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12일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참여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먹거리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운영 안내 ▲위생관리 요령 ▲소방·안전사고 예방 교육 ▲친절교육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다수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위생 수칙 준수와 안전한 조리·판매 환경 조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비상 상황 대처 방법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는 북내면의 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 부추, 고구마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마련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제3회 여주 대신섬 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여주시 대신면 ‘대신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을 정취 속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행사로 치러진다. 올해 축제는 전년도보다 규모를 확대해, 공연무대와 체험 공간, 지역 농산물 장터, 포토존, 빈백존 등을 다채롭게 배치했다. 행사장 일원에는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 중이며, 일부 구간은 개화를 앞두고 있어 축제 기간 중 점차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농특산물 거래장터는 본 행사 이후에도 연장 운영되며, 10월 2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계속 열릴 예정이다. 여주 관내 농가들이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며, 축제 이후에도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가 연결되는 교류의 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대신섬’은 본래 ‘당남리섬’으로 불리던 인공섬으로, 여주시는 현재 ‘대신섬’이라는 새 명칭으로의 변경을 지명위원회를 통해 추진 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대신섬’이라는 이름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5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FLEX in 여주'”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의해 여주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가치나눔을 위해 공동기획된 행사다. ‘2025년 여주시 사회적경제나눔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체험장터’, 등 25개 부스가 운영되고,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버블&마술쇼, 체험, 문화공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기획돼, 수익금의 5%를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지역상생행사로 운영되는 많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같은 가치를 누리는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아트뮤지엄 려에서 제28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회원전《예술의 미학을 사진으로 끊임없이 기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는 1998년 창립 이후 지역 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28회를 맞은 이번 정기회원전은 52명의 작가가 참여해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사진예술의 흐름과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주제는 사진예술의 기록성과 예술성의 교차다. 자연과 역사를 배경으로, 일상의 순간이 예술적 기억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탐구한다. 작가들은 빛과 그림자, 색채와 구도라는 사진의 언어로 찰나의 순간을 미적 기억으로 승화시키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성과 예술적 사유를 잇는 매개체임을 보여준다. 홍창희 여주지부장은 “사진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공유하는 예술”이라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작지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전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주지부는 사진예술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시민과 호흡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행정수요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문서수발함 문서발송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학교 현장의 출장으로 인한 행정업무 공백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2024년부터 관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은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신청을 받았으며, 모든 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기존 45개 학교 중 33개교만 지원을 받던 서비스가 이번 조치로 전체 45개 학교로 확대된다. 특히 ‘2025년 여주 맞춤형 작은학교 사각지대 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학교 현장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발송 횟수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문서수발함 문서발송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원활한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길 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향후 여주시청 및 여주초교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공동화 발생 및 지역 경기 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후보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공모 사업은 혁신지구의 예비단계로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쇠퇴한 도심이나 인구 감소, 산업 이탈, 주거환경 악화 등 재생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공공주도로 낙후지역 내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기능 등을 집적해 새로운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단순 건설을 넘어 지역의 활력을 복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 지구단위사업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여주시 원도심 마스터플랜 활성화계획'을 기준으로 여주시청 및 여주초교 부지를 활용하여 총사업비 1,280억원을 투입하여 복합상업공간, 공원, 주차장 등과 부처연계사업으로 교육부 공모를 통한 교육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전문가 컨설팅 지원 및 공청회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으로 세부사업계획을 보완․수정하여 2년 내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도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4일 푸르메소셜팜 2층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피어라 꽃처럼’ 화훼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나아가 발달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의 주최로 가치더하기주간활동센터, 내일로직업훈련센터, 평화재활원의 관계자 및 발달장애인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올해 '피어라 꽃처럼' 경진대회는 '절화장식'과 '분화심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 부문에 발달장애인 40명이 참가했고, 참가자들은 장애를 넘어서는 고도의 집중력과 아름다운 조형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모든 참여자들과 심사위원들을 감탄시켰다. 여주시 관계자는 "단순히 경쟁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달장애인에 맞는 심사 기준을 가지고 그에 맞춘 사전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숙련도를 높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5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았다. 적용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2022년 12월 제1기 가입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어르신 친화 도시’는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활동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환경과 제도를 갖춘 도시를 지칭한다. 여주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교통, 안전, 주거, 문화, 교육, 건강, 고용 등 5대 영역에 걸쳐 9대 목표를 수립하고, 21개 부서에서 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이 세계보건기구의 평가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아 이번에 제2기 가입 인증을 받은 것이다. 여주시가 가장 역점을 둔 정책은 어르신들의 활동적인 삶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다. 여주시는 올해에만 모두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1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대비 참여 인원이 37.8%, 예산은 73% 증가한 수치다. 눈에 띄는 것은 노인 일자리의 질적 개선이다. 단순 노무 중심의 일자리 비율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은 지난 9월 5일, ㈜GIE 홍광표 대표가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광표 대표는 올해 4월과 7월에도 ‘희망온누리’ 사업을 통해 각각 3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더해 올해에만 총 9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실천으로 홍광표 대표는 점동면 최대 기부자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홍광표 대표님의 지속적인 기부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점동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여강중·고등학교에서 ‘2025 여강중 같이학교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함께 참여하는 여강 같이학교 교육과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즌Ⅱ 정책 사업으로, 학교급 간 연계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연속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여주 관내 45개교 중 32개교(71%)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만 13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그 중 여강 같이학교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모델로, 방과후학교 지원, 현장체험학습 공동 운영, 정기 봉사활동, 그리고 이번 학술제를 통한 교육과정 체험 등을 실천해왔다. 네 학교는 상호 호혜형 구조로 시설과 자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장기간 물품을 과도하게 쌓아둔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곰팡이 제거, 쓰레기 수거, 실내 청소 등의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14명이 함께 참석해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하고 운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4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 할 사업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추석명절 '福주머니' 사업, 정 나누고 사랑 나누는 '김장 담그기'사업을 논의했으며,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세칙 개정안을 논의했다. 지인순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하반기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5)’에 참가해 한국 현대 도자기의 예술성과 가치를 국제 무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종·오브제’는 매년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로, 약 59개국 이상에서 7만 명의 관람객과 구매자가 방문하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다. 본 박람회는 가구, 생활용품, 공예품 등 최신 인테리어와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바이어들이 주목하는 국제 무대다. 여주시는 2023년 첫 참가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 여주시는 한국도자재단, 이천시와 함께 전시장 5A홀에 마련된 ‘케이 세라믹(K-CERAMIC)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품격을 담아, 현대의 삶을 빚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현대 도예의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 도예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