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8월 1일부터 평택, 안성, 청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를 본격적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평택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평택대학교와 공도시외버스정류장및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운행한다. 공항버스는 하루 3회 운행하며,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7시 40분, 14시 40분, 15시 40분이며,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10시 30분, 11시 30분, 17시에 각각 운행된다. 요금은 공도에서 탑승 시 10,400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탑승 시 7,800원이며, 우등버스로 운행해 보다 편하게 공항을 오갈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청주국제공항은 국내외 여러 노선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번 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이 쉽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편리한 안성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7월 30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7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대상은 사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폐기 처리되는 공공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하여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나눔 플랫폼 구축을 제안한 ‘공공자산 순환 나눔센터 운영 방안’(건축과 한혁)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안성 유기로 반지와 팬던트 등을 제작·판매하여 안성 유기에 대한 홍보와 접근성을 높이는 아이디어를 담은 ‘유기도 힙하다’(정보통신과 강경림)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자주 이용되는 민원서식의 작성 예시를 QR코드로 제작해 비치하는 방안을 제안한 ‘복잡한 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로 한눈에!’(대덕면 이홍금)가 선정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안성시의 미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 나온 제안들이 안성시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5년 7월 31일 오후 2시,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시정 보고 및 시민 제안’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삼죽면 정책공감토크'를 열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삼죽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 5명의 고고장구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시 주요 사업 홍보와 주민 건의사항 청취가 약 90분간 진행됐다. 주민들은 도로 확장, 배수로 정비, 과속카메라 설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국사봉 등산로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 평소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건의하며 시에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안성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