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2024년 2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경기문화재단의 설립과 운영의 근간이 되는 문화예술진흥법과 지역문화진흥법, 박물관·미술관진흥법 등 상위 모법에 따라 본부간 직제 및 업무재편, 소속 박물관 미술관의 책임 및 자율 경영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기존의 문화예술본부와 지역문화교육본부는 본부별 고유 업무 기능에 따라 예술본부와 지역문화본부로 변경하고 소속 박물관 미술관에는 기획운영팀을 신설한 이번 개편을 통해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3개 실을 두고, 3개의 본부와 8개의 소속기관 체제로의 정비를 마무리했다. 특히 1962년 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다른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되는 2023년 5월을 기점으로 ‘국가유산’으로 변경되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문화재연구원도 이번 조직개편에서 경기역사문화유산원으로 명칭을 바꾼다. 이로써 ‘문화재’에 한정었던 기존 업무영역에서 나아가, 역사 및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보존·활용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업무영역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경기도 문화유산의 가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 강동한 환경연구사와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이대형 연구사가 각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일선 현장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의 자긍심 제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 국정운영 목표를 반영해 ▲상식과 공정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자율과 창의 등 4개 분야에서 총 55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강동한 연구사는 친환경 수질 개선 기술 개발과 환경 현안 해결 방안 연구를 통해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이대형 연구사는 쌀과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통주·가공품 연구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관련 규정과 인사 운영상 여건 등을 고려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상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수상 사례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동한 연구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수질개선 개발사업을 주도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형 연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주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5기 마을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김형근‧경은희‧이은형‧박정준‧장소연 세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 5명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마을 세무사는 지역 내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에게 세금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에 대해 연중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1차 상담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추가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 세무사와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상담,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이며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을 보유했을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무료로 세무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세무사 명단과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다. 방 시장은 “마을 세무사가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 행정서비스
(플러스인뉴스) 제9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취임했다. 최원용 신임청장은 2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최원용 신임청장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제1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기획담당관,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경기도 의회사무처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등 경기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청장은 “앞으로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조속히 정상화해 거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지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이상수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이 2일, 제28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하여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 장안구청장은 1988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을 거쳐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 문화청년체육국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왔다. 이 장안구청장은 수원시 시무식 참석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구청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앞으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4일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사항과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장안구의 비전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동두천시는 1일 자로,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으로 최초 여성 지방부이사관 임경숙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2024년부터 부단체장인 부시장의 직급이 기존 지방서기관(4급)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동두천시는 이로써 최초 지방부이사관이자 최초 여성 부시장이 됐다.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1989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안전정책과 및 생활안전과, 생활안전정책관 안전개선과, 재난복구정책관 재난보험과, 예방안전정책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등 활기차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임경숙 신임 부시장은 2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후,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와 기자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하며 소통했다. 아울러 오는 12일까지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시의 주요 시설 등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 사안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
