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최한 5월 업무보고회에서 ChatGPT, 뤼튼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 수행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지난 한달 간 ChatGPT, 뤼튼 등을 활용해 사업 계획 보고서 작성, 보도자료 작성, 공사기간 및 금액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했을 때 자료 수집과 요약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업무에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적용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은 과천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보의 신뢰성이나 보안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해당부분을 경계하여 활용한다면 우리 행정에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과천시경찰서와 연계하여 2024년 4월 30일 과천시견인차량보관소에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과천시 내 운행되고 있는 학원의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정지표시장치 ▷어린이 통학버스 좌석 및 안전띠,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 ▷하차확인장치 및 운행기록장치 등이었다. 점검반은 안전기준이 미흡한 경우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 법을 검토한 후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천교육지원센터 조정미 센터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기 쉬운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책자를 올해 처음 제작해 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해당 책자에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자동차 감면 등 취득세를 중심으로 2024년 개정된 법령 사항을 포함한 주요 감면 내용을 담았다. 신고 이후 추징 요건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덧붙여, 시민들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책자에는 QR코드도 게재돼 있어 시민들이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감면 제도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후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과천시는 이 안내 책자를 인쇄물로도 1천부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의 차량 등록 창구에 비치하고, 각 동 주민센터, 관내 법무사 사무소, 세무서 등과 같은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과천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을 말한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전역(면적 35.87km²)에 위치한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 338곳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후보지 평가를 거쳐 총 16곳을 법정 소규모 공공시설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16곳에 대해서 현장 실태조사와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10곳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분류했다. 소규모 위험시설로 선정된 10곳은 시의 예산 범위와 투자 우선 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재해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위해 후원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당사자에게 전달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이임로 영보건설 대표, 장연옥 심헌환경조경 대표자가 참석했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이 꿈을 펼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과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과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2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열전을 펼쳐 지난해 종합순위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26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3개, 조정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탁구에서 동메달 1개, 볼링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특히, 과천시 직장운동부 소속 김범진 선수는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조정 경기에 출전한 장도근 선수는 PR1‧PR2‧PR3 3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과천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경기가 열리는 파주시를 직접 찾아 과천시 선수단 경기를 참관한 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최한 5월 업무보고회에서 ChatGPT, 뤼튼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 수행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지난 한달 간 ChatGPT, 뤼튼 등을 활용해 사업 계획 보고서 작성, 보도자료 작성, 공사기간 및 금액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했을 때 자료 수집과 요약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업무에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적용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은 과천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보의 신뢰성이나 보안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해당부분을 경계하여 활용한다면 우리 행정에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과천시경찰서와 연계하여 2024년 4월 30일 과천시견인차량보관소에서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과천시 내 운행되고 있는 학원의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정지표시장치 ▷어린이 통학버스 좌석 및 안전띠,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 ▷하차확인장치 및 운행기록장치 등이었다. 점검반은 안전기준이 미흡한 경우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 법을 검토한 후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천교육지원센터 조정미 센터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시민들이 지방세 감면 혜택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기 쉬운 지방세 감면제도’ 안내 책자를 올해 처음 제작해 시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해당 책자에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감면,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자동차 감면 등 취득세를 중심으로 2024년 개정된 법령 사항을 포함한 주요 감면 내용을 담았다. 신고 이후 추징 요건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덧붙여, 시민들이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책자에는 QR코드도 게재돼 있어 시민들이 해당 코드를 스캔하면 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감면 제도 안내 페이지로 연결되어, 이후 개정된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과천시는 이 안내 책자를 인쇄물로도 1천부 제작하여 시청 민원실의 차량 등록 창구에 비치하고, 각 동 주민센터, 관내 법무사 사무소, 세무서 등과 같은 관련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과천시 세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지방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 기간 동안 ‘나만의 식판 만들기’를 주제로 목공체험 부스를 열었다. 이날 체험 부스는 과천시가 9월 개소 예정인 ‘나무목공소’의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목재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어봄으로써 목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과천시는 숲 가꾸기 사업과 관내 등산로의 위험수목 벌채를 통해 얻은 목재 부산물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목공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나무목공소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숲과 나무가 많은 과천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폐목재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목공체험 사업과 관련한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30일부터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과천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라면 누구나 경기민원24 사이트를 통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경기도 G마크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국내산 우수축산물로 구성돼 있다. 산모의 기호에 따라 한우세트, 한돈세트, 혼합세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원하는 장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국내산 우수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 할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5월 3일과 4일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과천재즈피크닉’을 연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가 매년 시민회관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해오던 캠핑 행사 ‘힐링 캠프닉 데이’에 재즈 공연을 접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5일 1천석 규모로 진행된 재즈공연 관람석 사전 예약은 5분만에 종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관람석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은 예약석 주변으로 자유롭게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행사장 내에 캠핑이 가능한 구역에서는 텐트를 치고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행사장 내 조리 및 취사 행위는 금지된다. 5월 3일은 16시 30분부터 김영후 빅밴드, 레이지쿠마 & 친구들 with 넋없샨, 송영주 콰르텟 & 선우정아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5월 4일에는 15시부터 쏘왓 놀라, 오성택의 재즈히스토리, 허성밴드, K재즈 올스타:1세대, 다니엘 린데만 콰르텟 & 이소정, 시네마틱재즈 오케스트라, 시렐 에메 콰르텟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즈피크닉에서는 반세기가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어린이들이 교통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오는 6월 28일까지 관문체육공원 내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다년간의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강사들로 구성된 ‘과천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에서는 횡단보도 보행, 신호등과 같은 교통표지판의 이해 등을 다루는 교통 안전 수칙 교육과 함께, 교육용 전동차 탑승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 착용 연습 등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다음 카페 ‘과천 안전도시를 사랑하는 모임’을 통해 교육 일정을 확인한 뒤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9월에도 한차례 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개강하며, 10월에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