 운영방안 연구회'는 오인열 의원과 박소영 의원이 함께 활동하며, 2025년 개관 예정인 시흥아트센터를 시흥시 문화 허브로 만들기 위한 안정적 정착 방안과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 발굴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흥시 아트센터운영과, 시설공사과, 시흥시 지역 예술인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활동 목적과 연구 계획을 공유하고 시흥아트센터 건립 현황 및 관련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의원은 "시흥아트센터는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시흥시의 문화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센터를 조성하는 공공기관, 문화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예술인,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오인열 의원은 “당초 준공계획보다 일정이 다소 늦어진 점은 아쉽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기다려 주신 시민들에 대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소소리 봉사단은 지난 4월 1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모기장 40개, 두루마리 휴지 1,800개, 물티슈 50개)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생필품은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소소리 봉사단은 2019년도에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정왕동(정이마을)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 뒤 어르신 보행 보조기(실버카) 및 생필품 꾸러미 기부 등으로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경자 소소리 봉사단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따뜻한 봄을 맞아 기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나눔과 사랑을 전파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아낌없이 후원을 보내주는 소소리 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이 정이 가득한 정이 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봄처럼 따뜻한 정이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일 정왕동 2726-4번지 경관녹지 일원에서 ‘우리 동네 나무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녹지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관내 취약계층 등 50여 명이 참여해 나무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에메랄드그린 200주를 정성껏 심었다. 박순여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북섬동의 여러 관계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관계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서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에게 치유가 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관련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4월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담은 제안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 지역 환경 개선, 복지 증진, 공동체 활성화 관련 제안들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접수된 주민 제안은 사업 성격에 따라 시 사업 부서가 집행하는 ‘일반제안사업’과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분류됐다. 한편, 선거법 위반, 기 추진 중인 사업, 특정인의 사익을 추구하는 제안, 타 기관의 사무와 관련된 제안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류된 제안들은 시흥시 각 주관 부서와 20개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과 주민투표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은 2026년 예산에 반영돼
(플러스인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6월 개관한 이후, 기관 명칭의 상징성을 살려 경제금융 프로그램을 핵심 특화사업으로 삼아 청소년들에게 실전 같은 경제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가상의 포인트로 투자하고, 환전하며, 코인을 활용해 ‘마켓’까지 운영하는 등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은 자체 기획한 ‘청소년 경제금융 체험 공간’과 함께 ‘은행 뱅크(BANK)’라는 이름 아래 ▲포인트 적립제도 ▲시설 전용 코인 ▲환율제도 ▲포인트 투자 이벤트 ▲은행 마켓(MARKET) 등 다섯 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자신만의 전략으로 투자하거나 마켓에서 소비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시스템을 체험한다. 또한, 이달부터는 실시간 환율에 따라 포인트 교환비가 달라지는 ‘환율제도’를 도입해 더욱 현실감 있는 경제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의 실전 경제 감각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상 자금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배곧도서관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과 음악, 전시’가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강연과 감미로운 음악 공연,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마련됐다. 먼저, 자녀 영어 교육과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으로 4월 12일 오전 10시에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저자인 전은주 작가가 배곧도서관을 찾아온다. ‘영어 그림책부터 수능까지 로드맵 짜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실질적인 그림책 활용법 및 영어 학습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바로크 음악회가 열린다. 아그레망 앙상블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프시코드와 플루트, 오보에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4월 16일 오후 7시에는 성인을 위한 ‘나만의 북 향수 만들기’가 진행돼 감명받은 책의 감성을 향기로 표현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4월 14일 오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3월 27일 질병관리청이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올해 첫 출현을 제주도 및 전라도에서 확인한 후,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뇌염에서 회복된 환자의 30~50%는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일본뇌염에 대한 특화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예방접종 받기 ▲야간 야외활동 자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012년 이후 출생자는 국가에서 일본뇌염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지정 병의원에서 접종받을 것을 권장한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소장은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모기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