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 50,502건에 549백만원을, 주민세 사업소분 7,931건에 1,329백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 개인분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납부해야하며,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 및 외국인이다. 여주시는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8월 12일 발송하여, 송달받은 고지서를 확인하고 은행에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할 수 있다. 카드수납을 원하는 납세자는 ARS 142211(전국공통번호)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7월 1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주민세 사업소분을 9월 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의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과 연면적에 따라 산출된 세액(연면적 330㎡ 초과 시 1㎡당 250원)이 합쳐진 세목이다. 여주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8월 중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와 신고서를 발송하며, 송달받은 납부서 상의 연면적 등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15일 여주 종합운동장(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경축식’ 행사 시정책 홍보부스에 참가하여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에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중앙동1지역 남한강 테라스 사업, 시민회관 인정사업, 창동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 등)에 대한 판넬 홍보 및 소식지와 리플릿 등을 배포했고, ‘광복 80주년 × 도시재생 이벤트’를 통한 도시재생 채널 홍보와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수현 센터장은 “광복절은 우리나라의 자주성과 발전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날로 국민이 주체가 되어 얻은 자유와 독립처럼 도시재생 또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도시를 재생하는 것으로 시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가치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자 참여 했다. 아울러 하반기 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에도 시민분들이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모든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작가 이화선 작가의 주제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작가는 '기억합니다. 오늘의 이 행복 뒤에 헌신', '감사합니다. 숭고한 뜻으로 되찾은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빈들이 함께하는 대형 붓 퍼포먼스로 '화룡점정'을 완성하며 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정아 부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감사 답례품과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어서 세종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너울'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하며, 미래 세대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국민의례와 기념사, 경축사 후에는 여주시민합창단과 시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