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비전동 평택축산농협 사거리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곳곳에 드러나지 않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피켓 홍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이웃의 재발견’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만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복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하절기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호우 대비 교육과 빗물받이와 배수로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년도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예찰반을 편성하고 대응 방법을 공유했으며, 침수·산사태 발생시 시민 대피 및 상황전파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성 단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작년에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피해가 많았다”라며 “올해에도 6~7월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중앙동 일원에서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는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을 통해 무더위로 지쳐 가는 일상에서 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했다. 이외에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중앙동 환경정비행사 참석, 계절김치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재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여름꽃을 보며 작게나마 일상에서 위로와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여름꽃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드리워지는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6개 분야(산업, 도시, 농업, 보건·복지, 교육, 행정)에 걸친 AI 비전 설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과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현안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평택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전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TF는 각 부서의 시정 경험과 정책 현안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실적이고 실행이 가능한 AI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TF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에서 논의 후 향후 시의 중장기 정책과 예산 편성에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AI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이면서, 우리가 당면
(플러스인뉴스) 뮤지컬 갈라쇼, 팝 디스코, 싸이 흠뻑쇼가 평택에 출동한다.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평택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팝 디스코 콘서트로 격렬한 무대를 펼친다. 이번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춤과 음악을 통한 글로벌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화려하게 개막될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는 한국과 미국의 대표적인 댄스음악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과 안무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한미댄싱카니발 댄스 팝 콘서트에는‘어쏘티디’의 맘마미아 뮤지컬 갈라쇼, ‘판타스틱’의 파워풀 팝 디스코 콘서트,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가수 싸이의 모창 히든싱어 출신‘싸이 짜이’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어쏘티디’의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명작 뮤지컬‘맘마미아’의 노래 Gimme Gimme Gimme, Mamma Mia, Voulez vous, Dancing queen과 흥겨운 댄스음악 Rasputin, Touch by
(플러스인뉴스) 지난 6월 5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평택시가족센터 보듬매니저를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다양한 현장에서의 실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의 전반적인 유형 소개와 함께 발달장애인의 행동 특성 및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보듬매니저들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장애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앞으로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을 통해 사회 전반의 장애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사회적 통합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환경교육 뮤지컬 ‘이상한 계절’ 공연을 펼쳤다. 뮤지컬 ‘이상한 계절’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경험한 에디와 친구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줄이자는 취지의 ‘제로 캠페인’을 실천하며 노력하는 이야기다. 이날 행사는 현촌 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뮤지컬을 관람하게 되어 즐거웠고,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아이들이 작품을 통해 환경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두산테스나 임직원과 송탄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산테스나 임직원과 송탄동 직원 30여 명은 송탄산업단지 인근 도로변, 공원 주변, 쓰레기 취약지역 등 생활 쓰레기 수거와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두산테스나는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두산테스나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테스나는 평택(본사), 안성, 청주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에서 국내 대표적인 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화사한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2025년도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민관협력 생활원예 활동이다. 이날 안중읍 행복정원단은 현화6리 마을 내 쓰레기 거점수거지 인근 유휴지에 장미류 45본과 핑키윙키 150본 등을 심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무더위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봉사하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과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15개교 6천443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실습 교육은 초등학교 10개교에서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강사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강당, 체육관, 운동장 등에서 이뤄졌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법과 도로교통법상 ‘차’로서의 자전거 개념, 교통법규 준수사항, 자전거 안전표지 이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위험성과 교통사고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실습 교육에서는 운동장에 실제 자전거도로 환경을 재현해 자전거 출발, 정지, 도착 등 실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는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전거 교통안전 인식 향상,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 증가,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9일, ‘평택형 스마트 화재 예방 프로젝트 – 우리동네 온(溫)라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이은석 지사장을 비롯해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협약서 서명 △공동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전기안전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에 평택시가 선정됐고, 이에 시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점검과 노후설비 교체,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전 시스템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의 전문성과 지자체의 현장 기반 복지행정 역량을 결합한 민관협력 모델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에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중심으로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평택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와의 협업으로 고위험군 30여 가구에 IoT 기반 안전 시스템을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함께해 양 기관 간 동반 상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와 평택호 내수면 어업인 단체 30여 명은 지난 5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선)과 어선 30여 척이 동원됐으며, 어민이 직접 수거한 침적 폐어망과 폐어구 및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 쓰레기 등 약 10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기물은 평택시가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바쁘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업인들과 평택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호, 친환경 어장을 만들기 위해 어업인 단체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해양 쓰레기와 폐어망 처리를 위한 예산을 수립해 폐어망 등을 처리하고 있다”라며 “평택 연안 및 내수면 어업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권관항, 평택항 서부두 연안 및 평택호, 남양호에서 진행한 정화 활동을 통해 약 83톤
(플러스인뉴스)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2025 소사벌단오제’가 5월 31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그 어느 해보다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는 농악경연대회, 체험마당(부채만들기, 창포머리감기시연, 널뛰기, 그네뛰기, 씨름 등), 먹거리마당(소머리국밥, 떡볶이, 어묵 등), 공연마당(국악관현악단, 풍선공연, 진도북춤 등)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한 농악경연대회에서 평택풍물단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