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정태양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단독 선두 - 오늘 라운드 어땠는지? 샷감도 좋았고 퍼트도 잘 됐다. 찬스라고 생각하지 않은 홀에서도 잘 들어가서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초반의 흐름이 후반까지 잘 이어져 보기 없이 버디와 이글만 잡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연습라운드 때부터 굉장히 더웠다. 나 혼자 더운 것이 아니고 모든 선수들이 똑같은 환경에서 동일한 어려움을 가지고 경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날씨는 큰 영향 없다. - 코스는 어떤지? 워낙 좋아하는 골프장이다. 원래도 이곳처럼 탁 트인 링크스 코스를 좋아하고 양잔디를 선호하는 편이다. 경기할 때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코스는 바람도 많이 분다. 여러가지로 나와 잘 맞는 대회장이라 편한 마음으로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작년에도 여기서 ‘KPGA 클래식’을 했었는데 4위로 마무리했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오늘로 대회가 끝난 것이면 좋겠지만 아직 남은 라운드가 많다.(웃음) 운이 좋게 1라운드를 선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예산안은 7조 7,962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0.3%(7,290억 원)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로, 이를 통해 ‘케이-컬처’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국민들의 ‘케이-컬처’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문화예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2,564억 원이 증가한 2조 6,388억 원을, 콘텐츠 부문에 올해 예산 대비 26.5% 증가한 1조 6,103억 원을 편성했다. 관광 부문에는 9.4% 증가한 1조 4,740억 원을, 체육 부문에는 1조 6,795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문체부는 새 정부의 핵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❶‘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한 콘텐츠산업의 국가전략산업화 추진, ❷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창작·복지 강화, ❸국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온 국민이 함께 누리는 관광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주제에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 개막 위한 콘텐츠산업의 국가전략산업화 추진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인에게 ‘케이-컬처’가
(플러스인뉴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9월 5일 7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도 제6차 지식재산(IP)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하여 ▲한국형 증거수집(K-디스커버리) 제도의 후속 추진 현황 및 ▲지식재산(IP) 공시제도 국내 도입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한국형 증거수집(K-디스커버리) 제도 후속 준비 – 대법원 연구반 본격 가동 ] 지재위는 한국형 증거수집(K-디스커버리) 제도의 입법화를 위해 올해 “지식재산(IP) 정책 토론회(정책포럼)”를 개최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공론화를 지속해 온 결과, 현재 22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 중에 있다. 또한 대법원 내 국제분쟁해결시스템 연구회(회장 노태악 대법관)가 중심이 되어 법안 통과 후를 대비하여'증거수집(디스커버리) 연구반'과 '해외 지식재산(IP) 소송 연구반'을 구성(‘25.8월)했고, 시행에 필요한 절차, 해외 소송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증거수집(디스커버리) 연구반'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현재 발의 중인 관련 법안들을 검토하고, 실제 특허소송에서 어떻게 구현될지를 모의시험(시뮬레이션
(플러스인뉴스) 배우 윤진서가 '2025 서울국제웹페스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윤진서는 지난 3일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웹페스트(SEOULWEBFEST) 어워드에서 영화 ‘둘, 다시 하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내공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세계적 규모의 웹 시리즈 영화제로,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세계 진출 허브를 지향하며 전 세계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둘, 다시 하나'(Steely Lovers, 감독 최종구)는 척수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라는 극한의 부자유를 가진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과 거액의 유산을 노리는 패거리로부터 벗어나려는 두 장애인의 사투를 그린 멜로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4년 제7회 하노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장편영화로 주목받았으며, 전 세계 10여 개 영화제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비평가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윤진서는 극 중 시각장애인 안마사 ‘강희’ 역을 맡아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위험과 맞서는 인물의 강인한 의지와 깊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
(플러스인뉴스) · 송민혁 인터뷰 1R : 8언더파 64타 (홀인원 1개, 버디 6개) T1 - 홀인원 상황은? 계획한 대로 잘 친 샷은 아니었다.(웃음) 약 191m 정도의 거리였는데 슬라이스 앞바람이 불어 4번 아이언을 들었다. 살짝 왼쪽으로 치면 바람을 타고 핀 근처에 떨어지겠다고 생각했다. 평소보다 빗겨 맞았는데 페이드가 크게 걸려서 다행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보였다. 잘 떨어졌겠다고만 생각했는데 홀인원이었다. - 코스는 어떤지? 전장 자체가 길다. 전장이 긴 홀들이 앞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아이언을 잘 쳐야 성적이 잘 나오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그린 컨디션이 좋아서 그린에서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코스다. 거리가 길고 코스 폭이 넓은 편이라 티샷은 마음 놓고 칠 수 있지만 세컨샷부터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 직전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으로 선두를 마무리했다. 아직 첫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스스로 샷감이나 퍼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다. 