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6월 21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06.21. ~ 25.07.06. 기간동안 2025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 - 이근우 개인전 : ‘필묵시심(筆墨詩心)’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6월 프로그램에서는 수준높은 예술 작품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코디언 선율을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아코디언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아코디언 알렉산더 쉐이킨, 박성완 / 바이올린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 콘서트가이드 이세영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6월 1일 기준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에 대하여 2025년 자동차세(1기분) 39,919건 40억 2,1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6월에 1년분 전액이 부과된다. 다만, 올해 1월·3월 중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지로, 금융권 모바일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6월은 2기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 기간이다.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위택스·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납할 경우 하반기 세액의 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자율선택급식을 운영 중인 여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의 식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여주고등학교는 2024년 3월 급식실 현대화 이후, 주 3회 이상 주메뉴 선택형 급식과 주 5회 샐러드·쌈채소바를 자율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취향을 고려한 급식 제공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감축과 함께 전반적인 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는 교육적 과정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급식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의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의견 수렴을 이어가며, 안전하고 만족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1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지역 환경정화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였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과 소양교육이 진행됐고, 사업 추진 시 유의 사항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이 사업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활동에 있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3월 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에는 1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환경 미화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어르신들의 근무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퇴근 시 낙상 사고 예방, 무단횡단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이 포함됐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어르신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자리 사업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기 답답했는데 일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환경농업분석실에서는 여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농 전∙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여 농업인에게 시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농작물의 적정 시비량을 알아내기 위해 토양화학성을 분석하고 비료를 시비하여야 부족하거나 혹은 과다하지 않게 된다. 토양검정은 비료의 적정 시비량을 산출하는 것으로 검정 시기가 중요한데 퇴비 및 비료 살포 전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살포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토양검정 적정시기는 영농시작 전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작물재배시 가장 중요한 토양 양분의 균형성을 위해 시비컨설팅을 농업인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토양 시료채취는 표토의 자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 후 겉흙을 걷어내지 않고 표토로부터 15~20cm정도 깊이까지 채취하되, 필지 당 5~10 지점을 채취하여 혼합한 후 약 500g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각 읍∙면∙지구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분석실에 의뢰하면 되고 2∼3주 후 검정결과와 시비처방
(플러스인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5일,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이하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최신형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하고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총 4억 8,166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여주 자영농고 기숙사 북성관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사를 추진해왔다.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기간 동안 북성관의 60개 호실에 최신형 자동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새롭게 설치됐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기숙사 내 안전 관리 체계가 강화되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의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설치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대별로 응원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낀낀세대(40대) 소상공인 응원' 지원사업은 10명에게 지역화폐 50만원,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15명에게 지역화폐로 5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 주소지가 공고일 기준(2025.02.28) 여주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은 2007년생~1986년생, 낀낀세대(40대)는 1985년생~1976년생, 신중년 5060은 1975년생 ~ 1965년생이다. 신청 및 접수는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낀낀세대, 5060 신중년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2023년 경기도 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학생-학교-지역이 연계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협약에 따라 세부 추진사업 확정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한다. 본 사업은 여주시 관내 45개 초·중·고등학교에 30억원(여주시 25억 원, 교육청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 학교교육과정운영 △ 빛깔 있는 우리학교 △ 안전한 여주교육 △ 여주생태체험 △ 우리고장 여주 탐방 △ 여주체험버스 △ 지역협력 방과후 학교 △ 여주형 두드림학교 △ 특수교육지원 △ 여주형 미래교육 △ 같이학교 교육과정 △ 지속가능 프로젝트 △ 인문학교육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여주시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문화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는 전국 50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국내 리빙 트렌드에 관심 있어 하는 방문객 25만여 명이 참관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3년 연속 참가하며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관광 자원과 축제, 농산업 브랜드를 홍보하는 종합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여주 도자기 공동 브랜드 ‘나날_NANAL’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관내 22개 업체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얻었으며, 다수의 유통 및 협업 문의를 통해 신규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도자기 솥밥 제품인 ‘한끼솥밥’은 여주 쌀과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밥 시식 행사를 병행해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 홍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아울러,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5일 한글시장 입구에서 ‘탄탄여주’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직접 만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2025 관광 원년의 해’를 함께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서면 신청서를 통해 탄소포인트 가입을 독려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자원 재활용 등의 방법을 강조하며 소정의 친환경 기념품(장바구니, 대나무 칫솔 등)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탄소포인트 서면 신청 접수는 이번 캠페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였다. 시민들은 간단한 신청 절차를 통해 탄소포인트를 가입하며,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특히, 서면 신청은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고,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탄탄여주 탄소중립 캠
(플러스인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은 ‘2025 한강문화관 어반스케치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 지역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어반스케치 기초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한강문화관 일원을 탐방하며 스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강문화관에서 작품을 전시할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자들의 예술 활동을 접할 수 있게 된다. 한강문화관 박홍석 관장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국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강문화관의 경관과 환경, 생태적 가치, 문화적 체험을 결합한 트렌디한 '물환경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험 중심의 대국민 물문화 환경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교육지원청은 58년간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이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며 공식 폐교되지만, 이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까지 운암분교장 부지에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여주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은 이천이나 양평에 위치한 학교로 편도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으로 제기됐다. 2021년 여주 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87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363명으로 26.5%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폐교되지만, 이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획이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