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문화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2025년 구리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더욱 체계적인 운영 방식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문화원이 3년 연속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는 ‘구리문화학당’은 장구, 북, 징 등 다양한 전통 타악기를 연주하는 풍물 교실과 우리나라 고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전래놀이 수업 등 다양한 놀이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트 페인팅 수업을 통해 문화예술적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을 구체화함과 동시에 함께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협동심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활기로 문화원이 한층 밝아졌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6월 16일부터 5일간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 10개소의 17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특화 프로그램인 ‘레인보우테라피, 나를 찾아 떠나요-건강한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컬러푸드’와 ‘푸드아트테라피’를 접목하여 컬러푸드의 효능을 알아보며 컬러푸드가 지닌 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감정과 이미지를 주제로 함께 소통하고, 컬러푸드를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를 통해 ‘나’를 표현해 봄으로써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라 즐겁고, 신나고, 신기했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개별로 진행되어 좋았다”,“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센터를 홍보하여 지역 내 많은 사회복지급식시설을 지원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바우처택시 31대를 추가 도입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총 71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이용자 요청(바우처콜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용 택시로 운행되는 이동수단이다. 비휠체어 장애인은 물론 임산부, 2세 미만 영유아 등이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1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20대였던 바우처택시의 이용수요가 계속 증가하자, 지난해 8월 바우처택시 20대를 증차했고 총 40대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1~7월까지 월평균 이용건수는 1644건, 평균 대기시간은 18분이었으며, 증차해 총 40대로 운영한 2024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월평균 이용건수는 4080건, 평균 대기시간은 5분 단축된 13분으로 나타났다. 이용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용 편의도 개선됨에 따라 안양시는 올해도 바우처택시 증차를 결정했고, 신규 운전자를 모집, 장애인 인식 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53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 시범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을 2026년 3월에 시행하는 데 앞서,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이천시는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통합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다. 이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의 전문 컨설팅과 교육, 유관 기관 협업 체계 구축 등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5월 13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원 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 교육’의 2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감정 소진을 줄이고,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습득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민원 응대법’을 주제로, 공직사회에서 실전형 강사로 잘 알려진 화성시청 도로기획팀 한상필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상필 팀장은 '대한민국공무원 민원응대 설명서'의 저자이자, 다양한 민원 현장에서 직접 쌓은 풍부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민원 대응 전략을 전파해 온 민원 응대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강의는 ‘공무원과 시민이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감정노동 예방을 위한 셀프케어 전략 ▲공감과 경청을 기반으로 한 민원 대화기술 ▲악성 및 고질 민원 대응 프로세스 ▲실제 민원 사례 분석과 피드백 등 공무원들이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팀장은 “민원은 행정의 최전선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도서 대출 두 배로 데이’는 행사 당일에 기존 대출 권수의 2배까지 책을 빌릴 수 있게 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에서 진행되는 ‘날개 없이 날아요! 써클 글라이더’는 아이들이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하여 날개 없이 나는 비행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즐거운 놀이와 함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5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이야기 나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와 연계하여, ‘하늘을 날다’라는 제목으로 북큐레이션 도서를 함께 읽고 도서와 연관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책임대학교로 지정된 한양대학교와 함께 이천시 표본 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조사이며, 이 건강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수집한 건강통계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사업과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통계적 방법으로 추출한 표본 가구에 ‘2025년도 조사 가구 선정 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으며,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행태, 만성질환 이환 등 19개 영역에 대해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이천시는 이 건강조사가 “미래의 건강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 자료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플러스인뉴스) 5월 13일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의 자살 예방,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자문과 홍보에 협력하고,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 자살 예방 교육, 상호기관의 상담, 자원, 서비스 등을 연계하기로 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2024년 시작된 신규사업으로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 위험이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치료비 지원 ▲자살 수단 통제사업 ▲자살 유가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이천시 남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도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이천 남부권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이천시자살예방센터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야간 및 휴일에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지역 인적자원 육성을 목적으로 ‘행복한 기억 소환’이 가능한 전래놀이 지도법을 익히는 전래놀이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5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2회 36시간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이천시민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래놀이를 건강한 놀이 문화로 재탄생시키는 연구와 실습 활동에 집중하며, 놀이를 통해 협동심, 인지능력, 기억력, 근력, 순발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경험한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협동심 발휘 전래놀이 ▲인지능력 발달을 위한 전래놀이 ▲협응력 발달을 위한 전래놀이 ▲사회성 발달을 위한 전래놀이 ▲정교성 발달을 위한 전래놀이 ▲기억력 및 추리력 발달을 위한 전래놀이 ▲근력 발휘 전래놀이 ▲신체 움직임을 위한 전래놀이 ▲순발력 발휘 전래놀이 ▲발표 및 시연, 수료식 순으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수료 후 농촌 마을로 찾아가는 재능기부(봉사)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재능기부자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디지털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및 마케팅 교육’의 교육생을 오는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영·세무·마케팅 등 실전 중심의 내용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실습 등 최신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은 6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디지털 기기 활용이 가능하고 교육 참여 의지가 높은 자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6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13일 충북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 경보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고 전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병이 발생하면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린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식물병이다. 이 병은 5월 초 감염이 시작돼 고온다습한 장마철에 확산한 후 7월까지 확산세가 이어지는데, 치료제가 없고 전염성이 강해 조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최선이다. 이천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올해도 관내 사과, 배 과수 농업인 350여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했다. 동계방제, 개화기 1차·2차 방제, 보완 방제약제 등 4종을 공급하여 재배면적 153ha의 사과, 배 재배지에 시기적절하게 방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에서는 자체적으로 과수화상병의 선제적 예방 방제를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예방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10개소에 화상병 정밀 예측 시스템 장비를 설치해 관측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의 주관으로‘용기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기내!’프로그램은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3가지 세부주제를 중심으로 1년간 운영 지원될 예정이다. '회복할 용기'직무관련 스트레스나 교육활동의 침해로 인해 심리 정서적 갈등을 경험한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집단 상담 심리프로그램이다.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등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6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할 용기'는 원예치료, 타로치료, 가을가을 힐링프로그램 등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로 인한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총 6개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는 교원의 자긍심을 키우고 교육력 회복을 위한 교사 주도의 자발적 탐구학습공동체로 경력별, 학교급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내 갈등사안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독서,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2025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 발표평가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으로, 전국 20개 컨소시엄 중 최종 선정될 10개교를 가리기 위한 발표평가에 나서게 됐다. 전국 20개 특성화고등학교 중 ‘미래자동차’ 분야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미래자동차’분야 특성화고등학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학교,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컨소시엄을 맺어 경기형 미래자동차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은 교육부로부터 5년간 총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중점 직업교육 사업이다. 특히 시흥시가 추진하는 ‘시흥형 일학습병행’ 모델과 연계하여,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이라는 핵심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이미∙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자동차 분야 최우수 S등급 운영,∙아우스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