(플러스인뉴스) 남궁민이 ‘2023 MBC 연기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올 한 해 ‘연인’으로 가슴 절절한 멜로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챙긴 배우 남궁민이 ‘2023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21년 MBC에서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왕좌에 등극, 명불허전 남궁민 파워를 입증했다. 남궁민은 “스케줄이 끝나고 여유가 생겨서 TV를 보고 있었다. 불현듯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 던져졌다. 그래서 행복에 대해 자세히 생각을 해봤는데 푹 자고, 대본 충분히 볼 시간 있고, 감독님이 큐 사인을 주실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제게 그런 행복을 안겨준 ‘연인’ 팀 감사하다. 드라마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도움 주신 분들이 정말 많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수상소감 중간에 재치를 더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던 남궁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라는 말이다. 그 말이 무슨 말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지금 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달콤한 순간보다 우리가 황매산 언덕에서 찬 바람을 맞으며 고생
(플러스인뉴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아름다운 경합 끝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기안84는 어렸을 때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용돈 한 번 드리지 못했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 또한 힘든 상황에 있는 아이에게 사인과 함께 적어줄 메시지를 고민하다가 네 잎 클로버를 그려줬던 일화를 전하며 본래 세 잎이지만 상처가 난 자리에 새로운 잎이 나는 네 잎 클로버처럼 모두가 행운이 있는 2024년이 되기를 소망했다. 더불어 언제까지 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즐거워 해주신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팀이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의 예능인에는 대상 수상자 기안84를 비롯해 유재석, 전현무가 선정됐다. 유재석은 올 한 해 ‘놀면 뭐하니?’를 아껴준 시청자분들과 제작진,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동생들에게 형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한 미안함,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준 ‘나 혼
(플러스인뉴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제3대 위원장으로 천정식 후보가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5일부터 6일까지 전자투표로 진행됐으며, 천정식 현 연공노 위원장 단독출마하에 유권자 558명 중 482명(86.38%)이 투표에 참여해 460표(95.44%)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 천정식 당선인은 제2대 연공노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따뜻한 소통, 힘있는 행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조합원의 후생복지 증진, 조합원 공동체 확립 및 악성 민원‧직장 내 갑질에 대한 강력대응을 통한 조합원 보호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천정식 당선인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 속에 다시 한번 지지해주신 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임원진들과 함께 제2대 노조에서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잘된 점은 제도화하여 연천군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플러스인뉴스) 지난 1일 파주시 보육청소년과 정태원 주무관(47·사회복지 7급)이 법제처가 주관한 일상 속 불편한 법령 바꾸기 ‘2023년 국민 아이디어 공모제’에서 법제처장상을 수상했다. 정주무관은 지난 5월에는 지방규제혁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개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사회복지분야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입법 제안을 주로 제출해 부처 수용을 거쳐 법령이 개선되는 등의 실적으로 지방공무원 최초 2023년 ‘우수 국민법제관’으로도 선발됐다. 또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과 함께하는 지문사전등록서비스'를 제안,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하여 부모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실종의 위험으로부터 아동 실종 시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제안했다. 정 주무관은 그동안 1천여 건에 달하는 제안을 발굴 및 건의했으며 50여 건 이상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공무원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그동안 파주시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고
(플러스인뉴스) 가수 임영웅과 사쿠라자카46, 배우 이준호와 김세정이 ‘2023 AAA’의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 측은 1일(오늘) “임영웅, 사쿠라자카46(Sakurazaka46)이 각각 남자가수, 여자가수 부분 수상자로 이준호, 김세정이 남자배우, 여자배우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AAA’ 인기상 예선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9일, 결선은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100% 팬 투표로 결정된 이번 인기상은 모바일 아이돌 팬덤 어플 ‘아이돌챔프’를 통해 이뤄졌으며, 투표 시작부터 종료 직전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투표 결과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임영웅은 1,219,066표(45.1%), 사쿠라자카46 2,572,760표(55.1%), 이준호 1,396,638표(43.8%), 김세정 55,440표(40.2%)를 얻어 인기상 트로피
(플러스인뉴스) 지난 3일에서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 전역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31개 종목, 9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가해 그간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슐런 SL-3(휠체어) 부분에서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김규준 지회장이 개인전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소 김규준 지회장은 영천 지역 내에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슐런 무료 강습을 진행하고, 경로당 등에 슐런 운동기구를 무상 보급하는 등 슐런의 효능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었다. 이번 그의 금메달 수상은 지역 내 슐런 홍보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준 지회장은 “꾸준히 연습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돌아와 기쁘고, 그동안 옆에서 격려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내년에는 꼭 슐런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한 번 더 대표선수로 출전하고 싶다.”라는 각오도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영천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으로 2018년부터 6회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권위 있는 외부 기관상을 연거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 경기도 대표 기관으로 올해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폐막행사까지 총 8회의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했다. 특히, 올해에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어울리GO~ 즐기GO~ Youth-Trip 어서 50th Show’라는 슬로건으로 성남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예술,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담당자 오은경은 “올해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8회에 걸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성남시청소년재단 임직원들의 열정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 소