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표창하고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렸다. 축사에서 유진선 의장은 “사회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자 미래를 향한 투자”라며 “사회복지인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의회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용인의 일상을 지탱하고 내일의 희망을 밝히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한 법정기념일이다.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이날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9일 성남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 전시관을 방문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친 성남시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이영경 의원은 “장애인 생산품은 일반 상품과 비교해도 품질에 차이가 전혀 없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홍보관 설치의 의의를 강조했다. 또한 이영경 의원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을 독려해 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홍보관이 집행부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설치돼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번 홍보관 설치에 크게 협조해 주신 신상진 시장님과 관련 부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표했다. 이영경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를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 전시관 설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성남시청 1층 로비에 홍보관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단순히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이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이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윤혜선 의원 편’영상을 10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9명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장애인ㆍ노인 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등의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활동 참여 확대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이동 약자를 위한 안전망이 강화되고, 성남시의 포용적 도시환경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