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부녀회원들이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은, 각 마을 통장님들의 협조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됐으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안금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안성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남선우 안성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7월 28일(월),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에는 부녀회원 27명이 참여하여 마을 도로변, 화단 등 방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화단정비를 함께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녀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곳곳을 정성껏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관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윤해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주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일죽면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9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약 0.9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고려해 보행로 주변과 학생들이 통학하는 학교 주변을 정비했으며 여름철 각종 전염성 질환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도 직접 실시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조휘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선뜻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화합하여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