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하남시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학생 및 학부모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광주하남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고, 오는 22일에는 광주시청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 기반 학습 방법 및 진로 설계 등 고교학점제에 대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하남 연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연수 참여 강사와 강의 주제는 ▲ 광주중앙고등학교 안준범 진로부장(고교학점제 기반 진학 설계) ▲ EBS 수학강사 정유빈(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 ▲ EBS 국어강사 윤혜정(고교학점제 기반 효과적인 국어 학습법 ▲ EBS 입시강사 윤윤구(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이다. 이날 참석한 오성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여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는 것이며 책임감 있게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한국지방세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월간 지방세연구』 6월호에 ‘이달의 지방세인’으로 선정돼, 전국 지방세 행정의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 『월간 지방세연구』는 지방세 제도의 최신 동향과 실무, 우수 사례를 다루는 전문 간행물로, 매달 지방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이달의 지방세인’으로 선정해 조명하고 있다. 하남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 실적 평가와 연간 종합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체납 분석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정밀 대응, 신규 징수기법 도입 등 실효성 높은 징수 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로, 하남시는 이월 체납액의 약 40%를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방세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은닉재산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고소득 체납자의 숨겨진 예금 계좌와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거주지 동산 압류나 사해행위 소송 등을 집행하며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거뒀다
(플러스인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기업인과 근로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I Have A Dream’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중소기업 경영진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하남전통예술단, 윙크컴퍼니, 옥주방송댄스팀 등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현실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새로운 희망을 얻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다같이 행복한 하남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5년 창립하여
(플러스인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7년 차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초청 공연과 교류 연주회를 통해 대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5일에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의 사업설명회에 초청받아 금관 앙상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연에서는 G. Rossini의 William tell Overture Ⅳ.Finale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으며, 뒤이어 맹영욱 음악감독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 날 16일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와 교류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목관, 금관, 타악기로만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로 힘차고 화려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단원들은 다른 오케스트라와의 교류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더불어 (재)은평문화재단, 중국 충칭대학 ‘Guo Zhen’, 베네수엘라 대사 및 지휘자 방문 등 청소년 오케스트라로서 대외적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
(플러스인뉴스) 하남시의회가 ‘반문농부(反問農夫)’의 자세로 제33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주요시설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확인은 본격적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20일 관내 주요 현장 9개소를 방문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날 하산곡동 구(舊) 보훈회관과 장애인회관을 시작으로 하남문화재단, 그리고 12월 준공을 앞둔 미사3동 소재 제2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어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둔치 파크골프장 부지를 차례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체크했다. 임희도 위원장을 비롯한 정혜영‧정병용‧박선미‧오지연 의원은 ‘이관견지(以觀見知·보아야 알 수 있다)의 자세로 현장 6개소를 방문해 꼼꼼하게 살피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 및 충실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당부했다. 임희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있다‘라는 우‧문‧현‧답의 자세로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라며 “현장에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24~2025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게 도로 제설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습적인 강설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하남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21일 하남시에 따르면 강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노면 결빙에 대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설제 10㎏을 배부하고, 취약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또한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15톤 트럭 15대와 행정복지센터에 배정될 1톤 트럭 14대 등 건설기계 임차 계약을 완료했다. 하남시는 특히 행정복지센터가 담당하는 이면도로 제설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14곳에 1톤 트럭 14대를 배치하는 임차 용역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설 예보가 발령되면 각 동에 배정된 1톤 트럭은 제설을 위해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주요 제설 대책 내용을 보면 하남시는 ▶상여고개(시도 180호선) ▶은고개(국도 43호선) ▶현안1지구(풍산동 6
(플러스인뉴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 식사쿠폰 100만원의 후원을 통해 장애인복지 외식지원 나눔에 앞장섰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나눔반상'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외식지원 사업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은 이번 식사쿠폰 후원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외식지원으로 장애인 약 50명에게 복지관 내부에서 정성 가득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 김대만 대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분들께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반상에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대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이 외식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형제 손짜장 하남점(대표 김대만)은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99‘ 위치해 있으며, 약 20년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2024년 광주·하남 청소년 소셜임팩트메이커 경진대회’가 11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인 ㈜세이브어스랩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현실로 만들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인구위기 극복’, ‘기후변화 대응’, ‘지역활성화’, ‘정보격차 해소’, ‘사회적약자 배려’ 등 경기도가 직면한 5대 난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품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시제품을 제안하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열한 경쟁 끝에 하남시장상의 영예를 안은 남한고등학교의 ‘고명온’ 팀은 직접 제작한 태양광 전지가 부착된 파라솔 선풍기를, 하남경영고등학교의 ‘엄마는 외계인’팀은 넛지 효과를 이용한 쓰레기통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수상한 경화여
(플러스인뉴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11월 19일 화요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손수 재배한 배추 400포기를 수확하여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단 회원 20여명은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행사를 주관한 미사1동 새마을 김성호 협의회장과 김지현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직접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사업 외에도 감자 나눔, 반찬 나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등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운겨울을 맞아 경제적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10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소외된 계층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의체의 특별한 노력으로, 각 가정의 상황에 맞게 세심하게 준비됐으며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창배 위원장은 "올 겨울도 많은 이웃들이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겨울이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겨울이불 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NH농협하남시지부는 19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상생협력 협약식” 을 개최했다 금차 협약식에서 하남시지부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기미 800kg을 지원하고,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 김응경 하남시지부장은 협약식을 통해 “쌀은 우리 식문화의 중심이자, 농업의 근간으로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어려운 쌀 재배 농가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과 우리 쌀의 가치를 홍보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일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건강 증진 및 쌀 소비활성화를 위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도내에서 생산된 농협 쌀과 가공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처 연결, 배송 편의 등 쌀 소비촉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혜성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쌀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식량 자산이며 농업의 핵심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쌀 소비 촉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