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오는 9월 13일(토)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팀 퍼니스트의 넌 버벌(Non Verbal) 퍼포먼스『CHAIR, TABLE, CHAIR』공연을 선보인다. 넌 버벌 퍼포먼스는 언어 대신 몸짓과 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공연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을 맡은 팀 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돼 ‘서커스 코미디’라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르를 개척해 온 단체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혼합하여 대중에게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HAIR, TABLE, CHAIR' 공연에서는 기다림과 만남, 그리고 헤어짐이라는 일상의 순간을 주제로, 수준 높은 마임 연기와 저글링, 마술, 마임, 아크로바틱, 서커스, 드로잉, 비눗방울 공연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코미디 연기와 라이브 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이번 공연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순암홀에서 '2030 광주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급속한 도시 성장과 사회적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경관기본계획 재정비(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의 경과보고와 주요 계획 방향 설명 후, 전문가 토론 및 시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주시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시 관계자는 “경관은 도시의 외형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30년을 향한 품격 있는 경관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청회 의견을 반영한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한 뒤, 관계기관 협의 및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진행된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양성평등 광주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명사 특강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 연령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린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한석준 아나운서의 ‘행복지수를 팍팍 올려주는 즐거운 소통법’ 명사 특강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광주중학교 풍물놀이 얼사랑’과 가수 ‘원 플러스 원’의 공연으로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3일에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성 폭력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회와 감독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영화 속 메시지를 되새기고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양미순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