그동안 오직 우승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우승을 목표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 관련 조례의 용어를 명확히 하고, 재난에 취약한 노후 주거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 주거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항으로는 ▲“저층주거지” 명칭을 “노후 저층주택”으로 변경 ▲지원계획 수립 주기 수정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후 저층주택 거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재난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은 의원은 “노후 주거지에 사는 분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것이 안전 문제와 열악한 생활환경”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3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범죄 취약지역 및 주거 가구에 침입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범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의 기본계획과 추진사업을 확대·신설함으로써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항으로는 ▲방범시설에 대한 정의를 신설 ▲기본계획 수립에 현황 및 실태조사 사항 신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준 확대 ▲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사을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맞춤형 방범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환경디자인 사업이 가능해져, 범죄 예방 효과와 더불어 시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은 의원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은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의 체감 안전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가 더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39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물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돗물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수도법' 제15조에 근거한 절수설비 설치 대상을 명확히 하고,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물 절약과 자원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항으로는 ▲물 수요 관리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규정 ▲물 절약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절수설비의 설치대상에 관한 사항 규정 ▲ 절수설비의 설치의 이행책임 및 검사, 이행명령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수원시는 체계적인 물 수요 관리와 절수기기 보급 확산을 추진할 수 있어, 시민 생활 전반에서 물 절약 문화가 확산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호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물 절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번 조례가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물 절약 실천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n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수원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김동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임대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상가 임차인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의 착한임대인을 육성·지원하여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사항으로는 ▲착한임대인 지정 신청에 관한 사항 ▲착한임대인 지정에 관한 사항을 규정 ▲착한임대인 지원에 대한 근거 ▲ 착한임대인 지원금 등 부정수급 환수에 관한 사항을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선의의 임대문화를 확산시켜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선 의원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때 지역경제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따뜻한 임대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열리는 제39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취약계층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 등 공공의 이익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주체임을 강조하고, 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및 판로지원에 관한 시장의 책무 규정 ▲구매촉진 시책 및 구매계획, 구매실적서에 관한 사항 규정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에 관한 사항 규정 ▲교육훈련 및 정보제공, 판로지원 등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확대와 판로 다변화를 추진함으로써 사회적경제조직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정희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 활동이 아니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회복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조례 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고,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착한임대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윤경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은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부결됐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시청 부설주차장 등 운영·관리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을 원안가결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보고’등 3건을 청취했다.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은 원안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도담소에서 조셉 윤(Joseph Yun)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오찬을 갖고,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공고해진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경기도-미국 간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한미관계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시기에 윤 대사대리가 경기도를 방문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 앞으로 한미동맹과 양국 공동 번영을 위해 대사대리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의 의미를 평가하며, 경제 협력 확대와 안보 강화를 동시에 이룬 성과에 공감했다. 김 지사는 정부뿐 아니라 국회, 지방정부, 기업 모두가 공공외교에 동참해 한미동맹을 ‘혁신동맹’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북부가 한반도 평화 전진기지로서 접경지역 긴장 완화와 지역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기도는 혁신동맹 실현을 위한 대응 방향도 공유했으며, 지난 4월 관세 대응을 위해 미시간주를 방문해 공공외교 신뢰를 구축한 데 이어 조선업 르네상스에 대비해 경기도의 첨단․제조업 분야 강점을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