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시치매안심센터가 1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운영 성과평가 발전상 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46개소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사회 치매 관리 및 특화사업 추진 실적 등 지역 내 치매관리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서비스 질 향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화성특례시는 급증하는 고령 인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와 체계적인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민·관·학 협력 기반의 치매예방 교육 확대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 ▲치매대상자 가족 및 보호자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시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를 도모하고자 실시한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주관 2025년 상반기 GAP 기본 교육’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제도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으려는 농가는 관련 법령에 따라 2년마다 1회 주기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는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물론 갱신 대상 농업인에게도 필수 사항이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300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3회차 교육은 지난달 30일 동탄농협 작목반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GAP 인증 교육을 통해 화성시의 우수 농산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 484개소에 대해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점검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7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공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자체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상반기 점검 대상은 실내공기질관리법 적용 대상 건축물 124개소, 교량·터널 등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233개소, 원료제조물 관리시설 127개소를 포함한 총 484개소다. 시는 각 시설의 내·외부 유해·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잠재적 위험 요인에 대비한 비상 대응 훈련 및 평가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결함이나 유해·위험 요인이 발견된 경우, 현장에서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별도의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수·보강해 이용자가 안전하게 공공 이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아울러, 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 외에도 지난 6월 말부터 우기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관내 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가정 해체, 경제적 위기, 학업 중단, 비행 등의 사유로 생활 보장과 복지 지원이 시급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계비, 학업 지원비, 상담 및 치료 서비스 등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으로 학교·기관·주민의 추천 또는 본인 및 보호자의 신청 후 소득조사와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총 18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지자체 소속 위기청소년 전담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사례관리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병행 제공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학교,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 전문기관들과 긴밀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한다는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제도를 홍보했다. 지방세 고지서는 납세자에게 교부 또는 우편송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송률이 높고 종이 고지서가 환경정책에 부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작년 '구리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각각 800원, 총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자 송달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시민들이 줄을 서서 접수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전년 대비 214% 늘어난 330명이 신청했으며, 이달 운영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와 하반기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세액공제, 감면 혜택, 납세자 권익보호 등 지방세 관련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경기도와 함께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장애인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경기도와 구리시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두근두근 배움터(미술 및 댄스 프로그램) ▲가죽공예 양성사업 ▲웃음탄력교실 ▲봉사동아리 달다, 구리(제과기능사) 총 4개 사업에 1천만원을 투입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등과 연계하여, 작품 전시 및 일일 강사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이 평생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토평도서관은 국비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단지 아파트와 도시 개발을 중심으로 한국의 주거문화를 탐구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집, 산다는 것: 아파트 공화국에서 삶의 자리를 묻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영끌’, ‘청포족’ 등 신조어에 담긴 주거 불안을 출발점으로 ‘집을 사는 것’과 ‘집에 사는 것’ 사이의 간극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강연과 탐방을 결합한 총 13차시의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과 역사로 보는 아파트 표상 ▲재건축과 도시 개발 ▲도시 불균형과 로컬 전략 ▲메가시티와 도시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류학·건축학·도시계획학·경제학 등 여러 분야의 석학과 작가, 다큐멘터리 감독이 참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에 방문할 파견 교류단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구리시와 진황도시 간의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과 2012년 12월 우호도시 결연 등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2회에 걸쳐 총 17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대표단이 구리시를 방문하여 4박 5일간 지역 내 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한국의 가정 문화를 경험하고, 구리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하는 교류 활동을 추진하여 양 도시의 우의를 증진했다. 교류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하여 ▲글로벌 매너 및 역사 등 사전교육 ▲중국 진황도 환영만찬식 참가 ▲진황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천단 등 견학 ▲중국 고대 신화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달 구리시 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랑나눔 일일호프’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한 스탠드형 선풍기 200대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이수원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참석하여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께 구리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생필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시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제인연합회 회원과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전달된 물품이 안동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6월 현충일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무용 공연 '문'을 내달 6일 오후 5시에 선보인다. '문'은 올해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수원SK아트리움 지역 상주단체인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대표작이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대한민국은 공연중] “또 한번 빛나는” 시리즈에서 무용 분야 단독으로 ‘리:바운드’ 사업에 선정됐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달의 깊은 곳, 전설의 '문'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탐험대 안다미로의 여정에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깎아지른 절벽, 반짝이는 은하수, 황량한 모래지형, 힙합별과 달토끼까지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과 게임 속 퀘스트를 깨듯이 신비로운 여정을 함께 한다. 공연과 더불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공연 연계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무용과 함께 떠나는 예술여행’은 공연 '문' 작품 속 여러 가지 움직임을 놀이의 방식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중·고등학생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안성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4일 토요일부터 5월27일 화요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들은 4종목 10개교 31명의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양진초등학교, 공도초등학교, 안청중학교 육상 1명, 죽산초등학교 테니스 1명, 안성초등학교, 백성초등학교, 안성중학교, 안성여자중학교 소프트테니스 21명, 공도초등학교, 양진초등학교, 비룡초등학교, 미양초등학교 축구 6명으로 경기는 5월 24일 토요일부터 27일 화요일까지 김해, 진주, 창원 등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정우 교육장은“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이정우 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연습하고 다져놓은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여 학생선수로서 성장의 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안성맞춤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연계형 공유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정책 중 하나로,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교 밖 교육이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교 및 두원공과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코딩, 로봇, IoT, 생명과학실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지난 5월 7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특히 현장 모니터링, 학생안전관리, 우수 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의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라온유치원은 5월 12일, 졸업생과 학부모를 유치원으로 초청하는 ‘다시 만나는 라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이 유치원을 다시 방문해 담임교사와 재회하고, 함께했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치원과의 정서적 연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라온유치원은 2025년 경기도교육청의 유·초이음 학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5세 유아들이 졸업생에게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졸업생들이 유치원을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졸업생은 “유치원이 작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 반가웠고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온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