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이일희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제29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하여 수원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매탄1동장과 체육진흥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이 장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변화, 희망찬 장안’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따뜻한 복지지원체계 구축, 안전도시 구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도시 조성 그리고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적극 행정을 추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구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장안을 구현하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장안구청장은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과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장안구의 비전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새로운 장안 만들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문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마을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영통3동 마을자치 리빙랩’사업 '오감만족 뇌청춘 치매예방교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이성희 전문의(영통구 보건소 소속)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등 치매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설명했다.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치매 검사 방법과 치료 가능성, 생활 속 예방법에 대해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참석자들은 “치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전문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성원 주민자치회 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다.”라며 “이번 교육 외에도 인지능력향상 등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반려식물을 지원 했다. 이 사업은 2025년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매달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 화분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기르는 방법 등을 설명해 드려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반려식물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해드리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반려식물을 받은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집에서 누워있거나 티비만 보며 하루를 보냈는데, 예쁜 식물과 함께 집에 돌아가려니 오랜만에 기쁜 마음이 든다. 설명해주신 대로 잘 키워보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 우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주변의 어르신들을 세세히 살펴야 한다. 어르신을 위해 준비해 드린 반려식물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음힐링 반려식물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희망의 보금자리, 온정꾸러미 등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5월 10일 토요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가 거점 운영교인 감일중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 수업은 디지털 융합교육 학생맞춤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중등 전문 수업이다.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 제5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변화에 맞는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을 설명하고 LLM/SLM/SVM 등이 우리 주변에 적용된 사례의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문제 혹은 부족한 부분을 팀별 주제로 선정하여 Webapp서비스를 완성시키는 프로젝트 까지 총 15차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하남하이 디지털 공유학교에서 미래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융합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 전시실에서 ‘털실 인형 · 소나무 사진’ 크로스오버 전시를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림책 캐릭터를 소재로 한 털실 인형 작가 신미라(62세)와 소나무 전문 사진작가 김영혁(61세)의 협업으로, 각기 다른 예술 매체를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전달한다. 전시에는 ‘잭과 콩나무’, ‘눈의 여왕’,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를 형상화한 100여 점의 털실 인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소나무 사진이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미라 작가는 13년째 털실 인형 작업을 이어오며 지역 교육 현장에서도 활동해왔으며, “작은 인형 하나에도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혁 작가는 오산시청 퇴임 후 전문분야 외 사진과 시조 등 예술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소나무 사진으로 자연의 울림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중앙도서관과 지역 예술공간 ‘아트홀 청청’, ‘청청학당’이 함께 마련한 복합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9일부터 26일 도서관 휴관 기간을 제외하고 전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운암로 85) 4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유쾌한 인형극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대 마술과 손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대 마술, 손유희, 본 공연, 마무리 마술 순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오산시민들로 구성된 ‘매직 앤 하모니 동화구연팀’이 맡는다. 이 팀은 '5070 청춘드림팀' 재능기부단과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연 종료 후에는 직접 제작한 유아·어린이용 선물 목걸이를 관람객에게 증정할 예정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가능하며, 5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래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인형극이 시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오산시 궐동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에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 중인 궐동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며, 자살예방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궐동 주민들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협력해준 궐동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9일, 신장2동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9명이 참여해 은계동을 중심으로 신장2동 곳곳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화작업을 펼쳤다. 엄기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보다 상쾌한 마음으로 마을을 오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순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장2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연합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경로잔치’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후문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경로당 회원과 저소득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과 감동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과 중앙동 8개 단체장, 회원들이 함께 자리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행사는 시립시티자이3단지어린이집 원아 30명의 율동과 합창 공연으로 시작해,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난타, 경기민요(조옥순 외 9명),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트로트 가수 최하늘의 열정적인 무대는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앙동 8개 단체는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단체 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경로효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 ‘치매가족 힐링 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오산시 맑음터공원 일대에서 펼쳐졌으며, 에코리움(전망대)과 야외 생태체험관 관람, 온마을 목공체험장(원목 협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나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치매환자 가족들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야외 활동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부담을 덜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오는 6월 1일 오산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5 오산뜻한 오산천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이번 행사는 오산천을 따라 걷는 건강한 여가 활동과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당초 2천 명 규모로 준비됐지만, 2천800명 넘는 시민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접수와 준비운동을 마친 뒤, 9시부터 본격적으로 오산천 4km 구간을 걷게 된다. 반환점에서는 생수와 기념품, 행운권이 제공되며, 행사 후에는 문화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 시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오산천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과 여가,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천은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이 있는
(플러스인뉴스)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는 지난 7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강상어린이집을 방문해 전기안전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전기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기회를 갖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만화로 제작된 전기안전 동영상을 시청한 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의응답을 통해 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체험 시간에는 절연 버킷 트럭 시승 체험을 통해 실제 전기 복구 작업에 사용되는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전기 작업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한국전력 양평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고객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지팡이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인 차희성 목사는 독거어르신들의 적적한 일상에 외로움을 달래 줄 작은 꽃 화분을 함께 후원했으며,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어버이 은혜’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노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정서적으로 외로운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이웃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모습을 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개군면의 복지 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살기 좋은 개군면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