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일“의왕시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도자재단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의 ‘2025 찾아가는 도자 문화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 됐으며, 앞으로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교육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와 도예인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2025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 총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9일까지 7회기로 운영된다. 교육에서는 ▲꽃도장 상감 요거트볼 ▲한국전통문양 머그컵 ▲도자기 스노우 볼 ▲복스러운 달항아리 접시 만들기 등의 흥미롭고 다양한 도예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숙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은“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의왕시 청소년들에게 도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진로‧직업적 요소를 강화해 전문적인 도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월 30일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주니어보드 3기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공사 내부의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 3기는 청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와 함께, 실질적인 혁신과제 발굴 및 제안 기능을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니어보드 3기는 직무, 직급, 성별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 된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혁신과제 발굴 ▲조직문화 개선 ▲시민 중심 경영 혁신 방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유롭게 제안하고 논의하는 과정 등을 통해 실제 정책적 실행까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노성화 사장은 "혁신 주니어보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소통 플랫폼으로, 조직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공사 노·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대부도에서 1박 2일간 “2025년 노·사 공감 톡톡(Talk-Talk)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공사 창립 14주년 행사에서 진행된 노사평화선언과 더불어 노사 간 협력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감의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2025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와 노사협의회를 함께 개최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사 간부진들의 노무 이해도 향상과 노사관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에 따른 직무급제 도입과 노동이사제 등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용자와 근로자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상생 문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명동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은“이번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의왕형 조직문화 혁신’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공모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2개의 사례에 대해 지난 17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MZ세대 공무원의 증가와 새로운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대대적인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개선 대책 회의를 거쳐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 26개 개선과제를 발굴해 추진해 왔다. 특히, 전 직원 하나로 캠프 운영, 6급 중간관리자 힐링 워크숍 신설, 소통․휴식․협업을 위한 오픈라운지 신설 등 설문 결과를 반영한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과 공간문화 혁신에 주력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가 조직문화 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이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의정대상·지자체장상'시상식에서‘풀뿌리 민주주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선정하여 시상하는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온 지방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풀뿌리 민주주의 의정대상’은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소통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한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노선희 의원은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 개선과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탁월한 의정활동을 보여왔으며, 특히, '의왕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의왕시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향상시키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선희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동료 의원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 직원 연가보상 일수가 의왕시청 공무원에 비해 2배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17일 의왕도시공사 소관 예산심의에서 “의왕도시공사와 의왕시 연가보상 가능 일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도시공사에 다니는 직원들의 연가보상 일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이 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 공무원 연가보상 일수는 2023년과 2024년 모두 최대 18일이었으나, 의왕도시공사 직원 연가보상 일수는 2023년 최대 10일, 2024년 최대 9일로 2024년 기준으로 2배가 차이 난다. 이에 한 의원은 “연가를 사용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직원들이 있다”며 “의왕도시공사 직원 처우개선 및 다니고 싶은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도시공사 신임 사장과 도시공사 당연직 감사인 의왕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은 서로 협의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한 의원은 “의왕도시공사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62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적자 문제로 걱정이 매우 크다”며 “도시공사 차원의 강도 높은 재정 건전화 및 경영개선 대책을 수립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하제’가 지난 15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5명 위원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활동 보고 및 기획 활동 보고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보고 △홍보 활동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장들이 발표를 맡아 간담회를 이끌어 의미를 더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아이스 브레이킹과 마니또 활동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활동했던 소감 발표를 끝으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떡국떡 56㎏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의왕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떡국떡을 기부했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왕농협 주부대학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선한이웃교회는 지난 1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1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해 청계동에 라면 150상자를 기부했던 선한이웃교회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종은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선물을 전해주신 선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가 17일, 올 한 해 동안의 창업기업 성장지원 활동과 그 결실을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니콘로드’는 의왕시의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부터 성장 창업기업까지 단계적 지원시스템을 제공하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돕고 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 5~8층에서 개소한 이후, 입주 공간과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투자유치와 해외수출 지원을 통해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다. 유니콘로드는 지난 3년 6개월 동안 110개 스타트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365명 창출, 매출 721억 원, 투자유치 638억 원 등의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창업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으며, 의왕시 창업 생태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표창수여, 창업멘토 위촉, 입주기업 데모데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창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영유아와 아동돌봄, 노인 요양, 장애인 지원 등 돌봄노동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의왕시에는 85개소 복지시설에 1천 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낮은 임금과 짧은 노동시간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의왕시에서 돌봄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처우개선 정책을 발굴하고 돌봄종사자의 범주 확대를 논의하고자 사회복지 전문가와 돌봄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한채훈 의원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김홍준 센터장이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요양과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의 김미영 사무국장, 노인복지전문가인 이원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그리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사회봉사단체 ‘함께사는 세상’은 지난 16일 청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500㎏을 전달했다. ‘함께사는 세상’은 취약계층 집수리,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봉사에 뜻을 모은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로, 청계동 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쌀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기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에 적극 앞장서 주시는 ‘함께사는 세상’에 감사드리며, 기부 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떡국떡 10상자(40kg)를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는 농산물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신연숙 회원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누고자 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힘든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의왕농협주부대학총동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부곡동 주민센터는 이날 후원받은 떡을 부곡동의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