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천연염색 체험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안내에 따라 학미산 길을 걸었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산 중턱에서는 명상과 태극권을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현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신현동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3일,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가 총 4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날 받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호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나눠줄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군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군자동 직원 4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군자초등학교와 도일초등학교 일원의 불법 현수막과 전단을 제거하고, 학생들과 주변 상가에 불법 광고의 위험성과 근절 방안에 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계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시각적 오염과 안전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자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불법 광고 근절의 중요성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경기도와 함께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바이오산업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San Diego)를 찾았다. 시흥시가 샌디에이고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서 샌디에이고의 토드 글로리아(Todd Gloria) 시장과 함께 바이오 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 조성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31일에는 샌디에이고가 시흥시에 방문해 우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유대를 강화한 바 있다. 시는 이번 만남으로 샌디에이고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시장은 “시흥시의 샌디에이고 첫 공식 방문을 환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시흥시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최상의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인적ㆍ물적 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첨단 과학 분야가 발달한 샌디에이고와 많은 유사한 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가적인 교류 협력의 강화를 통해 앞으로 시흥시가 국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최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사기성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칭 피싱 사기는 보통 공공기관의 공식적인 직급체계나 직무에 대한 정보를 모방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경우, 반드시 의심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공사 임직원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부서 및 담당자를 확인하고 직접 통화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러한 사칭 피싱 사기에 대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는 무작정 클릭하지 말고,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발신자를 확인해야 한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고, 절대 개인정보를 무분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와 능곡어울림센터(능곡동)에서, 시흥시행복건강센터(연성, 능곡)와 함께 다양한 건강 증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이다. 주요내용은 시민 대상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교육,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등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은 혈압 및 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 등 건강측정 후 개별 상담이 어이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으로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이외에도 가정의달을 맞아 장수사진 무료 촬영,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시흥시치매안심센터 협업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천연염색 체험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안내에 따라 학미산 길을 걸었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산 중턱에서는 명상과 태극권을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현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신현동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3일,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가 총 4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이날 받은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호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열무김치를 담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왕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나눠줄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정왕본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군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군자동 직원 4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군자초등학교와 도일초등학교 일원의 불법 현수막과 전단을 제거하고, 학생들과 주변 상가에 불법 광고의 위험성과 근절 방안에 대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계옥 새마을부녀회장은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주변의 시각적 오염과 안전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 광고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자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불법 광고 근절의 중요성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2024년 상반기 아이누리 모니터링’ 활동을 지난 4월에 완료하면서 ‘2기 아이누리 모니터링단’ 사업이 마무리됐다. ‘2기 아이누리 모니터링’은 이용자 중심의 초등돌봄 기관 운영을 위해 2022년 5월 민간에서 선발된 4명의 구성원으로 이뤄져 7월에 교육을 수료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4차례에 걸쳐 91회에 이르는 활동을 통해 돌봄 기관 운영 실태를 ‘부모의 마음’으로 점검했다. 이번 ‘2024년 상반기 아이누리 모니터링’에서는 기존에 점검해 왔던 안전ㆍ급식ㆍ건강ㆍ위생관리 사항 외에도 이용자 중심의 시설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자 신규 문항을 추가하고 기존 문항의 내용을 구체화했다. 또한, 시설 관리 및 구비 물품 관련 사항을 추가 발굴했다. 그 결과, 25개의 점검기관이 평균 점수 84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우수’로 평가됐으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긴급한 유지 보수가 각각 22건과 3건 추가 발굴됐다. 발굴된 사항은 각 기관과 시의 자체ㆍ합동 점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구선미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2기 아이누리 모니터링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도심 속에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전통 농경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2024 도시농업공원 전래 손 모내기 체험’ 교육을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총 35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도시농업공원 3곳의 다랑논에서 진행하는 이번 모내기 체험 교육에는 총 950여 명이 참여한다.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교육자치과에서 추진하는 손 모내기 체험교육은 학년별 진로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10개 학교 38학급 5학년 어린이들(890명)과 어린이농부학교, 도시농업관리사교육생, 시민행복텃밭 참여자 등 약 60명이 함께한다. 교육은 시흥시도시농업관리사협회 소속의 도시농업 관리사가 맡는다. 손 모내기 체험 행사는 ‘쌀의 여행’이란 주제로, 쌀이 어디에서 생산되는지 몰랐던 어린이들과 도시민들이 실제 모내기를 체험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농업공원 다랑논 손 모내기 체험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시민참여 체험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호조벌에서 재배되고 있는 햇토미(추청벼)를 직접 심는 체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5월 1일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위축된 축산물 소비시장을 촉진하기 위한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 ‘맘 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올해 출산하고 시흥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를 위해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 1인당 5만 원 상당(배송비 포함)의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올해 출생 신고자의 경우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별도의 방문 없이 ‘경기 민원24’ 누리집에서 산모 명의로 회원가입을 한 뒤,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한 후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동물축산과로 하면 된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이번 꾸러미 지원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흥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은 기술혁신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2023년 기준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 400억 원 미만인 관내 중소기업(기반 공정 뿌리 기업의 경우 15억 원~400억 원)이며, 최근 3년간 연구개발 투자액이 3% 이상이거나, 매출액 증가율 또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품혁신, 공정혁신, 사업화 기술개발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사업실적 및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업의 제품 및 공정혁신, 기술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관내 혁신기관 전문가 매칭을 지원하며, 기존(2018~2023년)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월드클래스 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