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권혁천 싸리산 행복축제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자 10박스를 기증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권혁천 위원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권 위원장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물품은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등 이웃을 지원하는 '오학, 나눔을 잇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싸리산 행복 축제 위원장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후원으로 우리 지역의 온정이 더욱 깊어졌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8월, 여주시 청년을 위한 참여·소통형 심리 프로그램'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은 푸릇과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협력사업으로 △8월에는 ‘마인드팔레트(감정드로잉)’를 주제로 패턴 드로잉을 통해 ‘나’의 감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더불어 참여 청년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맞춤형 심리 컨텐츠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8월 4일부터 푸릇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8월 14일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푸릇 관계자는 “작년 ‘나다움’과 ‘타로커뮤니케이션’을 주제를 다뤘던 ‘마음찾기’가 올해에도 △5월 ‘번아웃’을 주제로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며 8월에 진행되는 ‘감정드로잉’을 통해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청년들이 스스로의 감정과 마음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성공적인 지역축제 운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31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하남시 문화관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축제·관광 분야의 운영 전략과 성과를 공유하며 벤치마킹 대상 도시로서 위상을 드러냈다. 이날 일정에는 하남시청 최현숙 문화정책과장을 비롯해 하남문화재단 김보연 관광사업본부장,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민간위원 등 10명이 여주를 방문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여주시의 대표 축제 운영 경험과 성공 배경, 향후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의 조직 개편 배경과 그에 따른 성과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의 성공 요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주요 프로그램 및 차별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구체적인 수치와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어졌다. 지난 5월 열린 여주도자기축제는 최근 3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 수는 2023년 46만 명→ 2024년 60만 명→ 2025년 117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유발효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보건소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3월 28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증진하기 위해 '두부 넣은 당뇨 인절미'를 주제로 한 건강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간식 만들기를 통해 영양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건강영양교실은 사전 신청을 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전문 영양사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두부를 활용한 저당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당뇨 관리에 효과적인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떡을 좋아하지만 혈당걱정으로 많이 먹지 못했는데, 오늘 배운 방법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건강영양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 맞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뢰성 확보,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 교육대상은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가로 지난 2월부터 2주간 모집하여 신청하신 농가로 진행중이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장의 시설·장비기준, 인력기준, 운영기준 등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합교육을 통해 학습하며,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하여 농가별 현장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향후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인증마크 및 인증서 부여, 치유농업포털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사회서비스 기관 및 사회복지사업과의 우선 연계를 지원할수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들의 삶을 밝히고자 예산 지원등 여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중요한 분야가 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 4억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로, 여주시 관내 43개 사업장에 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장소는 신청인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자의 연령, 재산, 소득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2025년 5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시간당 임금 11,010원(여주시 생활임금) 지급 ▲4대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으로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 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중위소득 48% 이하(4인가구 기준 약 29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여주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골자로 하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예산은 7억원으로 58가구에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만원, 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복지 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전통주의 새로운 물결, 100%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네오막걸리’가 소비자 곁으로 다가간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 롯데마트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네오막걸리’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열리는데 팝업스토어는 ‘체험존’과 ‘시음존’으로 구성되며, 막걸리의 역사와 원재료인 대왕님표 여주쌀에 대한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강록 셰프가 운영했던 식당 ‘네오(NEO)’에서 이름을 딴 ‘네오 막걸리’는 100% 대왕님표 여주쌀을 원료로 사용해 고품질의 깊은 맛을 자랑한다. ‘네오막걸리’는 쌀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바탕으로, 저온 숙성을 통해 청량한 탄산감과 은은한 산미를 더하며 기름진 음식과도 잘 어울려,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최강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안주 레시피와 네오막걸리 전용 굿즈(캐릭터 키링 등)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는 여주시 제1호 음식 명인,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도 참여한다. 김 명인은 여주쌀밥 시식과 함께, 막걸리와 궁합이 뛰어난 특별한 안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다. △ 여주 특산 가지로 만든 금보라 가지김치 △
(플러스인뉴스) K3리그 2년차 여주FC가 시흥시민축구단을 1대0으로 제압하면서 올 시즌 3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 여주FC는 지난 29일,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K3리그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과 격돌, 전반 16분에 성공시킨 선제골을 철벽 수비와 강한 압박으로 지키면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여주FC는 그동안 시흥과 K4·K3리그 6번 만나 1승1무4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선제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승자가 됐다. 지난해, 여주FC는 K3리그 첫 무대에서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패배로 8골을 내주고 1골을 성공시키는데 그쳤으나, 2024 K3리그 우승팀인 시흥을 꺾고 막강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 여주FC는 시흥과의 경기에서 골잡이 장유민(71/FW) 선수와 양창훈(91/FW)·이승민(8/MF) 선수를 최전방에 투입하는 3-4-3 포메이션으로 강한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던 중 전반 16분, 시흥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윤보람(13/MF) 선수가 가슴으로 볼을 받아 이승민 선수에게 넘겨줬고, 이승민 선수가 골문을 향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제9회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바로 여주시 어르신 인형극단 '실버드림극단'의 어린이·가족 인형극 '꽃바람과 함께 찾아온 춤추는 여주쌀'이다. 실버드림극단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여주시 평생교육과와 여주시 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극을 기획하고 연습하며,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형극으로,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 쌀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전 10:30과 오후 2:00 두 차례에 걸쳐 흥천남한강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여주시는 각 부서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며,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련 기관에 공연 관람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이통장회의,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24일 15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코파이의 김태용 책임연구원이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부시장 외 시 관계자 11명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연구위원, 여주문화원 안동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정책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기본계획은 여주시의 탄소중립 실천 목표와 세부 이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정책과 에너지 전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등의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4월 중 확정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여주시가 선도적인 탄소중립 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3월 28일,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동성 하택시 및 하택시모란발전서비스센터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산림조합, 여주시작약연구회, 여주시화훼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많은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모란대회 한국포럼은 모란과 작약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란과 작약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한약재와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작물로,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여주시는 모란과 작약의 생산을 확대해 농업·임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중국 하택시를 방문해 모란·작약 산업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여주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가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
(플러스인뉴스)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헬스앤라이프를 방문했다. 2015년에 설립한 ㈜헬스앤라이프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최신 설비를 갖추어 GMP 인증 및 HACCP 인증 그 외 다수의 특허·상표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헬스앤라이프의 장영훈 대표는 여주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여주시 해외시장개척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확장까지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최신 설비와 위생적인 공정 과정을 확인했고 ㈜헬스앤라이프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인 김순자 대표도 참석하여 여주시기업인협의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